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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저주캐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22
    방문 : 10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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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캐릭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7:33:29 1/16 삭제
    상대방이 모르면 가르쳐줘야지.. 개무시 비아냥쩌네..
    기분 더럽네..
    이게 인서울 4년제 수준이야?
    언놈은 쌍욕을 하질 않나..

    베이컨의 극장우상은 권위에 대한 맹목적 추종에 대해 자주 쓰이지만
    이런 oecd 통계같은 걸 들이대고 비교하는 논리에도 자주 쓰입니다. 본인의 학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뀨님의 이런 태도를 동굴의 우상이라고도 한답니다...
    oced 통계가 신문이나 주간지에서 자주 비교 대상을 쓰이지만
    또 가장 많이 까이기도 하는 통계 아닙니까? 아니 사회기반 자체가 다른데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모양도 색도 냄새도 .. 아예 출발선이 다른데 도착점만 비교하는 방식이 타당한 방식인지..

    형평이라는 것은 비교논리고.. 비교에는 기준이 필요하져..
    그 기준을 공무원에 두어야 합니까.. 비공무원에 두어야 합니까..
    비공무원 입장으로 형평을 말한것....

    내가 공무원의 존재를 부정을 했나.. 연금을 아예 없애라고 했나..
    조정하자는건데.. 없애는게 아니라.. 조정을 좀 하자고...
    솔직히 지금 세금 내는것도 허리가 휠지경이거든? 내가 왜 걔네들 연금까지 내줘야 하는데..
    그래 헌법이 그러라고 했으면 그렇게 할게요.. 다만 좀 조정합시다.. 힘들어..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이정도 똘레랑스도 없나? 여기는?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정의가 제각각 조금씩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최장집식 민주주의임
    정당다원주의 체제의 시스템 민주주의임.. 정당다원주의.. 리셉로칸 크로스모형.. 이정도는 알겠져? 배운분이시니..
    이 방식에 의하면 정치는 이익집단에 의해서 구성, 확산되져..
    나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지지 하지 않으면 됨.. 하지만 이익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지하게 되면 왜곡이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예가
    서민의 새누리당 지지죠
    나에게는 공무원 연금이 같은 맥락임.. 내 생각은 공무원 연금이 닷과도하고 따라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봄..
    다만 뀨님 말씀대로 공무원들 연금주는게 헌법적 가치라고 하니.. 존중하겠음..
    다만 그건 그냥 놔둬도 알아서 될 것..
    공무원들 결집성이 있고 표심을 무시못하니.. .. 새누리가 무시하고 진행하면 정권바뀌는 것이고 그 것또한 긍정적인 결과..
    근데 과연 연금깍는다고 공무원들이 반대당 지지할까? ㅋㅋㅋ

    ㅅㅂ.. 뭔말을 하기가 무서워요..
    인간들 거참 편협하고 까칠해해서
    38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6:20:01 1/19 삭제
    감정적인 반대이유도 있음..

    공무원법에 정치활동 못하게 되있지만.. 그럼 전교조는 뭔가..
    오유인들이 인용하기 좋아하는.. 나치시절.. 모두가 침묵하게 되어 이제는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는 인용구..
    그게 나는 꼭 공무원집단을 두고 하는 말같다.
    지금 하는거 보니까 노조활동 엄청 열심히 하더만... 자기 철밥통 건드려야 움직이는 이익 집단..
    왜 오유의 여론이 친공무원으로 흘러가지는 지 알수 없다.

    나같은 의견이 오유에 있으면 오유의 물이 흐려지나?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잖아..
    내 의견에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토론 예절을 무시하지도 않았다
    또 나는 강자를 비호하지도 약자를 조롱하지도 않았다.
    나는 나의 생각을 말하고 그 과정에서 설득할 수도 있고 설득당할 수도 있는건데
    왜 이런 조롱과 비아냥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37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6:13:05 2/16 삭제
    1. oecd와 세제 및 재정정책 구조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단편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
    극장의 우상임

    1-1.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지 않나.. 금액이 적기 대문에 연금으로 받는것..
    200만원씩 20년이상 받아가면 4억이 넘어감.. 20년.. 3%로 현가 계산 하면 대충 2억 삼사천 수준임..

    1-2. 7.5프로 부담에 대해서 oecd 국가 중 공무원 연금 국가 부담액 표를 보면 우리나라는 국가의 부담액이 타국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침
    현재 공무원 연금은 자기가 받는돈의 2.3배에서 3.5배의 돈을 받는다고 함 그에 반해 국민연금은 1.7배임
    정부가 빼다 쓰는 것도 있지만.. 기금 운용의 실패로 매년 꼴아 박는돈도 조단위임
    그거 누가 벌충함?... 비공무원이 벌충함... 내가 왜 공무원들 월급을 줘야 하지?
    개인 사업자로서 연금 공무원만큼 냄.. 하지만 나는 그만큼 못 돌려받음..
    거기다 세금은 또 겁나게 많이 냄..

    2. 개인의 생각 존중하라고 하시지 않았나?
    2010년 개혁 전 공무원 연금 개꿀이었음... 300만원 넘게 받는 공무원들이 수두룩 했으니까..
    같은 계층 안에서 계급 분화가 또 일어나고.. 작은 양극화가 생기는 것..
    내가 봤을 때 공무원 연금은 형평에 어긋나고.. 이는 계층 분열을 조장할 수 있음..

    3-1. 우리는 그런 개도국이 아니져... 그리고 개인의 윤리 문제를 국가가 돈을 많이 줘서 조절해야 한다는 점... 여전히 동의할 수 없음
    이부분은 가치관의 차이인것 같아.. 더이상 주장하지 않겠음

    4. 감축해도.. 질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미 우리 사회 중산층이하 경제구조는 무너졌음..(중산층의 기준을 뭘로 잡아야 할진 모르겠지만)

    5. 개인적으로 동의... 공무원 연금보다.. 군인연금을 먼저 손봐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여전히 공무원연금이 난 형평에 어긋난다고 생각함... 언제고 해야할 것..

    6. 생각해보니.. 뀨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
    하지만 여전히 지금 공무원연금은 약간이라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
    지금은 여전히 과도한 액수라고 생각함
    36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5:38:13 1/20 삭제
    공기업 부채를 든 이유는 한수원 때문인데..
    사대강으로 생긴 부채의 상당 포션을 한수원이 흡수 했기 때문이구요..

    국민연금의 질을 높이면 안된다는게아니라.. 국민연금을 높일 수가 없다는것..
    기금 맘대로 퍼다 쓰는거 보다 더 문제인게..
    기금의 운영능력이 없음

    공무원한테 바라는 거 없음다..
    각자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되져..
    35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5:14:02 2/21 삭제
    9급 공무원 월급 낮은거.. 모르고 시험치는 사람도 있나요?

    뀨님.. 저는 개인의견에 반대하는게 아니구요... .. 개인의견은 자유죠..
    공무원연금에 공공성이라는 담론을 싣는거 자체가 못마땅해서 그래요..

    첫째, 공무원 연금 솔직히 많이 받는 것... 어쨋등 정부가 7.5프로를 부담하니깐여

    둘째, 국민연금의 질적하락.. 하지만 현실적으로 국민연금을 수준을 높히는 것은 안됨.. 이에 형평을 맞춰줄 필요가 있음
    이것도 사회통합 차원에서 필요한 일이 아닐지....
    공무원이 무슨 서민층을 대표하는 집단이라고 하는데.. 요즘처럼 고용불안정 시대에 이미 공무원도 다른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
    이것이 우리 사회의 심리적 계층 분화, 갈등, 분열임..... 지금까지의 공무원 연금은 사회구성원들로 하여금 박탈감을 조장함

    셋재, 돈 못 벌면 부패한다는 논리에 절대 수긍할 수 없음..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적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그런 개인적인 직업에 대한 철학, 소명도 없는 사람들까지 국가가 케어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동의할 수 없음
    또 지금 보이는 대부분의 주장 뉘앙스는.. 돈 조금 받으면 부패해도 된다... 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져 동의가 잘 안됨

    넷째. 지금 연금을 제거 하는게 아니잖음?.. 축소한다는거지... 연금 20%깍아도.. 폐지 주의러 다니는 공무원들 없습니다.
    그래도 왠만한 퇴직자들 보다 더 풍족하게 잘살아요

    다섯째, 인여인간... 너무 멀리가신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민감업체까지 확장해서 생각할 수 있겠으나.. 지금 당장은 재정적자가 문제임..
    박근혜의 과도한 복지정책과 이명박의 사대강으로 인한 과도한 재정적자.. 공기업 부채가 문제임..
    이런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연금을 깍는거져.. 민간업체의 로비가 간접적일 지언정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는 없음
    또 제가 말하는 것은 연금의 거세가 아니라 연금의 축소.. 연금 지금 안대로 축소해도 국민연금보다는 좋음..
    국민연금과의 형평을 맞춰달라..
    34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4:48:34 1/20 삭제
    그니까 왜 자기들 이익집단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데..
    오유가 거기게 찬동하냐고요...

    공무원연금 안건들면 딴데서 또 퍼간다고..
    솔직히 공무원들 지금 많이 받고 있는거 맞잖아?
    33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4:41:22 2/26 삭제
    그니까 왜 쥐박이나 몇십조 강에다 때려박을 대는 가만히 있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목소리를 내는건데..

    정치적인 목소리는 이익집단이 형성되어야만 낼 수 있다.
    자신의 이익에 반해 자신의 정치적 이익집단에 가입하고 목소리는 내는 것이 다원주의 정당시스템의 기본
    왜 공부원과 상관도 없는 대다수 사람들이 이에 같이 공분해 주는지 모르겠다.

    내 친구 부모님 지방에서 세무공무원 20년하고 작년에 퇴직하셨는데..
    아들 둘다 대학 보내고 집사주고.. 그렌져 타고 다니면서 잘만 살더만
    그 분은 청렴하다고 시에서 상까지 받은 분인데...

    도미노? 올수도 있겠지... 아니 오겠찌.. 지금 추세가 그러니..
    공무원 연금 지켜내면 다른데서 밥숟깔 뺃는다..
    난 공무원 연금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 나라가 재정대국도 아니고..
    32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4:21:56 7/28 삭제
    그리고 받는 돈이 적다고 부패하게 된다면..
    공무원 안해야지..
    세상에 부패율 늘어나니까 돈 많이 줘야 한다는건 말이야 방구야..

    돈 적게 주면 부패하는게 당연한건가?
    돈 없다고 부패하는 공직자들은 그냥 옷벗는게 당연하다..
    31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4:20:01 8/32 삭제
    나도 공무원연금 개혁해야 한다고 본다.
    수평폭력이 아니라 솔직히 공무원 연금 너무 많다.
    예전 처럼은 아니지만 지금도 200넘게 받아가는 분들 많은데.. 이정도면 아무 일도 안하고 연봉으로만 일년에 삼천넘게 가져가는거다.
    일년에 퇴직하는 공무원 수 계산해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양..
    자기들이 내는 돈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절반 내주는 거잖아.. 솔직히 부담된다.

    나도 국민연금도 공무원 연금처럼 잘 만들어 달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
    많이 내서 기금만 많이 쌓여있으면 뭐하냐.. 운용을 못해서 그 돈을 불리수가 없는데... 현실이 그런데..
    현실적으로 지금 나라 꼴이 그정도 연금 줄 수 있는 형편이 안되는데..
    많이 내고 많이 받아가는거라고?
    그럼 지역가입자는?

    물론 고위공무원, 국회의원부터 연금을 깍아나가야 하는게 맞지만..
    윗분 말대로
    공무원들 최대의 매리트는 안짤린다는 건데..

    연금 깍는다고 무슨 최저생계비 이하로 떨어지는 것도아니고..
    오유는 왜 이렇게 공무원 연금 깍는거에 쌍수를 들고 반대 하는지 모르겠다.

    정치적 중립지킨다고.. 국가현안에 대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항상 침묵했떤 그들이
    이제 자기들 밥그릇이 위태롭다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다.
    30 기타 악보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4-10-18 23:58:10 0 삭제
    와... 대박 입니다. ㅎㅎ

    혹시... 괜찮다면..
    곽진언의 택시를 타고 와 태풍... 코드 좀 요청 드려도 될까요.. ㅜㅜ
    인터넷 어디를 찾아봐도 없어서 ㅜ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03:05:35 0 삭제
    아니 이제 비난의 화살이 나한테 돌아오네.. ㅋㅋㅋ 내 생각 말도 못함? ㅋㅋ
    나도 내일이 있는 사람인데 밤낮없이 평행선 달리는 논쟁을 할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아 내가 왜 알지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은 애를
    내시간들여 자료 찾아보고 하면서 쉴드를 쳐야 하는지 모르겠네..

    손연재 안티카페 들어가봤는데...
    기분이 진짜 더럽더군요..
    감히 리듬체조 선수가 살찔 수 있냐고... 살접히는 사진 캡쳐해서 확대하고 존나 까던데... 뭔 개 또라이짓인지..
    손연재가 거짓말하고 개념없는 인터뷰하고.. 뭐 등등 많았는데..
    제가 보기에 진짜 욕먹을만 하다 싶은건.. 이번에 금메달 딴거 밖에 없던데요..

    대표적으로 까이는게..
    방송에서 훈련하는 모습 보여주고 다음날 말레이시아 출국해서 광고촬열?
    이걸 뭔 국민기만이다 뭐다 해서 거창하게 까는데..
    님들이 손연재면 안갈꺼임? 난 100번이라도 갈건데?
    돌아가는 판도를 보니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해야겠고.. 광고촬영 날짜는 잡혀있고..
    결국 거짓말 발각나서 그 모습이 좀 얍삽하긴 했지만.. 님이면 안갈거냐고요..
    운동선수가 뭐라고..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또 이게 뭐 또 얼마나 거창한 국민기만이라고 그렇게 욕들을 해대는지..
    광고촬열 때문에 훈련을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길 바라시나?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여.. 전 솔직히 스스로에 비춰봤을 때 욕을 할 수 없을 듯

    국대선발전 무임승차한거..
    이건 시스템상 손연재가 생각해봤을 때 국대선발전 재껴도 국대 될꺼같으니까 재낀거 아닌가요
    시스템을 욕해야지 뭔 쥐통만한애한테 그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지..
    선의의 피해자가 생겼고 손연재를 대체할 선수가 있음에도 손연재가 국대가 됐다면 욕 먹을일이지만..
    내가 가본 싸이트에 그런 내용은 없더군요
    교수님이 시험도 안봤는데 a를 줬다... a를 받으면 장학금도 나온다.
    여기다 대 놓고.. 아.. 시험을 안봤는데 어케 a를 줍니까 거부할래요..
    난 이렇게 못함.. 학생 100명 있으면 누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여.. 그래서 난 비난못함

    마지막으로 국대가 세금이 들어가니까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생각이 다를 수 있따는 점 인정합니다...
    저는 지금 대표팀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연금주고 그러는거..
    국위선양때문에 지원하는 거일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그런 국가주의 전체주의 너무 싫어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세금 들여서 국대운영하고 하는거.. 그냥 사회적 차원 국민생활체육 진흥지원 차원에서 생각하고 있어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3:43:19 2/4 삭제
    작성자 님일아 저랑은 사고의 베이스가 다른것 같아요..
    이건 서로 욕할일도 아니고 싸울일도 아닙니다

    나는 애국심도 없고..
    훈련도 힘들어..
    나 하고 싶은대로 할래..
    저는 이게 욕먹을 이유가 안된다고 생각하는거고
    작성자님은 국가대표라면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잘못한거에 비해서 너무 과하게 까이는거 같아서 제동한번 걸어봤습니다. ㅎ
    좋은 밤 되십쇼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3:38:33 4/6 삭제
    아니 무슨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ㅋㅋ
    국위선양하려고 국가대표 합니까?
    왜 손연재한테 대표성을 강요하시나요..
    그런 시대가 아니라니깐요..
    자기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 자기가 지면 됩니다.

    손연재가 잘해서 국대된거 아닌가요?
    무슨 승부조작 같은게 있어서 비난을 한거나
    외국에서 태극기 차고.. 성희롱을 했거나..
    그런거면 차리리 저도 동의를 하겠어요...
    국가대표에 걸맞게 행동하라니..
    손연재는 그냥 연금타고.. 돈많이 벌려고 체조하는거에요... 국위선양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3:30:14 2/5 삭제
    아니 그니까 손연재가 국가대표 선발전 부상을 당해서 안갔든 가기 싫어서 안갔든.. 그게 왜 욕먹을 일이냐구요 ㅋㅋㅋㅋ
    자기 맘인데.. ㅋㅋㅋㅋ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3:27:24 3/4 삭제
    저도 윗분이랑 같은 의견이에요

    작성자님이.. 부상이라고 해놓고 예능 나와서 뛰어다녔다고 했는데..
    그 부상이라는게 기술적 정교함에 영향을 주는 수준의 부상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정도이었을 수도 있고..

    국가대표의 대표성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저는 이건 동의할 수 없네요..
    손연재가 애초에 국위선양하려고 체조한건 아니잖아요
    자기 분야에서 자기가 성공하려고 열심히 한거고 하다보니 국가대표 레벨이 되서 국가대표가 된거지..
    국가라는 대표성을 덧씌우는건.. 개인적으로 폭력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리고 국가대푠대 노력을 안하겠습니까..
    100의 노력이 가능한데.. 내가 볼 때 손연재가 80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서 까는진 진짜 좀아닌듯..

    언플이야 뭐.. ㅋㅋㅋ
    손연재가 94년생이던데.. ㅋㅋ.. 저 21살 때 생각해보면.. ㅋㅋ
    주변의 상황을 다 통제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쓰다보니.. 무한쉴드 치게 됐는데..(제일 쓸때없는 짓..)
    저는 그냥 도덕적으로 크게 지탄 받을만한 짓을 한것도 아닌데..
    쪼그만게 욕을 오살라게 먹는거 같아서.. 측인지심이 들어서 리플 달아봤어요

    남한테 하는 비난은.. 한번 더 두번 더 생각하는 오유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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