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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53	된장찌개 헬프 [새창]	2022-01-04 19:17:57	3	삭제
		미원과 다시다요..........
	7352	추울때 뜨거운 물봉지가 개쩌는이유 [새창]	2022-01-02 23:38:06	0	삭제
		유리에 상처도 안나고 좋네요
	7351	육개장 만들고 있습니다 [새창]	2022-01-02 20:23:12	0	삭제
		저는 육개장은 기름 뜨는거 좋아서 그냥 해요. 저도 육개장 끓이려고 고사리 삶는중인데.. ㅎㅎㅎ
	7350	날새서 7세 아이 동심 어떻게 지켜주시나요? [새창]	2022-01-01 02:19:20	1	삭제
		저희아이는 따지자면 과학적인것보다는 공상적인걸 좋아해서 솔직히 말하는것보다는 아이가 듣고싶은걸 적당히 말해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친구들사이에서 놀림당할까봐 딸아이 한테 ㅇㅇ이가 믿으면 있고 안믿으면 없는거야. 라는 식으로 말해줬어요. 그래서 아이가 엄마 친구가 △△△라던데... 라고 하면 그건 그 친구가 그렇게 믿어서 그래. 세상은 그 사람이 믿는대로 되는거야. 라고 하면 대충 납득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소심한 편이라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면 사람 생긴것 다 다른것처럼 생각은 다 다른거고 그런걸로 놀리면 나쁜거래. 라고 말하라고도 했고요. 실제로도 별거 아닌걸로 친구들이 놀렸다고 집에와서 울곤해서.... 아무생각없이 동화같은 이야기만 해주던 4,5살때가 좋았던거 같기는 해요. 저희아이도 별은 왜 반짝이냐고 물어봐서 온 세상 잠들때 하늘에 커다란 이불 덮어주는데 그 이불이 오래되서 구멍난거라고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야기를 학교에서 했다가 놀림받았다고 울때는 마음 찢어지지요...ㅜㅜ.. 아이성향에 맞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동심지켜주고싶은데 쉽진 않더라고요..
	7348	맥도날드 맥너겟 괴담에 대한 진실.jpg [새창]	2021-12-29 15:05:00	1	삭제
		공장에서 갓 만든건 한국맥주도 겁나맛있다고 하더라구요.
	7346	아내의 첫 초음파 검사 사진.jpg [새창]	2021-12-25 21:11:32	0	삭제
		이건 꽤.. 오래 오래 혼날것 같네요.ㅋㅋ;;
	7344	결혼 생활이 참 힘드네요... [새창]	2021-12-22 22:58:44	3	삭제
		대화 많이 나누세요. 사소한것들로요.. 오늘 붕어빵 먹었는데 진짜 맛이 없더라. 이런거..ㅎㅎ; 등 긁어주기나 손 맛사지 이런 소소한 스킨쉽도 좋고.. 요즘같이 건조한 시기 발뒷꿈치나 손, 입술이 트거나 거칠지 않은지도 보세요. 저도 남편이 갈라져서 아프다고 해야 발뒷꿈치 바세린 발라주는데^^;; 미리미리 같이 발라주고 립크림 작은거라도 챙겨주고 하면 좋지요.
	7343	결혼 생활이 참 힘드네요... [새창]	2021-12-22 22:16:03	2	삭제
		그냥 저는 남편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일하느라 지치고 부모님께 치이고.. 마냥 불쌍해요. 좀 미운모습 보여도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 오죽 힘들고 지치면 그럴까. 안타깝고 못도와주니 미안하네. 하고 생각해요. 밖에서 힘들게 가족위해 일하는거 감사하고 불쌍해요. 맞벌이 못해서 미안하고.. 남편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제게 불만도 있고 싫은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남편도 잘 참아주네요. 솔직히 남편 속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가고 있네요...
	7341	설강화 입장문 발표 [새창]	2021-12-21 14:49:38	26	삭제
		돈을 대는 건 중국이기 때문에 국내 시청자들은 좀 조용히 하시길 바랍니다 ㅡㅡ
	7340	애나 키우고 살줄알았음 대충살걸.jpg [새창]	2021-12-21 02:41:14	10	삭제
		육아 쉽지않아요. 체력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고요.. 하루종일 애기랑 맘마 까까 멍멍 응가응가 치카치카... 이런걸 대화라고 하고있고 애 우니까 화장실도 맘편히 못가고.. 애 재우고 씻다가 애 울면 거품 대충 헹구고 애기 달래고.. 국그릇에 밥 대충 말아서 김치랑 대충 퍼먹고.. 있는데 애기는 똥싸고. 애기 크면 그땐 그랬다 야ㅋㅋ 하고 웃을 일이지만 지금은 그만큼 힘들고 지쳐있다는거 저는 이해합니다. 애기가 미운게 아니고 육아에 너무 지쳐서 그래요.. 열심히 애기 키워서 지친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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