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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지한남정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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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남정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9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28 17:12:57 14/12 삭제
    진지한 비전과 이력서는 상관없더군요. 홈페이지도 개편하고, 오죽하면 채용 포털에 회사 비전이랑 인재상이랑 구구절절이 적어도 들어오는 이력서 수준은 비슷하네요. 최근에는 회사의 채용 브랜드에 대해서 전면적인 개편 검토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취업박람회다 뭐다 중장기적으로 보면서 계속 참여해왔었는데,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네요. 조금 수준 높다 하시는 대학생분들은 전부 대기업으로 몰리고 있는지.

    그리고 언사가 상당히 공격적이신데, HR부서가 사람을 뽑고 말고를 결정한다고 적은 적 없습니다. 다만, 인사담당자로서 최소한의 컷라인은 잡아놓고 현업부서에서 사람을 고를때의 기준을 잡아둘 뿐입니다. 제가 하는 업무중 80~90%는 내부 직원들의 평가와 보상에 관한 부분이고 채용은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업무 시간은 채용이 상당히 많이 잡아먹네요.

    저희 회사는 채용의 패러다임을 주니어 업무에서 시니어로 넘기는 추세로 가고 있어서(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인사 채용은 회사가 가장 큰 리스크를 부담하는 중대한 투자입니다) 저에게 업무가 점점 많이 넘어오고 있네요. 예전에는 말단 직원이 포털 공고 올리고 끝이었다면 지금은 중간관리자급의 담당자가 1차적으로 거르고 현업부서로 넘깁니다. 현업에서는 실무 스킬을 검토하겠고, 임원분들은 그 사람의 됨됨이와 자질을 평가하겠죠.

    HR의 업무에 대해서 어디서 주어들으신 게 있으신 것 같습니다만, 적어도 당신한테 "니들같은"이라고 말을 들을 정도로 업무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존대말만 하면 높여준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겉이 선물 포장지로 꾸며져 있으면 쓰레기가 선물이 된답니까. 말을 참 공격적으로 이상하게 적으시고, 이건 싸우자는 댓글인가요?
    498 자기소개서를 만만히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6-09-28 17:03:01 4/24 삭제
    대다수의 지원자분들은 자소서를 성실히 적어 주십니다. 물론 그 중에서 안타깝게도 불합격 안내를 드려야 하는 분이 계시고, 면접을 요청드리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열받았던 부분은 몇 분 안계시지만 꾸준히 자소서를 개판으로 적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거죠. 그런 분들은 탈락하고나서도 사회가 날 안 뽑아줘, 이런 식의 불평불만을 하실거 아닙니까.
    단 한 줄을 적더라도 성의껏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을 불러서 취업을 도와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TO를 제가 정하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자리레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분을 모실 수 밖에 없는 자리이다보니 개중에는 불합격 안내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매번 안내를 하지만 속이 아픕니다. 저도 취준생의 입장에서 한동안 가슴앓이를 했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497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12:45:01 2 삭제
    차라리 이런 저런 경험을 했지만 모두 잘 안되어 현재 생활고에 있다. 집에는 나만 기다리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 그래서 당장에 취업해서 먹고 살 돈이 필요하다, 라고 적어주시면 차라리 그게 훨씬 낫습니다. 취업하는데 돈 벌려고 취업하지 무슨 목적이 있습니까? 내가 이 회사에 들어와서 회사를 키우겠다는 마인드는 바라지도 않아요. 저도 안 그렇구요. 그런데 <그냥> <해보고 싶어서> 이건 반말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는거죠. 이러고 뽑아달라고 이력서 넣는 것은 도대체 무슨 경어랍니까. 차라리 돈 별로 지원했다고 하세요.
    저는 결혼하기 위해 자금이 필욘한데 기존의 회사는 연봉이 너무 적어서 지원했다라고 솔직히 적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충성서약을 바라는 거 아니잖습니까. 회사가 채용 공고를 올리면 공짜로 올리는줄 아시는 것 같은데, 전부 비용이 들어갑니다. 적어도 내가 취업할지도 모를 회사에 간단한 예의와 개념을 바라는게 너무 큰 일입니까?
    496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12:18:34 0 삭제
    채용 공고를 올릴 때 자기소개서 위주로 이력서 검토를 진행하니 이력서 꼼꼼이 작성해주십시오, 라고 공지를 해도 꼭 이런 이력서가 나오네요. 처음 몇 번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한두건이 아니고 계속 쌓이면 담당자로서도 스트레스입니다. 적어도, 여기서 구직하시는 분들은 저런식의 이력서는 절대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95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12:16:59 0 삭제
    모든 취업설명회 다 가지는 않습니다. 대학교 관련 전공학과 학생들 회사로 초청해서 기업탐방회도 하고, 대학교 취업박람회때 참여하여 채용설명회도 합니다. 댓글적어주신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 이력서가 안 모인다가 아니라, 이력서를 개판으로 적어주시는 구직자분들에게 좀 짜증난 겁니다 ㅋ
    뉴스에서는 취업이 어렵다 뭐다 하면서 난리인데 정작 구직자분들은 자소서를 이렇게 적어놓고 취업안된다고 한탄하시겠죠. "노오오오오력"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싫어하는 30대입니다만, 구직자분들도 기본적인 노력은 하셔야죠.
    채용 공고라는 것이 단지 포털에 공고만 올린다고 끝이 아닙니다. 저희는 자체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기에 솔루션 구축비용도 기본 비용으로 나가고, 포털에도 비용을 써서 광고를 돌립니다. 그 비용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예요.
    494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09:40:29 0 삭제
    전 적어도 그렇게 행동한 적은 없는데요.... 왜 사람들이 이렇게 성의 없게 이력서를 제출할까요.
    493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09:38:09 0 삭제
    올해 총 21명 입사했고, 올해 퇴사자 없습니다. 작년에 23명 입사했고 퇴사자 3명입니다. 신입사원 뽑는 이유로는 퇴사로 인한 보충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유는 사업 확장으로 인한 충원입니다. 얼마 뽑든 안 뽑든 그건 회사 사정입니다. 적어도 당장 업무를 진행하는데 기존의 인력들을 갈아서 성과를 낼 수 없으니 충원하는 겁니다. 속된말로 3명이서 해야 할 일을 2명이서 하고, 그마저도 1명이서 할 수 있을지 궁리하는 CEO는 아닌 것 같으시네요 ㅋ
    492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09:35:29 0 삭제
    진솔되게 쓴다는것이 꼭 미사여구를 붙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사여구와 진솔됨은 구분됩니다.
    "당신은 어떻게 살아왔나요?" 라는 물음은 단순하지만 그 사람의 가치관과 됨됨이를 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잘" 이라고 대답하면 이건 뽑아달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면접관이 뭘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겠습니까.
    자소서만 보고 뽑는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동의합니다만, 그래서 그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고민중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더 나은 방법을 못 찾았습니다. 서류 통과한다고 최종이 아니고 1차/2차 실무 및 임원 면접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자소서만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자소서를 자소설로 만드는 첨삭지도가 있어서 더 골치아픕니다만,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 이상에야 허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자소서를 최대한 꼼꼼이 읽어보는 편입니다. (평가 일정 맞춘다고 자소서읽느라 밤 샌 적도 있습니다.)

    담백한 문장이더라도 그 사람의 인생관이 엿보이거나 회사가 보고자 했던 부분이 보이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너무 성의 없는 답변들은 인사담당자로 하여금 상당히 열받게 합니다.
    491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09:31:42 0 삭제
    그리고 추가로, 인건비의 배로 뽑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회사 자체가 굴러가지 못합니다. 문제는 사람의 인력이라는게 내가 100을 투자한다고해서 꼭 200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90의 손실을 감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회사가 채용을 하면 감수하겠다는 겁니다. 야근을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과가 좋은 것도 아니니, 저희 회사는 야근은 상당히 지양하는 편입니다. 프로젝트 이슈나 개발 이슈가 걸려 있을 경우 개발자분들은 야근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그 경우에도 회사에서는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는 보여드립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엔 그에 상당한 성과급도 지급하려고 노력하고요.
    얼마나 세상에서 팍팍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댓글 달지 마세요.
    490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8 09:29:22 0 삭제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삼성이나 LG급은 못되더라도 나름 20년넘게 회사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잡아가며 그래도 나름 이쪽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커가는 회사입니다. 저 같아도 대충 쓰겠다구요? 회사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대충쓰겠다는 말이 나옵니까. 이건 실력 이전에 개념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쓸 것 같으면 아예 쓰지 마세요. 상당히 불쾌한 발언이네요.
    그리고 면접비는 당연히 지급합니다. 적어도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서를 제출하셨고,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서 면접을 와주시는 만큼 넉넉하진 못해서 소정의 사례비는 드립니다.
    당신의 잣대로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489 이력서 검토하다가 빡쳐서 글 남겨요. [새창] 2016-09-27 20:46:45 3 삭제
    또 나를 열받게 한 이력서 답변들.
    1. 가장 즐겁게 했던 일은 ? <대학 학우들과 밤새서 공부하고 놀았던 일>
    1. 이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노력과 끈기와 오기로 공부했어요>
    1. 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그냥>
    1.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이건 뽑아주지 말라고 적은거 맞죠???
    488 솔직히 픽가지고 뭐라하는사람들때문에 이길게임 지게만듬 [새창] 2016-09-26 12:41:48 0 삭제
    오버워치는 내가 제일 잘하는 케릭으로 한다, 라기보다는 팀의 케릭 또는 상대방의 케릭에 맞춰 유동적으로 픽을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위도우를 암만 잘한다 해도, 우리팀이 위도우를 못 받쳐주거나 하는 변수가 있을 경우엔 위도우를 버리고 다른 케릭터를 하셔야죠.
    487 제가 생각하는 저격군 [새창] 2016-09-26 12:21:44 0 삭제
    위도우나 한조가 정말 잘했을 수도 있죠. 그런데 포지션의 한계상 위도우나 한조가 아무리 잘해도, 승리를 못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버워치는 데스매치가 아니니까요. 거점이 밀리고 있다면 내가 아무리 위도우랑 한조를 잘해도 케릭터를 바꿔서 거점 비비기를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난 잘 했는데 울 팀때문에 졌음 .. 이거 남탓이라고 봅니다. 그 때 판단에서 위도우가 암만 잘해도 못 이길 것 같으면 케릭을 바꿔야죠.
    486 내가 지금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썰 [새창] 2016-09-26 10:29:31 1 삭제
    이상태로 탈모가 진행됐으면 사기결혼될뻔요 ㄷㄷㄷ 다행히 탈모가 멈춰서 다행이지....
    485 내가 지금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썰 [새창] 2016-09-26 08:23:46 6 삭제
    ㄷㄷㄷ 베오베로 갔네요;;; 어제 갑자가 생각나서 아내에게 이번 에피 물어보니 자기가 언제 그런 말을 했냐고 하네요.....그냥 생각없이 한 답변인에 저만 마음에 담아뒀나봐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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