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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04:07:18	0	삭제
		잠궈놔도 열리는 건가요?
	624	[익명]이번 달 마이너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7 04:06:04	1	삭제
		솔직하게 남편분께 말씀 드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보세요. 산휴우울증이 원인이므로 남편이 이해하라고 하기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절제를 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하시면 남편분도 결국 이해하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하지 않을까요? 여성전용 가계대출이라는 말로 꼬드기는 대부업체는 절대 쳐다도 보지 마세요.
	623	아 ... 차별주의자가 되어버릴 것 같아요. (긴 하소연주의) [새창]	2017-05-17 04:01:27	1	삭제
		우리나라가 윗세대의 성희롱이 심하긴 하지만, 서양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성희롱, 특히 유색인종에 대한 성희롱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죠. 외국생활 할 때 동양 여자들이 보다 쉽게 성희롱과 인종차별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를 종종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정 집단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해서 그것이 어찌 인종차별이겠습니까. 그러한 인식을 토대로 잘못 없는 사람에게 차별적 대우를 하는 것이 인종차별이지요. 스트레스 심한 외국생활 잘 버텨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622	조선일보가 참전했습니다 [새창]	2017-05-17 03:57:18	131	삭제
		저쪽에서는 한경오도 까이는데 그 화살을 지네도 받을것 생각하면 끔찍하겠죠. 적대적공생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621	[익명]그저 멀쩡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살고 싶었은데.. [새창]	2017-05-17 03:50:53	4	삭제
		인생은 2회차가 없어서 잔인하지만, 한편 모든 것에 처음이 존재해서 감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회차라는 말에 걱정했지만 작성자님이 생에 대한 의지가 있으셔서 안심했습니다. 새로운 직장이 잘 구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신 후에 고난극복 성공기를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620	남친한테 서운해서 그의 장점을 글로 써보겠습니다 [새창]	2017-05-17 02:31:44	1	삭제
		성인군자네요
	619	흔한 도박중독 캠페인.jpg [새창]	2017-05-17 02:29:13	0	삭제
		바둑이라면 패가망신
	618	[익명]어떤선택을하는게 현명할까요???? [새창]	2017-05-17 01:14:47	0	삭제
		기회비용을 잘 따져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올림픽 1등석은 웬만큼 형편이 좋은 처지라해도 감당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것에 엄청난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다음에는 말이죠. 작성자분께서 올림픽에 얼마나 의미부여를 하고 계신지를 모르는 터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지방 축제를 구경하고 그 주변을 여행하는 것은 어머님께서 좋아하지 않으시려나요?
	6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00:57:38	0	삭제
		가끔 초딩짓 하는 30대 중반 아재입니다 ㅇㅅㅇ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독이 되는 것만 아니면, 괜찮아요. 피터팬 증후군이 심각하면 문제겠지만요.
	616	[익명]구직중...너무 고민이 되요... [새창]	2017-05-17 00:56:23	0	삭제
		시대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난 세월 나라를 이꼴로 만든 집단의 잘못이지요. 좌절하지 마세요.
	615	근로계약서를 썼는데;;; [새창]	2017-05-17 00:53:45	1	삭제
		계약직이네요...
	614	[익명]제가 환자같아요 [새창]	2017-05-17 00:46:04	0	삭제
		과거의 상처로 마음이 아픈 것이 어떻게 작성자님의 탓이겠습니까? 저도 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한 사회이지요. 술 보다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싫으신 것 같습니다. 자제를 못할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술로인해 자제력을 잃어버린 상대에 대한 나쁜 기억이 있으셔서요. 술 만취하도록 마시는 사람은 저도 싫어합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 있는 술자리에 나가지 않고, 크게 가까이 하지 않으시면 안될까요?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613	[익명]생일인데 속상해서 잠이안오는 밤 [새창]	2017-05-17 00:38:51	0	삭제
		남편분과 그 친구분의 대화는 아주 친한 친구 사이에 이루어진 지나친 장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분이 기분 나쁘신 것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남자들 끼리는 친한 친구들끼리 서로 갈구고 비하하는 장난 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기분 좋아야 할 날 화날만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기분이 안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6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00:29:57	0	삭제
		옆에서 칭찬해 주세요 ㅇㅅㅇ 멋진 남친입니다.
	611	[익명]너무 외롭습니다 [새창]	2017-05-17 00:28:54	0	삭제
		먼저 연락해보세요. 각자의 이유에 의해 소원해졌다 하더라도 친구라면 아무리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 연락이 오더라도 반가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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