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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95	롤하는 여자들 솔직히 대단함 [새창]	2016-04-05 16:00:49	18	삭제
		ㅋㅋ 근데 그런 행태 보고도 어떻게 하지도 못해요 특히 롤 내부시스템인 리폿은 글자제한 걸릴 정도로 리폿사유로 쟤가 나한테 어떤 더러운 말을 하고 어떤식으로 성희롱을 하고 그런거 다 적어도 제재알림 ㄴ 그러다보니 멘탈 약하면 하지도 못하는 게임 됐죠. 아니 대체 욕설 성희롱을 잡을 생각을 해야지 그걸 고칠순 없으니 그런일로 멘탈 나갈 사람이면 롤은 하지 말아라 라는 결론이 나야 하는 상황이라니 라이엇 운영이 아주 신급이네 ㅡㅡㅋ 진짜 궁금한게 쟤네는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여자만 보면 저러는 애들.. 대체 무슨 생각인지 정말 이해가 아직도 안 돼요. 실생활에서 여자한테 무시당하고 맞고 살아서 한이 맺혔나; 설사 그렇다고해도 그걸 왜 엄한데서 풀엌ㅋㅋㅋ 노답
	6494	라이엇 코리아는 패드립 채팅을 방관하고있다.(베오베 부탁...) [새창]	2016-04-05 15:27:22	6	삭제
		글쎄요 경험상 그런 교육 받고 착하게 게임하려고 해도 매 판마다 성희롱에 욕설에 정치질이 난무하는데.. 고운 말 쓰면서 항의해봤자 저새끼 착한척한다고 더 욕먹거나 만만하게 보이니까 게임 내내 건드리던데요. 이런 류 게임 롤이 처음인데 다른 마비노기나 옛날 바람의나라 같은 게임 할때는 이런 경험 한 적 없었고요. 유달리 롤에서만 몇 판 돌리다보면 꼭 저런애들 만나니.. 심지어 리폿해도 변함이 없고; 그래도 중독성있으니 저런 일로 멘탈 나가고 쉬고 그렇게 일년 이상 하다보면 웬만한 패드립은 적응돼서 별로 심각하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욕설이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으니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결국 조금씩 물들어서 평소 욕 안쓰던 저도 저새끼 고의트롤한다느니 빡친다느니 좀 과격한 언어들 화나면 한 두번 튀어나오게 되더라고요. 성인이고 저러지 말아야지 했던 저도 오래 하니 물드는데 청소년들이 얼마나 롤같은 환경에서 안 물들고 버틸지..
	6493	시무룩.. [새창]	2016-03-30 03:01:51	1	삭제
		서울병원가는날 제에에발수술날짜 잡혀라 ㅠㅠㅜ 최대한빨리! 제에에에에에에발ㄹ 진지하게 기도라도 드려야하나 싶지만 그러기엔 요 몇 년 소홀한 하느님께 너무 양심의가책이..ㅠㅠㅠㅠㅜ 으옹그래더 수술 날짜 잡히게 해주세여ㅠㅠㅠㅜ아멘..? ㅠㅠㅠㅜ 먼가죄송스러운데 간절하니까 찾게되는데 죄송스럽다.. ㅠ^ㅜ
	6488	시무룩.. [새창]	2016-03-25 03:04:43	1	삭제
		:< 왜 그렇게 몰~라요 내 마음을 몰~라요 소리내어 울어도 그댄, 들을 수 없는가봐요! 좋아한다는~ 그 말 사랑한다는~ 그 마아알ㄹ 끝내 하지 못하고, 오늘도 그대 곁을 스쳐가죠 테이노래가 짱짱 :<
	6487	시무룩.. [새창]	2016-03-24 02:01:03	1	삭제
		눈이 더 나빠졌나봐요 얼핏 그대 같아아 겨우 달려가 세우면, 낯선 얼굴만 있죠오~ 8ㅁ8 져타 사랑해도 되~나요 나그래도 되~나요 목을 놓아 불러도 그댄, 들리지 않는가봐요!! _ 존멋!!!!! 크 테이 요새 뭐하나 이런노래 더 내줬으묜.. 너래방가고싶당 ㅠㅠㅠㅠㅜ짱져아♥♥♥♥♥♥
	6486	시무룩.. [새창]	2016-03-22 03:41:11	1	삭제
		홀 민망하구녀 ;ㅁ; 잊어주세양
	6485	시무룩.. [새창]	2016-03-22 03:40:30	0	삭제
		일기장은 내가 보는 낙서장이라 오타 막내고 하나도 안곷도 난 이해하니까 ㅍ7ㄴ한데 너무 일기장에서 ㅍㄴ해게 지내고 눈팅유저 됐더니 크닐이넹.. 발전이엄써 =0=; 그래더 대충 평하게 끄적거랄수이썽서 졓아! (이놈의 폰자판은 9월이면 약정끝나는데도 여전히 오타가 쩖.. ㅂㄷㅂㄷ) 암튼 생각나는거 그만 끄적거리고 다시 방송 ㅋㅆ나 보러 가보쟈! :D
	6484	시무룩.. [새창]	2016-03-22 03:37:08	0	삭제
		아프리카를 간만에 봤다! 시청했다~_~ 노래를 뷰르고 싶은데 아니 흥얼거리고 싶은데 임플란트 마무리단계로 잇몸찢어 임시치아 씌우고와서 입 안 압력 높이는 행동을 하면 안 돼서.. ㅠ^ㅜ 아 그러니까 노래를 흥얼거리고 싶어진 건 버블디아 비제이의 방송을 간만에 봤기 때문이다! 는 여기까지가 생각나는댏 오터수정ㄷㅎ 띄어쓰기도 단어수정도 아무것도 안 거치고 쓴 일기 서두 =0= 변함없이 글쓰기 소질은 그저 그렇구만.. =0= 예전부터 뭔가 생각을 이것 저것 섞어서 하는지라 막상 글로 쓰려면, 말로 하려면 몇 번씩 꼬여서 수정하거나 수숩하느라 봄 애를 먹고 있다. 아니 이젠 이런 과정이 하나의 습관처럼 굳어서 애를 먹는다기보다는.. 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끄적끄적 많이 해도 오히려 심해진 듯 하당.. 말은 특히나 더 꼬이고 있고..ㅂㄷㅂㄷ 예전에 자유게에서 이 부분에 대해 푸념+고민+우울 크리로 글을 적었을 때 군대에 입대하신다며 반농담으로 사실 그런의미에서 님 글 ㅈ미없음요 라며 솔직하게 쓰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마음이 전해지는 글을 쓸 수 있다며 조언해주신 어떤 분이 급 떠오르넹 :3 전역은 하셔서 잘 지내실까 문득 궁금햐진다 ㅎㅅㅎ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다 얼굴도 모르고 닉네임도 모르고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슬쩍 장난을 섞어 너무 무겁지 않게 위로겸 조언 해주시는 분들이나 반대로 엄청 진지하게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신기할정도로 많이 있었다는게 :) 많았던 건지 그분들 입장에선 가벼운 선의였는데 내 입장에서 지나치게 고마워하는 건지..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나는 지나치게 사소한 걸로도 큰 상처를 입고 반대로 남들이 보면 사소한 선의도 크게 받아들인다나? 훔, 유리멘탈의 특징인가!! 울기도 되게 잘 울고; 그게 째증애든 힘든 부분이든 반대로 감동받거나 뭐 자잘한 부분에도 눈물이 지나치게 쓰잘데기없이..ㅂㄷㅂㄷ 진짜 이것도 유리멘탈의 특징인가 ㅂㄷㅂㄷ 음.. 근데 모르게따 나는 예전에 그래 나 유리멘탈이다!!! 내가 제엘 유리멘탈입니다 여러분!! 부들부들 엉엉 ㅠㅠㅜ 라고 밝히지못해 안달인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유리멘탈..인가? 흠.. 뭐 약한 편이긴 한거같은데 딱히 스스로 강하게 의식하며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싶진 않네. 정도의 마인드가 되어따 =0= 좋은건가? 특히나 생일선물로 받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그 책 읽고 난 후 + 무덤덤한 어떤 친구를 닮아가서 그럴지더.. 와!! 암튼 처음엔 버블디아 비제이+노래부르고시퍼!! 라는 찡찡글이었는데 순식간에 이런 생각들로 연결되다니.. 나는 좀 말할때 한가지 흐름만 타거나, 생각만 하는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딱히 내키지 않아사 망했네 =.= 암툰 나더!!! 노래를 흥얼거리고시퍼!!!! 버블디아느님 너래잘해서 멍때리면서 틀어놓음 목소리 존예보스ㅠㅠㅠㅠㅜ 아프리카 해물파전방송이나 가끔 보는데 버블디아방송도 가끔 보면? 들으면? 나더 노래 저 언니의 반이라도 잘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당 _ 율동더기여움ㅋㅋㅋㅋㅋ 아 지금 딴생각 또 났ㄴ데 그만적고 급방종한거 다시 켰나 보러 가야지 아쥬 생각만하다 하루가 다 가겠어 =.=
	6483	시무룩.. [새창]	2016-03-17 18:28:52	1	삭제
		f.,g.jelkejtrlerwjgldfjhkltr;lerw 다ㅓㅣ섣ㄱ헛기ㅏㅓㅛ시ㅏ!!!!!!!!!!!!!!!!!!!!!!!!!!!!!!!!!!!!!!!!!1 후궁쟁퍀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을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무ㅡㄴ 프린세스메이커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g1장 띄우고 자막 나레이션으로 '황제는 모친이 죽어 3년 뒤 여주를 황후로 삼아따' -끝- 끗 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도 핵멘붕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려고 ㄷ지ㅏ허다ㅣ겋기 이걸 보려고 내가! 45분x 49회를!!!!!!!!! 시간달때마다 틈틈ㅇㅁ닝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겡난뎈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ㅣ서ㅣㅏㄷ것기더식더ㅣㄷ 앆!!!!!!!!!!!!!!!!!!!!!!!!!!!!!!!!!!! (핵멘붕으로 사망한 뀨?:3 님의 댓글 입니다.)
	6482	시무룩.. [새창]	2016-03-15 16:06:19	1	삭제
		덩생이 휴가를 나와따가 드러가따.. 바래다주고 집에 왔더니 가기 싫어하는 모습이 눈에 밟혀서 조금 씁쓰ㄹ하군. ..=0= 뭐 요즘은 피엑스가 훨씬 싸니 밥 노맛니어도 잘 묵고 온라인겜은 못하지만 오락실도 이꼬 오레방도 이꼬 또 군내부에 보드게임도 많고 족구 당구 별걸 다 하고 아쥬 지가 군인인데 나보다 드라마랑 최신곡을 더 잘;; 아는 걸 보니 잘 지내겠지.. 나중에 휴가땐 시간없어서 못본 영화나 놀이공원가서 같이 신나게 놀고 사진도 찍어야지!! ㅠ.. 근데 군대에서 못먹는거 먹으라고 먹을거 겁나 사줬더니 이번달 매우 적자인거시다 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이렇게 내 폰 내부액정 수리는 다음날로 미뤄지고..★
	6481	시무룩.. [새창]	2016-03-12 22:44:45	0	삭제
		=0=? 너무 오래돼서 당시 마음이 잘 기억이 안 나네 결론적으로는 난 아직까진 결혼 할 생각 없지만 만약 결혼을 한다면 영업직 이성은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다는 얘기. 왜냐면, 이 댓글 쓸 때, 베스트에서 (물론 조작사건 이었다지만) 비슷한 게시물에 우리나라 악습은 여전히 그대로라, 특히나 영업직은 저런 회사가 상당히 많다는 분위기가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상당히 놀랐던 건, 이 조작베스트글로 인한 의견 나눔 이전의 게시물에는 분명 '나도, 혹은 주변 사람도 영업직이지만 저런 문화는 있는 회사만 있다.' 라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이번 글에서 '영업직은 대부분 그래, 드라마도 아니고 현실은 취업난에 이직도 힘들고, 먹고살려면 싫어도 어쩔 수 없는데 그것때문에 성접대한 사실에 충격받았다며 남편 닥달하는 아내가 이상한 것,' 이라는 분위기로 확 판도가 변했다는 사실이다. 거기에.. 아내 입장에선 잘 지내던 남편이 업소에서 성접대하며 어울렸다는 생각이 들어 충격을 받아서, 왜 말없이 이런건지, 신뢰가 무너져 당장 같이 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멘붕이 온건데.. 물어봐도 되려 말투 노답이라고 괜히 예민하게 군다고 욕 먹는 상황이라니.. 나 같으면.. 저런 상황 만들 바엔 차라리 영업직이랑 맞선을 안 보는게 속 편할 것 같다. 아차하면 요즘 현실도 모르고 성접대했다고 예민하게 구는 노답 아내 취급을 받을테니.. 연애할때부터 영업직을 걸러버리든지, 아니면 정말 결혼할때 이 회사가 성접대 하는건지 알아보고 무르든지 하는게 낫지.. 이제 스물 초-중반,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에 영업직 종사자가 거의 없다. 친구들도 나도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이거나 극초반이라 관련 썰이라고 들은 건 성매매업소에 대한 부정적 얘기들.. 정도지만 그건 충분히 케바케인 부분이라 넘겼다. 엄마도 아빠도 좀 친한 사람들도.. 영업직이 없어서 진짜 대부분이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원나잇 같은 것도 싫고, 성접대, 성매매업소 같은 것들은 더 싫다. 근데 그 글 댓글들은 당연하게 영업직관련 업종에선 흔한 일이라고들 하니까.. 그 글을 보고 선입견이 생겨 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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