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 군번으로 이제 생각하면 오래됬지만 군번은 나름 풀려서 분대장을 11개월을 했는데 당직근무 엄청났습니다.. 퐁당퐁당 물론 외각 경계근무자들도 하루 수차례 근무인지라 다 같이 힘들었지만,, 한창 사람없을 시기(독립중대라 파견을 보내는데 파견 교대나 파견 훈련 등으로 인원 빠진시기) 저포함 분대장 4명이서 위병조장, 당직하사 근무를 서는데 분대장 2명이 과로로 대상포진이 올라와서 입실 했었죠.. 퐁당퐁당이 기본이다보니 생활 패턴 다 깨지고 잠 편히 못자고.. 입실2명 한뒤로 저는 더 죽을맛이었죠.. 아 나도 아파서 입실하고 싶다.. 근대 입실할 정도로 안아픈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ㄷㄷ
반지하 바이 반지하 입니다. 반지하 4년째 거주중 입니다. 방 구할때 월세 싼곳위주로 찾아 돌아다니다 보니 반지하를 많이 봤는데 반지하여도 괜찮다 하는곳이 간혹 있습니다. 간호 10군데중 한군데?? 찾기 어렵죠.. 저는 지금 집 첫해는 여름철에만 습기 조절을 못해서 조금 애먹었는데 (다른 장점이 하도 많아 그대로 삼) 다음해부턴 방법을 터특해서 제습기 없이도 관리가 되어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전 대학생1학년때 놋네마트에서 신선식품코너에서 알바하는데, 야채 및 과일 등 여름 수박 시즌에는 수박 알바를 따로 쓰는데 바쁠시간에만 있는지라 나머지 시간은 신선코너 알바들이 같이 봐주는데 항상 있는 일이 수박 뭐가 맛있냐고 나도 모르는데.. 그냥 똑똑 두드리고 수박 꼭지 안말라비틀어진거로 골라주면 좋다고들 가져가심;;ㅋ 근데 다 맛차이가 없거든요 요새는,, 진상들은 수박 한통을 사가서는 반통만 먹고 고객센터로 가서 반통만 들고와서 맛이 없다고 교환 또는 환불 요청 ., 그럼 고객센터 여사님이 저희한테 전화 ,, 전 항상 그냥 수박한통 들고 가서 주고 왔네여 -_ - 상대하면 답이 없기때문에.. 그 반품한 반통은 창고 들고가서 알바들, 여사님들이랑 쪼개먹으면서 맛만 있구만 하면서 진상고객 안주삼아 먹었던 기억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