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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어울림2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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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2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5 00:54:16 1 삭제
    곽도원의 집으로 온 일광을 피토하게 하며 내 쫓고 다시 돌아오게 만든다는 이야기는 뭔가 맞지 않네요.
    311 곡성 보신분들만 응답해주시라는..질문! [새창] 2016-05-14 02:16:21 0 삭제
    제가 바라본 곡성에선
    1. 일광과 외지인은 한패가 아니라 동종업자. 일광은 돈때문에 무당짓은 하지만 악은 아님. 이미 일이 끝난 곽도원 가족을 AS? 한게 그 증거입니다.
    즉 자신이 다치지 않은 선에서 최대한 곽도원을 도우려 하지만 이미 끝난 후에는 냉정히 자기 할일(사진찍기)을 하는 프로페셔널 ㅋ.

    2. 외지인이 차에 있던 사람을 발견하는 장면을 봤을 겁니다. 자신이 살인자라면 그렇게 바라보지는 않았을 듯 그런면에서 굿하는 과정에서 외지인이 깨운게 아닐까 합니다.

    3. 좀비는 아니구요. 좀 동양적인 귀신이 아닐까 합니다. 우습게 들리겠지만 무덤에서 나와 내다리 내놔라 하며 쫓아오던 그 귀신같은 존재지요. 좀비가 아니니
    감염은 안되죠. 다리만 잘라갑니다 ㅋ 두드러기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4. 좀비영화의 관점으로 보면 안될듯.
    310 곡성보고 나서 후기 입니다. 스포포함 [새창] 2016-05-14 01:35:45 0 삭제
    제가 바라본 나홍진 감독은 박찬욱보다는 김기덕쪽인 것 같습니다.
    즉 말로서 소통하는 부분에서는 서툴다고 봅니다.
    그게 생각보다 중요한데요. 영화를 더 좋게도 보이게 하고 더 나쁘게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재능있는 예술인중에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말잘하는 사기꾼들이 잘 살아남죠.
    그러기에는 이번영화가 굉장히 압도적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나홍진 감독이 말을 안하는게 나을 수도....
    309 곡성보고 나서 후기 입니다. 스포포함 [새창] 2016-05-14 01:02:30 0 삭제
    일광은 말그대로 귀신쫓는 무당입니다.
    무명이 제거하려던 외지인도 무당으로서 피해자의 사진을 가지고 있었고 같은 편인 일광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그게 샤머니즘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설명되어 있지않지만 영혼을 가두어서 위로하려는 것 아니면 억울하게 죽은
    귀신들의 힘으로 무명을 막으려 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무명이 제거하려고 했다면 무당들도 무명에겐 위협적인 먼가가 있겠죠.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13:31:00 4 삭제
    무엇보다도 왜곡되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죠.
    다른 까방권 가진 좋은 조상 가진 정치인들이 엇나가는 경우가 참 많아서...
    그래서 김홍걸씨가 더 반갑습니다. ㅇㅇ
    307 제가 진짜 멘붕터져서.....집주인이 갑자기 대뜸 방을빼래요 이 [새창] 2016-05-05 00:48:49 1 삭제
    저런 할아버지들이 모여서 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이 많다고 존경할 필요 없어요. 진짜 어른이면 어려도 존경해야 되구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4 17:18:21 0 삭제
    젊음이 최고의 코디죠. 환합니다.
    오징어도 젊으면 아름답습니다. 젊음을 응원합니다.
    305 이종걸 거짓말 잘 하시네요. [새창] 2016-05-01 01:01:51 1 삭제
    이종걸이 원내대표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알고 싶더군요.
    우리에게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짜 할말이 없네요.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09:34:56 0 삭제
    누구때문에 공주라는 단어가 오염됐네요.
    제목만 보고 오해했네요.
    저런 귀여운 공주가 있는데 말이죠.
    3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4:12:19 10 삭제
    찾아 냈으면 좋겠다. 저 아우디 운전자. 그리고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얼굴도 한번 보고 싶지만 개인 정보는 보호해야 겠지요.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18:31:54 0 삭제
    더민주 잘되는 꼴 못보는 새눌당과 국민을당이 어깃장 놓을듯.
    301 트러블 속에서도 문재인이 선택한 김종인을 믿어보는 이유... [새창] 2016-04-21 14:27:35 1 삭제
    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지금 전략적으로 정치를 잘해서이기 보단
    그가 살아온 역사가 올바르게 때문입니다.
    김종인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그가 지금 뭘 어떻게 잘하든 그 목적의 끝이 권력욕, 노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가 권력을 잡고 싶다면 어디든 출마해서 선출된 위치에 오르면 됩니다.
    정통성있다면 맘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죠.
    비대위 추대같이 비민주적인 건 이제 더이상 용납해선 안됩니다.
    300 김종인 "더민주 종전같은 모습 보이면 유권자 돌아설 것" [새창] 2016-04-20 16:05:30 1 삭제
    선거때 그 위중한 시기에 대표 안하겠다고 어깃장 놓는 사람이
    무슨 당 생각을 한다고.
    그냥 노욕 부리는 중.
    밥 숟가락 놓기 전까지 권력도 잡고 싶다고 말하는 중.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21:50:56 24 삭제
    부산영화제는 부산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서울사람.
    하지만 상식적인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1년 혹은 2년 혹은 3년 열리지 않는다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잠깐동안의 멈춤이 10년 20년 30년 후 부산영화제의 권위를 높여 줄거라 생각합니다.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한 영화제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298 이해찬 당선인 "당 정상화, 체질개선에 주력" [새창] 2016-04-18 12:42:50 2 삭제
    국회의장 한번 했으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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