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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6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3 13:15:16	4	삭제
		그 원가, 돈주는 심평원이 자르고 쳐낸것에서도 스스로 100% 못맞춰준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국회에 심평원이 제출한 자료에서도 85퍼에요. 원가를 후려치는, 어떻게든 삭감에 눈이 먼 애들이 스스로 보기에도 원가가 안되는데 병원 입장에선 어떨까요?
	925	진짜 나라가 어찌 되려고 [새창]	2017-12-12 22:43:52	0	삭제
		그 63%보장에 얼마가 들어가는지나 찾아보시구요. 비급여로 지정된 것들은 보통 '비싸서'란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지금 있는 급여항목 수가도 안챙겨주는데 비급여항목들이 급여항목으로 빠지면 어떻게 될건가나 생각해보세요. 7%확대로 망하냐구요? 이번에 문재인케어 하기도 전에 산부인과는 망했는데요.
	924	의료 수가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새창]	2017-12-12 22:41:45	1	삭제
		의료수가 '정상화'겠지요. 원래 냈어야 하는 돈이구요.
	923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22:38:00	7	삭제
		신약 수백짜리 싸게ㄲㅋㅋㅋㄲ신약 수백짜리 싸게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고어 소아용 인조혈관 가격 후려쳐서 회사가 한국 뜨게 만들었죠? 링코마이신 원가보다 후려쳐서 제약회사 편법 쓰게 만들었죠? ESD에 쓰는 칼 가격만 45만원인데 ESD 전체를 30만원으로 잡아서 업체가 "그 30 다줘도 팔 생각없다"하고 떠날때 국가가 뭘 했죠? 예? 환자목숨 인질로 잡고 "비급여로 돈벌어서 급여진료하세요ㅎ"하던게 정부지 의사입니까? 신약 수백짜리 싸게ㅋㄲㅋㅋㅋ 수가가 그게 의사만 후려치는 줄 아시나ㅋㅋㅋㄲㅋㅋㅋㅋ 못써요. 정부는 돈 줄 생각 없거든요. 그리고 인질은 무슨. 국민건강 인질로 잡고 수가 후려치는게 정부지 의사입니까? 산부인과 무너질때 정부에서 수가 올려준 적 있습니까? 다 개박살나고 전문의 수 줄어들때 건보료 아낀다고 손놓고 있던게 어디의 누구죠? 까놓고 그렇게 소중한 국민 목숨인데 그거 고치는 데 왜 돈 안줍니까? 왜 원가보전 안해줍니까? 국민 목숨값이 개돼지값으로 보입니까? 아참 한국은 개 수술비보다 사람 수술비가 쌌지. 미안합니다. 국민 목숨값은 개돼지값보다 못한데 감히 개돼지님에게 비교해서. "정부와 협상하여 의료 수가 인상해달라는 문제를 따로 접근하는 것은 동시에 못할 이유가 있나요?" 이건 뭐 코미디도 아니고. 정부에서 수가보전해주겠다고 이빨 턴 거 한두번이에요? 이명박근혜타령하지 마세요. 김대중 노무현때도 저수가였던거 똑같으니까. 정부랑 협상ㅋㄲㅋㅋ 원가를 안챙겨주고 있는데 협상ㅋㅋㄲㅋ 최저임금도 안주는 업주한테 최저임금 달라고 할 때 협상을 해야 합니까?
	922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22:24:33	5	삭제
		그 63% 보장률에도 50조를 쓰는데 7% 올리면서 고작 1년에 5조 추가투입한다면, 그것도 지금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한다면 수가 원가보전을 지금보다 더해줄까요 안해줄까요? 있는 비급여도 급여로 바뀌면서 손해 메꿀 돈이 줄어드는 판에? 나라에서 건보 지원이라도 대규모로 해주고 난 다음 얘기면 모르겠는데, 이번에 2천억 까서 올린거고 그것도 법에 지정된 비율에 못미치고 건보도 2퍼센트만 올린다고 하면 예상할 수 있는 결과물은 "수가 후려치기"말고는 없는데요. 보장률은 70%까지 올리겠다 매년 5조 추가투입하겠다 말은 잘 하면서 수가는 몇%보장하겠다 왜 말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적정수가해주겠다 보장해주겠다고만 합니까? 연봉계약할 때 전년보다 기본급은 낮추면서 "야이ㅎㅎ그래서 일 안할거야? 어련히 알아서 챙겨줄까봐"같은 말 듣고 연봉계약 할 수 있습니까?
	921	밥시간에 용기내서 시게갔다가 [새창]	2017-12-12 20:43:46	1	삭제
		"니들은 기득권이고 밥그릇싸움만 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말하면 듣기는 한답니까?
	920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20:19:46	2	삭제
		11 4대강때도 그러셨어요? 일단 시행하고 부작용 나오면 그때 고치자고?
	919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20:15:15	1	삭제
		말투부터 중2병이 뚝뚝 묻어나오는데 이건 뭐... "설명좀 해주게나"는 뭐야 진짜ㅋㅋㅋㅋㅋㅋ 의사 약사가 싸우다가 의사가 졌는데 의사가 기득권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습니까?
	918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20:13:02	1	삭제
		결국 의사가 졌는데 뭔 기득권타령이신가요. 뭐 무식한 사람들은 더 잃어봐야 정신차리죠. 아플때 갈 병원이 사라져봐야. 아, "의사가 적자를 봐도 병원 운영은 해야지!"라고 하시려나?
	917	현직 의사가 바라보는 문재인케어의 문제점... [새창]	2017-12-12 19:28:58	2	삭제
		심평원 어떻게 하겠다는 무브먼트는 정부가 보여줘야지 왜 의사가 보여줘야합니까. 노조가 협상하면서 경영을 이렇게 하겠다를 말합니까?
	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2 19:16:03	1	삭제
		의약분업은 잘만 했는데요. 수가도 낮추고. 민주당에 무슨 환상같은거 가지고 계세요?
	915	왜 의사들이 문재인대통령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건지 아주 쉽게 요약해줄게요 [새창]	2017-12-12 19:10:57	6	삭제
		한가지 더 있죠. "심평원에서는 환자분께 단무지를 못주게 합니다" "예전에는 제가 돈주면 사먹을 수 있었잖아요?" "지금은 나라에서 못주게 합니다. 기준이 그래요"
	914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2 19:02:23	0	삭제
		헌신적인 의사가 헌신적으로 진료를 하면 그 의사 적자보게 만들고, 그 헌신적인 의사가 "환잔를 돈으로만 보는 의사"가 벌어오는 돈으로 진료하게 만든 사람들이 대체 누구인데 어떻게 그런 소리를.... 이게 과장같아요? 거짓말같아요? 당장 아주대 외상외과가, 터지고 박살난 사람들 데려와서 살려내는 아주대 외상외과가 적자를 1년에 10억씩 내요. 그거, 아주대의 다른 의사들이 이익을 내주니까 가능한겁니다. 병원은 돈 벌지 말까요? 돈 안벌면 기기는 무슨돈으로 관리하고 무슨 약으로 치료해요? 님 재산 병원에 기부라도 하고 지금 그 말 해요?
	913	간호사 입장에서 본 '문재인 케어' [새창]	2017-12-12 18:57:59	0	삭제
		돈벌기쉬운 외과ㅋㅋㅋㅋ 저기요 흉부외과도 외과입니다. 이국종교수님 있는 외상외과도 외과구요. 그리고 응급의학과 인기 나쁘지 않아요. 로딩 나쁘지 않고 오프하면 개인시간 확실하거든요. 다른 과? 교수도 자다가 콜받고 날아오는 과 있습니다. 응급의학과? 과장 쫌만 섞으면 퇴근한 응급의학과 레지에게는 과장도 전화를 안합니다. 환자를 방패삼아? 진짜 환자를 방패삼는건 정부고 심평원이고 건보공단인데요. 원가도 안쳐주면서 "야이ㅎㅎ 의사가 환자 안볼거야?"하는 사람들이 누구인데요. 소방관들 부려먹는건 불쌍하고 환자 고치는데 100원 쓰면 80원 주는건 정상으로 보여요?
	912	문재인 케어가 유지될까요 아님 조정이나 폐지될까요... [새창]	2017-12-10 23:35:48	0	삭제
		비급여가 사라지면 이익의 축소를 넘어 적자보라는 소리인데요. 건보공단도 지들이 원가 100%맞춰준다는 말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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