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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요즘도 보내주시나요? [새창]	2021-01-30 18:41:30	0	삭제
		생일 축하드려요
	251	O형 헌혈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21-01-26 16:10:49	0	삭제
		o형이라 도움 드리고 싶은데 제가 빈혈에 몸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약 먹고 있어 할 수가 없네요ㅠㅠ..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5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042.GIF [새창]	2021-01-26 15:50:44	0	삭제
		11 분리되는 가위 예전에 썼었는데 세척할때도 편하고 분리되서 그런건지 오래써도 가위질 할때 너무 뻑뻑하지 않아서 좋았었어용 꽤 오래 썼는데. 한국오면서 잃어버렸네요 ㅠ
	249	미국 엄마의 출산 후 식사 [새창]	2021-01-24 22:36:08	5	삭제
		그래서 산후조리 문화가 발달 된 곳이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외 동남아시아 몇개국에 있다는것 같았어요! 아랫쪽에 아이를 다른 산모들에 비해 쉽게? 낳으셨다는분들은 축복받은 몸의 형태가 아닐까 싶네여 ㅎㅎ
	248	미국 엄마의 출산 후 식사 [새창]	2021-01-24 22:32:42	7	삭제
		아이 머리모양도 상관이 있지만 티비에서 산후조리에 대한 세계 다큐를 본적 있는데 서양인의 골반 생김새랑 동양인의 골반생김새랑 달라서 동양인은 아이를 낳았을때 몸에 더 무리가 오는 구조라 출산때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몸을 조리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여. 서양인의 출산이 쉽다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골반생김새 때문에 아이를 출산하기가 더 용이해서 동양인보다 몸에 무리가 덜간다고...하더라구여 ㅎ
	247	눈사람 만들기 무서운이유 ㄷ gif [새창]	2021-01-14 18:21:20	7	삭제
		20대 중반때 일본살때 폭설이 내려서 무릎정도까지 쌓였던날이있었는데. 밤 10시쯤에 엄마랑 둘이 고무장갑에 가죽장갑 끼고나가서 신나게 눈사람 만들고 되게 짱크게 만들어서 사람들 걷는 길이 안두고 입구쪽 화단(겨울이라 작은 식물들은 다 죽고 남은 빈터)에 눈싸람 올려놓고 팔이랑 눈코입은 분리수거장에서 재활용품 대충 줏어서 만들어서 다시 집에 올라가서 옷갈아입고 나와서 눈사람 옆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다음날 보니 같은 멘션 같은 층에 사는 남자꼬맹이가 부모랑 외출 후 귀가하다 눈사람 보고 뎀프시롤이라도 날린건지 눈사람이 쓰러졌더라구요... 무지 슬펐어요. 꼬맹이가 무너트렸다는건 같은층 사는 이모가 주차하고 멀리서 들어오는데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멘션주인할아버지도 되게 친절하고 또 같은층에 이모랑 이모가족들도 살고있어 겨울에만 만끽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다들 보고 즐겼음 해서 만들었는데.. 다음날 낮에 바로 부서진걸 보니 씁쓸.. 세상 어디가도 저렇게 부시는 사람은 있나봐요. 왜 부시는진 모르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
	246	겨울 부산지도 [새창]	2021-01-09 22:07:49	1	삭제
		십수년전이 아마 18년전으로 기억해용!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친구들이랑 서면에서 놀다가 눈 엄청 내려서 소리지르면서 눈싸움하다가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저희집이 산중턱에 있어서 버스에서 중간에 다 내렸어요 ㅋㅋㅋㅋ 집에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너무 가파른 길이라 기어올라갔네요 ㅋㅋㅋㅋ 그날 아마 무릎까지 쌓였던걸로 기억! 새벽 3시에 아무도 밟지않은 눈에서 뒹굴려고 동생이랑 나가서 눈싸움하고 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빌라 옥상 올라가서 눈싸움 실컷하고.. 그날 오후되니 길가 옆으로 치운 눈만 좀 남고 길가에 눈들은 대부분 녹았어요... 슬펐죠... 날씨가 맑아서 햇빛이 잘 들었거든요....
	245	한국에 진출했지만 망해서 철수한 일본브랜드 [새창]	2021-01-06 13:04:14	1	삭제
		다른곳은 많이 언급되서 언급 안된 파르코랑 포무노키 말씀드리자면 큰 도시에 살았는데 파르코랑 포무노키 자주 갔어용 파르코는 이미지가 한국으로 치면 뉴코아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여? 백화점보다 좀 작은 쇼핑몰 같은 느낌? 밀리오레보단 좀 더 큰? 개인적으론 이런 느낌이였어요. 규모가 짱큰 백화점 다음인 느낌의 백화점이였어용. 보통 전 파르코 안에 있는 화방에 자주 갔습니다~ 거기서만 파는 종이가 있었거든요.. 포무노키는 백화점이나 쇼핑몰이나 지하상가 내부의 푸드스트릿에서 왕왕 봤는데 학생인 저한텐 조금 부담되는 가격대였어요..
	244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87.GIF [새창]	2020-11-22 18:08:25	0	삭제
		일본 살때 이걸로 제가 키티랑 키티집 만들었었는데.. 저희집 온 사촌동생이 다 훔쳐가서....... 슬픈 추억이ㅠㅠㅠㅠ
	243	다문화 고부열전 레전드 (스샷) [새창]	2020-11-17 09:46:46	0	삭제
		이 무슨 내용인교.. 설명 좀 해주이소.... 내 눈이 이래가...
	242	믓진 아빠들 [새창]	2020-11-14 07:48:50	6	삭제
		1 본문을 다섯번 읽고 멋대로 이해했는데 이 댓글을 보니 이제야 개운하네요.
	241	어제자 돌으신...;; [새창]	2020-11-14 07:02:12	1	삭제
		1 모바일이나 pc에서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저 설정상태를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빨간줄 업써용. 아마 개인 설정때문에 생기는게 아닐까용?
	240	일본의 재밌는 묘비들 [새창]	2020-11-05 17:08:30	1	삭제
		여기 17년전쯤에 차타고 올라가다 난생처음 멀미했죠.. 도로는 잘 닦여있는데 빙글빙글 도는형태의 도로라서ㅠㅠ.. 아마 한복입은 묘비는 파평윤씨라고 적혀있는 어떤 할머니 석상이 있는 묘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엄청 큰 묘비로 기억하는데.. 그 할머니 묘비는 단아한 한복을 입은 석상이었어요. 그땐 일본어를 잘 모를때라서 뭐때문에 거기 이 할머니의 묘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파평윤씨 한자만 알아봤네요. 그리고 이 묘지에 미사일이였나 아무튼 로켓관련 그쪽으로 처음 뭔가 개발 한 분의 묘지는 미사일? 로켓? 같은 모양이고, 동행한 일본인 아저씨가 이것저것 설명해주셨는데. 통역한 저희엄마가 너무 대충 설명해줘서... 아무튼 신기한묘지가 많았어요. 그리고 외곽쪽에 숲이 많이 우거진쪽인데. 제 기억엔 입구기준 왼쪽 외곽쪽이였어요. 나무가 많이 자란 위치여서 빛도 잘 안들어왔지만 그 행태가 또 기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었고 커다란 판에 일본어로 줄줄히 뭔가 글도 써져있었는데. 그 묘비는 도요토미히데요시였는지 이토히로부미였는지 아무튼 이사람들중 한명의 둘째부인과 그 아들들의 묘지도 있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일본인이 설명해줬었는데. 그냥 기분 나빴어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흐릿하네요ㅠㅠ 17년전이라서.. 아마도 이토히로부미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제가 학교 다니며 자취하던 동네에서 도요토미히데요시 관련 마츠리도 있어서 기억이 섞였을지도 모르겠네요. 17년전이였는데도 고야산쪽 나무가 너무너무 커서 한사람이 한번에 안을 수 없는 아주아주 큰 나무들이 많아서 신기하고 자연을 보니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론 일본에서 본 이 나무가 어렸을적인 우리나라 숲의 나무들은 전쟁에 약탈에 황폐화되었을적이라 생각하니 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고야산 공동묘지 입구쪽은 당시에 지중해풍 집들도 몇가구 있었서 그마저 신기한 10대였어요. 참 세월빠르네여..
	239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58.GIF [새창]	2020-10-24 06:15:39	0	삭제
		저 아조씨.. 표정이.. 마치 생후 1년 미만의 강아지 처럼 발발거리는 나를 보는 신랑 같네요. 신랑이랑 어디 나가면 텐션이 높아져서 옆이서 오두방정을 떨어도 돌부처처럼 가만히 대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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