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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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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3	거참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6-05-16 17:28:35	3	삭제
		성차별을 외칠려면 남자는 왜 순화된 단어가 없는지부터 생각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남녀 구분이 되지 않은 상태의 이상한 운전자에게도 김여사라는 표현을 쓰니까요... 성별이 구분된 상태에서 김여사니 뭐니 쓰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대다수의 분들이 화를 내시는 것은, 운전 못하는 사람=여성운전자 라는 편견을 깔고, 성별이 구분 안된 상태에서도 김여사라는 표현을 쓰기 때문인거죠. 순화아니에요, 비하에요. 성별이 확실한 상태에서 여사님 이러시면 안되죠. 여사님 운전 왜 이리하십니까. 하는건 분명 순화일 수도 있지만, 성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비하에요.
	582	거참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새창]	2016-05-16 17:24:13	0	삭제
		이 무슨-_-; 굶고 있는 동물 불쌍해서 밥주면 니 주변엔 굶고 있는 사람이 겁나 많은데~ 같은 논리신지; 그리 생각하시면 감싸세요; 왜 말 꺼내면서 안하세요.
	581	김여사 호칭을 사랑해주세요. [새창]	2016-05-16 16:35:03	13	삭제
		김여사란 단어도 이런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쌍욕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만든 단어죠. 남자였다면 '미친x', 똘아이, 등등... 더 험한말이 나올 수 있는 경우인데, 여자라서 김여사로 퉁치는 겁니다. ---------------------------------------------- 어, 음; 전제가 틀리셨다고 생각해요. 김여사는 처음 맞벌이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 차를 몰고 다닐 수 있던 부유층의 여성을 지칭하는 말 아니었나요? 그것이 차를 몰고 다니는 여성들이 늘면서, 운전에 미숙한 여성들이 많이 눈에 띄게 되었죠. 여기에 여성의 허영에 대한 의미까지 곁들어지면서 운전이 미숙한 여성들이 차를 몰고 백화점, 마트 등을 가는 모습을 포함한 김여사라는 단어가 최종으로 변질된 것 아니었나요? 지금도 사실 운전에 미숙한 사람=김여사로 지칭하는 것이 아직 여성들이 운전하는 것에 적응이 안된 분들이 운전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여성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지칭하는 거잖아요. 이 편견에 일부 여성들이 거부감을 느끼는거고요. 단어자체는 좋은 단어에요. 높여부르는 단어니까요. 하지만, 운전자에 대해 지칭을 할 땐 좋은 단어로 쓰이지 않잖아요. 기저에 깔린 편견이 모든 여자는 운전을 못할 것이다인데 그걸 성별프레임으로 묶으시면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험한 말 나올 상황에서 여사님하면서 험한 말을 참는 분이 그리 많을까요?; 험한 말 나올 상황이면 남녀 구분없이 그냥 험한말로 시작하죠.
	580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5:30:34	19	삭제
		사진을 넣어놨더니 댓글창이 위로 갔네요. Shame 님의 말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말씀대로 (일부)분들은 특정 단어에 대해 별생각이 없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일부)분들은 특정 단어에 대해 많은 생각이 있을 수도 있겠죠. 김여사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신 분이 의견을 내셨고, 그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이 계셨고, 그래서 그에 대해 이야기를 쓰는 분이 많아지신거라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함을 피력하는 분들이 많아지시니 그럼 패션고자는 어떻냐라는 불편함을 피력하는 분도 생겼고, 또 여기에 동조하는 분들도 많이 생기셨잖아요? 결론은 의견을 최초로 피력한 누군가가 있었고, 그에 대한 동조의견이 생긴거지 혐오단어 자체가 괜찮아서 쓰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패션고자에 대한 불편함을 누군가 말씀하셨는데 그게 왜 차별이야?라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정말 이중잣대인거죠. 그리고 고운 표현이라고 내재된 표현이 존중은 아니니 불편한 기분이 드는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579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5:18:36	34	삭제
		쓰이는 곳과 쓰는 주체가 다르니 둘 다 헤이트스피치라고 해서 같은 반응이 나오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헤이트스피치니 둘 다 안쓰는게 맞죠. 하지만 표현에 대한 거부감이 마냥 이중잣대라고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578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5:16:50	14	삭제
		오유에서 패션고자를 검색했을 때의 첫페이지(콜로세움인 윗부분은 안 찍었어요.)
	577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5:16:23	11	삭제
		오유에서 김여사를 검색했을 때의 첫페이지(콜로세움인 윗부분은 안 찍었어요.)
	576	뭔이런 이중잣대가 이리많은지 [새창]	2016-05-16 15:09:34	47	삭제
		전 김여사는 쓰지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작성자님이 예로 들어주신 몇개만 가지고 생각을 했을 때 왜 기분이 나쁜가를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김여사라는 표현은 자신을 지칭할 땐 보통 안쓰더라고요. 다른 운전자가 운전을 굉장히 이상하게 할 때 '오늘 길에서 김여사 봤네요'라던가, '김여사 운전 진짜 이상하게 하네요'라던가 하는식으로요. 그런데 패션고자라는 표현은 타인을 비하할 때 쓰기보단 자기자신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패션고자인데 도와주세요', '패션고자인데 이거 입어도 되나요?'라던가요. 마찬가지로 인실좆의 경우에도 주체인 내가 상대방에게 어떠한 행위를 했다는 표현으로 쓰지 타인에 대한 비하 목적으로 쓰는 경우는 많이 접하지 못한 것 같아요. 셋 다 헤이트 스피치고 비하단어라는 점에서는 둘 다 쓰지 않아야 된다는게 맞죠. 하지만 김여사에 기분이 나쁜 이유는, 저 단어의 쓰임 대부분이 타인에 대한 비방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이라 생각해요. 단어 자체보단 단어의 용례가 그렇게 쓰이니까요. 다른 예로 들어주신 단어 김여사-김사장의 경우 김사장의 경우 김여사의 여성혐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대두된 개념이고, 아직 운전 못하는 분에 대해 김사장이네 라는 표현을 쓰는 분이나 글을 많이 보진 못했어요. 개저씨-개줌마의 경우 둘 다 낯선 단어라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실제 저런 표현 많이 쓰나요?
	5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17:29:06	0	삭제
		요새 반려견들은 20까지도 막 잘 살지 않나요? 건강하면 치료도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ㅠ.ㅠ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더라 어쩌더라 하고 이야기를 ㅏㅎㄴ것도 아닌데 그분 너무하시네요; 비수질을 하시네. 객관적으로 보면 안락사하라, 는 말이 하나의 의견일수도 있지만 그걸 왜 자기가 말해요. 아이가 고통스러워해서, 의사가 선택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그랬을 때 그 판단은 내가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거지. 정말 배려없는 사람이네요.
	574	약혐주의?)생각없이 이벤트 하다가 득템했어요! [새창]	2016-04-29 12:52:36	0	삭제
		와 축하드려요/ㅅ/! 야구부 유니폼이라니! 흐흐 예쁘게 입고 다니셔요~
	573	하프]소소하게 생산품 나눔 [새창]	2016-04-28 14:00:55	0	삭제
		나눔엔 추천해드려요~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5:12:21	0	삭제
		엇 뭔가 함정도 없어서 당황하면서 내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조건짱짱한데요. 진짜 마비식 스폰인가;
	571	[데이터주의/발스샷주의/화질구지주의] 마하 머리 영업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6-04-22 14:13:31	0	삭제
		마하 헤어는 사랑이에요!+_+ 동지분 만나서 반가워요 흐흐흐/ㅅ/
	570	4월 21일 신상템입니다. [새창]	2016-04-21 10:30:07	1	삭제
		왜 태X라고 말을 못해요! X양의X예! 흐흐
	569	우리집 고양이의 역사 (사진 많음 주의) [새창]	2016-04-15 15:01:04	1	삭제
		일하다 심장 부여잡고 크억 외치고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아, 정말 천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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