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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8 06:38:02	10	삭제
		지금 상황은 며느리가 결혼 전부터 딴 놈에게 정신팔려서, 계획적으로 집안 살림을 거덜내고 해외로 빼돌려서 도주하려다 걸린 사건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그 며느리 인정하시겠냐고 물어보시면 답이 될 겁니다.
	448	자긴 내가 예뻐보인 적 있어? [새창]	2016-11-08 02:05:40	0	삭제
		좋은 거 배웠네요. 기회되면 써먹어 봐야겠어요 ^^
	447	朴대통령 반발 "제가 사교 믿는다는 얘기까지 있어" [새창]	2016-11-01 19:01:05	1	삭제
		박근혜가 邪敎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기독교, 불교, 가톨릭, 영생교 이렇게 四敎가 맞습니다.
	446	프로포즈... 걍 하소연 좀 할께용... [새창]	2016-10-27 12:02:20	12	삭제
		아직 남편분이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게 어떤면에서는 좋은 겁니다. 남편이 여자에 대해 너무 잘 알아도 한편으론 의심스러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심성이 좋으신 분 같으니 그것만 믿고 언젠가는 더 좋은 걸로 기쁨을 주겠지 하세요. 살면서 프로포즈 멋지게 받아 나름 이 남자 멋지고, 이 결혼 좋다라고 말하는 건 한 때이고 삶이란 무수히 많은 험한 길을 같이 가야 하는 겁니다. 이 때 프로포즈 보다는 남편분의 심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지금이야 조금 섭섭하시겠지만 믿고 살아가시다보면 1~20년 후에는 아 그게 그런거구나 하는 때가 올겁니다. 그때 내가 이 사람을 택한 것이 정말 잘한 일이었구나 하시게 될겁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445	우상호 "최순실 신병확보, 안 되면 개라도 풀어야" [새창]	2016-10-27 11:54:32	1	삭제
		개를 풀라는 건 경찰과 검찰을 풀라는 얘긴데, 이건 개에게 엄청난 모독입니다.
	444	63만원짜리 케이스.jpg [새창]	2016-10-23 02:53:02	0	삭제
		생각해보니 저걸 물에 넣으면 바로 쇼트고 그럼 영화에서 보던 장면을 찍게 되겠네요 ㄷ ㄷ
	443	나만의 통기타 만들기 [새창]	2016-10-17 10:20:45	0	삭제
		작성자 기타 다.. 다.. 다메요!
	442	저희차 랩핑했어요~^0^ [새창]	2016-10-16 15:18:51	1	삭제
		치한이 타고 있어요 변태가 타고 있어요 이런 문구를 뒷 유리에 본드칠 해주시면 좋아하실 겁니다. 그나저나 친구분들이 우정이 돈독하시네요. 저 비싼 래핑도 공짜로 해주시고. 보기 좋습니다^^
	441	지금 잘못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새창]	2016-09-11 15:37:21	0	삭제
		레진 시스템이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회사의 한 형태입니다. 문제라면 자질없는 작가를 모았다는 것일 뿐인거죠. 일례로 저게 공산주의라서 하면서 무조건 실적대로 가져가야 한다고 하면 여러분은 회사에 취업해서 스스로 수입낼 때까지 월 몇십만원만 받고, 아니 굶고 다녀야할 수도 있어요. 근데 회사가 그렇지는 안잖아요? 따라서 저건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이고, 이걸 빌미로 못하게 한다면 회사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비록 월급 루팡이라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해야, 나중에 히트칠 때 또 다른 루팡을 먹여살리게 되고 이게 보편화 되면 회사가 전반적으로 안정이 되고 성장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매년 히트치면서 살 수는 없어요. 사람마다 부침이 있기 때문에 일종의 보험처럼 저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곳들이 스타들 등골을 빼먹기만 하고,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면서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을 안하는 거로 볼 수 있습니다.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14:05	2	삭제
		누가 총대메고 이 분과 사귀어서 글 쓸 시간이 없게 해주세요.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17:03:25	5	삭제
		저도 처음에 애는 사랑스러운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고 내가 어떤행동을 해야 하는지 잘 몰랐었어요. 변명을 하자면 회사일로 나도 힘들었다. 그것밖에는... 암튼 그래서 집사람 많이 힘들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철 들면서 내가 많이 힘들게 했단 걸 알게되고 그 이후는 잘 받들려고 합니다. 결론은 기본 성향이 막되먹지 않고 부인을 위하는 마음이 있으면 시간이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남편분이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그래도 지금 많이 힘드시니 중간중간 대화를 통해 원하시는 걸 정확히 말씀하셔서 조금이라도 가사에 도움을 받으세요. 아마 남편이 지금은 집을 이끌어 가야한다는 생각에 많이 사로잡혀있을 때라고 봅니다. 애가 생겼으니 더 하겠죠. 게다가 지금은 경제가 안좋아서 그 부담감이 더 커져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믿으시고, 이해하시면서 지금은 잘 몰라서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부부가 서로 안과 밖에서 가정을 책임지면서 이겨내겠다고 생각하시면 많이 편해지실겁니다.
	438	동생이 갑자기 연락두절이예요;;;; [새창]	2016-09-06 23:57:54	0	삭제
		소심한 글쓴이 같으니.. 실종글을 유자게에 올리다니 ㅎㅎ
	437	착각하지마세요 [새창]	2016-08-02 15:56:24	0	삭제
		이일로 조중동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제일 큰 놈을 잡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일에 보탬이 된다면 누구라도 잡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일 큰 놈을 잡고나면 그 다음 큰놈을 잡을 수 있는데 그네와 조중동이 버티는 상황에서는 그들과 대적하는 그룹들을 다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 없다는 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하나하나 제끼다 보면 결국 혼자남게 됩니다. 그런 상황이 예상된다는 거죠.
	436	아내가 폰두개 사용하다 들켰어요 (4) [새창]	2016-07-29 17:04:15	0	삭제
		1. 먼저 이혼이 답인 것 같습니다. 아드님의 상황을 봤을 때 같이 지내면서 치유하기가 힘든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2. 상대방이 망가져야 시원하시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맞겠지만 일반적으로 같이 망가지면 원한만 깊어져서 오히려 마음이 편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 보이신 님의 성향과 아드님의 성향으로 봤을 때 나중에 후회하실 것 같으니, 상대방 쪽은 알아서 망가지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이 말씀 안하셔도 알아서 망가질 사람입니다. 3. 아드님도 휴학중이시라니 이 참에 1년 정도 해외여행을 다녀 오시는 것을 권합니다. 두 분이서 함께 다니시면서 그동안 못 나눈 정도 나누시고 대화를 통해 치유하시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비용은 상대방에게 받으시던가 이혼하시면서 집 정리하시고 남은 돈으로 하시면 됩니다. 여행 다녀오시면 새롭게 시작할 마음이 생기실 것이고 그 이후에는 현실에 매달려서 있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이 높습니다. 아드님도 많이 치유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또 여행을 통해 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여기보다는 더 행복한 생이 될 수 있습니다. 4. 지금은 마음의 안정과 치유가 중요하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안보면서 치유하는 좋은 방법이 여행이라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님과 아드님이 편안해지는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435	아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있던 본헴 리처드호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새창]	2016-05-20 02:42:25	48	삭제
		구조 인원이 많으면 시신이라도 일찍 찾을 수 있는 것이고, 혹시라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한사람이라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는 것이 상식이거늘, 비상식으로 일관하면서 이미 죽었으니 구조요청 안한게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맞나요? 사고는 골든타임이 있고 이때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떠들면서 정작 행동은 반대로 했죠. 그래서 2년이 지나도 아직도 수습하지 못한 사람이 9명이나 되는데, 시신도 못찾는 유가족의 심정을 만분의 일이라도 공감한다면 이런 말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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