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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9	제이레빗 목소리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새창]	2015-12-18 23:30:09	0	삭제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408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1:12:55	0	삭제
		이 글만해도 이미 반대가 무수히 달리는데요. 지금 제 위에 주루룩 달린 댓글만 봐도 이건 완벽한 표절이니 봐줄 수 없다라는 요지가 많은 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사회적, 시스템적 문제라고 하는거죠??
	407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1:11:27	0	삭제
		그런데 대대댓글은 어찌 씁니다..:( 그걸 모르니 그냥 새로운 댓글로 달아버렸습니다.
	406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1:10:55	0/7	삭제
		조만간 이 글은 보류가겠네요. 송유근에게 정말 큰 잘못이 있었다면 이렇게 여론이 안 만들어져도 앞으로 송유근은 저절로 연구 활동 못하게 될겁니다. 굳이 이렇게 질책하지 않아도 말이죠. 쓸데없는 오지랖 그만 하시고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적어주셨는데 SCI와 외국학계가 원스크라이트 아웃이라면 앞으로 송유근은 절대 박사학위 못 땁니다. 이미 아웃됐으니까요. 그럼 그냥 커리어도 끝나는거고, 뭐 심플하네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몇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그냥 응원하면 되는 겁니다. 우리가 뭔데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감놔라 배놔라 한단 말인가요. 오지랖도 이 정도면 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송유근이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심지어 공인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슈를 생산하고 확대하고 다시 재생산하는 것은 송유근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네티즌이 아닌가 생각드는데요. 여론으로 학위를 주는 것도 아니고 다음 논문에서 공정한 검토를 해서 결과를 만들어줄텐데 여론에서 이리저리 흔들어대면 할 것도 못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라 아웃됐다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끝났잖아요. 다 끝난 마당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제일 싫습니다. 만약 기회가 한번이상 더 있다면, 그래도 가만히 계세요. 이번 사태에서 뭘 배우든 못 배우든 그건 송유근의 몫입니다.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소연처럼 국가 프로젝트에서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날로 먹은뒤 먹튀한 것도 아니고 남이 송유근에게 이리저리 뭐라뭐라 할 권리 없습니다. 하, 정말. 오유는 이게 오지랖인지 뭔지....
	405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1:02:17	0	삭제
		지금 이 글만 반대가 달리고 있는거 보면 모르겠어요?? 그냥 주구장창 까이고 있는데.... 오유에서 송유근과 관련된 글을 보면 거의다 까고 있는데요??
	404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1:01:04	0	삭제
		다들 미래를 보느자같습니다. 한 달의 시간동안 괄목할 성취를 보이는게 아니죠. 한 달만에 논문을 만들 수 있을리 없잖아요. 이번 표절건이 된 논문 말고도 다른 논문을 준비해왔다는 소리로 들었는데요, 전? 그리고 미흡한 성과라는게 어떤 기준으로인지 모르겠네요. 지도교수가 인정한 논문 결과 아닌가요. 물론 표절이라는 딱지가 붙어버리기는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건 거의 전적으로 학술지에 게재할 논문을 잘못 선정한 지도교수의 잘못 같아 보이고.... 뭐, 전 좀더 두고보렵니다.
	403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57:55	0	삭제
		인터뷰 봤습니다. 생각보다 단단한 멘탈에 괜히 흐뭇하더라구요. 이번 사태로 울고불고 징징대며 좌절하고 있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 뒤에 논문을 보면 뭐가 다를지 나오겠죠. 그리고 그 다음 논문을 보면 과연 뭘 배웠는지 알 수 있겠죠. 어차피 과학 논문이야 인기로 얻는게 아니니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왈가불가할게 아니니 그냥 보면 되는 겁니다. 쓸데없는 여론을 만들어서 한 사람 죽어라 매장시키려고 하는 것 보다는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데 과학계에, 나라에 끼친 피해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비합리적으로 취한 이득??? 이것도 궁금하네요.
	402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55:28	0	삭제
		우리나라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였습니까....
	401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54:25	0/7	삭제
		그러게요. 그냥 조용히 둘만 묻혔으면 끝날 것을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들이 참 넓네요.
	400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53:50	0	삭제
		뭐... 제대로 까이는건 좋습니다만 까이는 수준이 다음에 논문쓸 때 잘해라가 아니라 그냥 너 연구 끝내고 인생 종쳐라 이런 수준인 것 같은데요?
	399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50:36	0	삭제
		황우석 박사는 완전 악의적인 조작사적이었죠. 이번건과 비교할 건덕지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398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50:07	0	삭제
		송유근을 대변할 생각은 딱히 없지만.. 질문이 들어왔으니 그냥 제 생각을 말할게요.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나요?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람마저 조심스럽게 접근하느라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는 것을. 질문과 답변의 관계를 보고 질문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결과를 가지고 말하겠습니다. 한 달뒤에 다른 논문이 나옵니다. 이 두가지가 이번 인터뷰의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저는 이번 사태로 인해서 울고불고 좌절해서 엉망진창의 멘탈상태인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건전한 멘탈이구나, 한번더 도전하겠다는 의지는 가지고 있네. 무언가를 배웠는지 안 배웠는지 다음 논문, 다다음 논문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겠죠. 질문도 그저 신변잡기에 불과했고, 핵심을 비껴난 질문밖에 안했는데 그걸로 어떻게 송유근의 마음을 캐취합니까. 관심법이라도 합니까? 자기 입으로 결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이상 기다리고 검증하면 되는거죠.
	397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46:23	0	삭제
		100% 잘못이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나이가 어찌됐던, 알았던 몰랐던, 어쨋든 제1저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 하나 조져버릴 정도로 비난의 글이 달리는 것은 썩 달갑지 않은 분위기네요. 나이 어린 학생이 한번의 실수로 인해서 인생이 망가지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올바른 결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396	송유근 사태가 이렇게 커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새창]	2015-11-28 00:43:58	0	삭제
		잘 몰라서 이번엔 박사 못 받았잖아요?
	395	송유근 "표절? 한달후 새논문으로 답한다" (인터뷰 전문) [새창]	2015-11-28 00:16:03	3/19	삭제
		모함이라는게 아니죠.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분위기가 불쾌할뿐. 표절인거 몰랐으나 아직 20대도 안된 어린나이이고, 이걸로 하나 배웠으면 된겁니다. 6년간 공부했다고 하나 지도교수조차 실수 한걸 20대도 안된 송유근에게 너무 가혹하게 여론 형성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송유근이 같은 실수를 또 할 경우에는 그땐 문제가 되겠지만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고 합디다. 무슨 죽을죄를 지었나요. 송유근의 이번 표절이 악의적으로 나온 행위인가요, 이번 표절로 한국 과학계가 침몰하게 되나요, 아니면 누가 죽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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