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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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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2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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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이 글 쓰고 댓글달면서 처음으로 웃음이 터졌네요. 댓글 흐름이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ㅋㅋ 그래도 일베는 안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를 원래 별로 안 해요. 이번 논쟁이 너무 어처구니없이 논리가 없어서 답답함에 쓴 글인데 고구마는 여전히 고구마네요.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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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23: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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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덧글이 무의미하군요..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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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2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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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려다 답답해서 씁니다.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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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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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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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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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라는 말로 새로운 주제를 열지 맙시다. 19,20세기의 테러와 911 이후 21세기의 테러는 그 양상이 많이 다르고, 현재 사전적 의미도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제가 쓴 의미가 바로 정확한 테러의 사전적 정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구가 테러리스트라는 주장에 옳네 그르네 가타부타 이야기하는 것 보다, 그래 테러리스트인게 어때서? 약자로서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해가며 제국주의의 타파를 위해사용한게 뭐가 잘못되었는가? 라고 받아치는게 친일파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할 수 있구요. 기호의 늪에 빠지지 맙시다. 본문의 범주를 벗어나는 더의상의 논쟁은 계속하지 않겠습니다.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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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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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베오베 글 오셔서 좀 도와주시죠 ㅜㅜ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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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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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폭행이 '반박'의 메세지를 지녔다는 것은 자의적인 판단이고 또한 개인적인 감상이십니다. 존중은 해드립니다만 지금 논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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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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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Luna님은 그 시절에서 2016년으로 돌아오셔야 저랑 대화가 가능하십니다. 사회운동하셨던 그 숭고한 땀방울은 진심으로 존경하지만, 현 게시글에서는 정중히 대화를 거절하겠습니다.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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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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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Luna님은 사회변화를 위해 땀흘리신 역사를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셔도 되지만, 지금 이 게시글 안에선 그 과거에 사로잡혀 소통과 이해의 장벽에 갇혀버린 느낌입니다.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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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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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당 동상이 일베를 지지하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확신을 스스로 결정지어버리는 것을 경계하셔야 한다고 누누히 말하고 있습니다.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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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4: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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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라는 것은, 많다 적다 지나치다 부족하다등의 정도를 표현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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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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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다'라고 표현하는 분들에게 뭘 어디서부터 설명해드려야 하나 힘이 많이 달리고 있었는데,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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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2:50:45
0/ 4 삭제
세월호 유가족들도 절대 마조히스트가 아닙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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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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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예술가의 천성입니다. 그것을 사명으로 삼고 살아가는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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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2: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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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치적 의사를 전달한 행위임에는 동의합니다..그리고 폭력을 통해 정치적 의사를 전달하는것을 테러라고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