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다닐때 새벽배송 약속시간 30분 늦어서 자기의 하루가 꼬였다고 또 30분 늦어서 안신선하다고.... (여기까지 십분 이해함.. 출근이슈나 계획이 있었을테니)
같은 센터의 고객센터 상담사 5명을 괴롭히고(계속 같은말 반복.. 기본 30분)
보상 환불 원하는 조건 다 맞춰주고 반품회수하려고 방문예정일까지 잡았는데, 결국 반품기사님은 빈손으로 돌아오고 반품 안하고 상담결과 배송온 그날...대부분.... 다 드신걸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한달뒤에 다시 연락해서 왜 자기가 항의한건에 대해 니네 마음대로 종결이냐며.....
반품 안되던 시점부터 상담사가 부던히 전화 걸어 반품기사님이 말씀하시길 상품이 없다더라 상품 회수 언제 다시가면 좋을지 질문차 2,3차 콜백해도 안받고.. 결국 부득이 문자로 안내 후 종결 했는데...
전 입국불허 받고 (운안좋아서 이상한 입국관리소 직원때문에...)여권에 불허 검은 도장이 찍혔었지만 일주일뒤에 재입국 했어요.
비자는 있는데 해당 비자에 대한 씰을 여권에 붙이지 않아서 입국을 못했던건데, 그 비자 설명서에 만약의 상황에 대사관에서 붙일 수 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저도 몰라서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고 그 입국관리소 직원은 알았던건지 몰랐던건지 모르겠지만...ㅠㅠㅠ
입국관리소 직원이 학생비자(최대기간) 발급되었는데, 지금 입국 하는건 목적위반(학생,공부,유학)이고 무비자(관광비자)로 입국하면 너의 최초 목적과 위반이니 자기가 신고할거라고 인터뷰 테이블에 제 여권 던지고 소리치고 무서워서 울고 난리났었어요.
혼자 입국하기엔 제가 당시 만나이로 어리긴 했었는데, 공항에서 친엄마와 일본인이모가 기다리고 있는 통화까지 다 했었고... ㅠㅠ 문제 있다는것에 인지하고 설명도 다 하고 일단 입국해서 여권에 씰 붙이겠다 했는데도 말도 들어주지도 않고 ㅠㅠㅠㅠ
이렇게 어린 애들이 들어와서 불건전한 일을 해서 돈을 벌어가는 뉘앙스로 뭔가 말했던 기억도 있네요. 그리고.. 당시 저는 일본국적을 가진 보증을 서줄 일본인도 몇명있었고, 또.. 이모부거 유명한 사업체를 하셨기때문에 신분보장 대리해주실분들은 많았어요. 이모부가 일본인이시고 한국으로 치면 대한통운 같은 택배사를 해당 지역 관리사무소? 같은 사업을 하셨기때문에...ㅠㅠ 신분보증에는 상대측에서 요구만 한다면 문제없이 진행되었던 상황인데...
아무튼.. 그렇게 쫓겨났었는데. 그 다음해에 유학 온 언니 2명은 제가 보기엔 저보다 외모도 출중하고 키도 크고 날씬한 언니들이였는데.. 그렇게 속이고 들어와서 일을 해서 돈을 벌어간다면ㅠㅠ 제가 가게 업주입장이면 저보단 이쁜 그 언니들을 고용했을거같은데ㅠㅠ.......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그 언니들도 저랑 같은 케이스에 그 언니들은 고모부가 일본인이셨거든요. 근데 그 고모부님이 보증 서서 입국해서 일본 내부에서 여권에 씰 작업 하셨어요 ㅎㅎ
비자가 이미 있는건데.. 여권에만 스티커 하나 안붙인거고 보증인도 있는데... 저는 운이 나빠서 좀 .. 그런분을 만났던거고 언니들은 운이 괜찮아서 잘 통과과되었던...
진짜 입국관리+세관 직원은.. 사바사라.. 엄한 사람 걸리면 엄청 고생합니다...
한번은 일본에 엄마랑 제가 먹을 식료품을 100키로 넘게 가지고 가게 되어서 배를 타고 입국한적 있는데.. 제 옆옆줄 아주머니는 첫입국에 입국카드도 제대로 쓰셨는데 뺀찌먹었어용.. 그 이미그레이션 하시는분의 명성이 보따리상 분들한테 들어보니 자자하더라구요..ㅎㅎ
이런 운이 안좋거나 케이스가 안좋은 사례를 많이 겪고 봐서.. 저는 있을법도 한 일이라 생각해요 ㅋㅋㅋㅋ ......
엄마가 일본시내 운전하시다 처음 스피드건에 잡혔는데.. 그 딱지 끊기면서도 다른차들 과속 하는데 엄마 차만 잡혔거든요 ㅋ 엄마가 억울하다 딴차도 다 과속하지않냐 저거봐라 말을 해줘도 그 경찰이 그냥 당신이 운이 나빴을뿐이라고...ㅋ 에효..
말해뭐해 한 상황 참 많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도 일본축산 수입 엄하고, 일본카레도 한국 내수용으로 만든거 말고 일본현지용으로 만든건 우지 성분때문에 반입이 안되는데, 전 단 한번도 한국세관에서 들고들어오다 걸린적 없어서 반입불가 성분있는지 몰랐는데.. 아는 일본인은 카레 들고 들어오다 세관에 잡혀서 곤란했던적 있어요 ㅎㅎ.. 그놈의 우지가 뭔지 사전 뒤져보고 난리도 아니였었어요ㅎㅎ...
역으로 한국에서 일본도 축산 금지 규정 가이드가 있다면 좀 엄한 사람 만났을때 (그분 기분에 따라)입국금지까지 갈 수 있다고도 봅니다 전 ㅋㅋㅋ
아는곳이 한군데 있네요 ㅎ 은하갈비 반갑네유 ㅎㅎ 지금 30대 중후반인데.. 제가 유치원생때 맞벌이하던 엄마 매장에서 퇴근 기다리다 엄마 퇴근하시면 가까운 은하갈비 가서 저녁먹고.. 주인할머니? 일하시는이모님들이? 제 본명 부르며 매번 용돈 밥 챙겨주셨다던 ㅠㅠ.. 저는 가게 이름이 초량갈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 은하갈비 갔을때 엄마가 초량갈비가 아니라 은하갈비였다고..ㅎㅎ 이색적이고 맛있죠..
한국 나이키 우먼쪽 옷은 다 작고 애기들 입는 수준이라 운동 할때 입을 사이즈 고려해서 사려면 살 수 있는 옷이 늘 없던데.. 통뼈에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오래해서 몸이 단단하고 골격도 크고 덩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나이키 매장 옷은 다이어트해서 체수분 체지방 싹 빼고 입어야 태가 나더라구요 ㅋ 이게 웃김 참 ㅋ 그 옷 입고 운동 해서 살 빼려는건데 ㅋㅠㅠㅠㅠㅠㅠㅠ신랑도 저도 운동했던 사람이고 일상복으로 나이키 참 조아하는데.. 사이즈..절망...쥬륵......
진짜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고 자랐고.. 정서적 학대ㅠㅠ 너무 많이 당해서 내가 맨날 억울하다 억울하다 했는데.. 넌 언니잖아. 니가 언니니까. 양보해. 이해해. 등등등... 너무 억울했는데.. 나중엔 동생이 영악?해서 부모가 그렇게 말할걸 알고 이용함... 우리방에서 사고를 쳐서 큰소리가 나면 언니인 나를 먼저 뭐라하니 동생이 일부러 그런 큰 소릴 낸다던가... 부모들는 그냥 재미?같은 느낌으로 고놈 참 영악?하네 하고 웃어넘기지만 매번 당할수밖에없고 내 소유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집의 언니 입장에선.. 너무 억울함 투성이였음... 물론 동생도 자라면서 언니는 고학년이잖아 등등과 같이 언니라서 먼저 가지고 가는 물건들에 대해 (나이차로 인한 생필품,옷,학교준비물) 부럽거나 부모에게 차별을 받았을거라 생각하지만.. 나는 첫째로써 너무 억울한 사람이였음.. 친가가면 밑으로 동생이 20명쯤 있는데.. 거기서도 그런 포지션이라 너무 억울해서 외가에 가는걸 좋아했음 ㅠㅠㅠㅠㅠ
@테라데인 넹 부산에서는 김밥튀김 자주 볼 수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김말이가 김밥튀김인줄 알았어요 전 ㅠㅠ 우리동네에선 김말이 하나 주세요 하면 크게 썰어서 튀긴 김밥튀김을 떡볶이 양념에 묻혀주셨거둥용.. 경기도 이사와서 잡채들은 김말이가 있다는걸 알았죠 ㅋㅋㅋ 김밥튀김안에 김밥재료가 별거없이 오뎅단무지정도만 들어도 맛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