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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엽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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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2 05:00:37	1	삭제
		지금 입시제도는 제가 수능 칠때와는 많이 달라졌겠지만, 저는 중2 때 부터 공부에 손 놓고 놀다가 두 달간 벼락치기로 연합고사 쳐서 186점 받았드랬습니다. 비록 만족할만한 점수는 아니었지만 벼락치기로 해도 어느정도는 된다는 생각에 빠져 또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지요. 수능 400점 만점일 때였는데요. 1학년 첫 모의고사 점수가 370점이었는데, 고3 3월 280점대 였습니다. 술마시고 담배피고 당구치고 피씨방 다니고... 그러는 동안 성적이 계속 내려갔어요.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친구들 보기 쪽팔려서 6월쯤 정신 차리고 엉덩이가 짓무르도록 공부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 서너시간 자고, 정말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이 하루에 14시간은 남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다시 10월 모의고사 때는 370점대로 다시 점수가 오르더라고요. 수학이 기초가 부족하다보니 결국 끝까지 극복을 못했던 것이죠. 수학 빼고는 다 맞거나 한 두개 틀렸었습니다. 아직 5월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저의 흑역사를 소환해 보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노력하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 경험으로는 성적이 한동안 오르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한번에 몇십점씩 오르더라고요. 힘내세요.
	519	여러분 제가 말하는게 모순이 많은지 좀 판단해주실래요?(군게 중복글) [새창]	2017-05-02 04:42:59	1	삭제
		말씀하신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고, 시각에 따라 정책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특별히 잘못된 주장이라 느낄만한 내용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518	여러분 제가 말하는게 모순이 많은지 좀 판단해주실래요?(군게 중복글) [새창]	2017-05-02 04:28:04	2	삭제
		군게에서 형성되고 있는 남성 역차별 담론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 입장이지만, 님과 댓글을 주고받은 상대가 어줍잖은 태도로 자기 할 말만 하면서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니가 무식해서이다."라고 하고 있네요. 되먹지 않은 인간이랑은 걍 말 안섞는게 낫습니다.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6:55:23	1	삭제
		저도 35살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을 평생 할 수 있을 기반은 마련해 두는 것이 어떨까요?
	516	[익명]남자친구가 부럽고 질투나요.. [새창]	2017-04-30 06:51:34	5	삭제
		하지만 앞으로는 화목한 가정을 꾸리실거예요 ㅇㅅㅇ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6:48:48	0	삭제
		멀쩡한 남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ㅇㅅㅇ 화이팅!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6:44:39	0	삭제
		연착과 유리문충돌의 직접적 연관성이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6:40:55	0	삭제
		휴... 아토피는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차도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512	저는 5월 9일에 투표 안하고 놀러갈겁니다 [새창]	2017-04-30 03:10:23	2	삭제
		토했쪙
	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21:07:18	0	삭제
		거북거북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20:58:25	0	삭제
		왕찢청?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20:58:11	0	삭제
		ㄷ ㄷ ㄷ ㄷ ㄷ ㄷ
	508	학교에서 정의구현하긴 했는데 일이 커져서 맘이 불편한 사이다 [새창]	2017-04-29 20:24:37	5	삭제
		자기표절도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9:25:28	0	삭제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9:24:32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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