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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새창]	2015-05-24 18:16:30	0/4	삭제
		날다 긴다 하는 사람들도 사람들이긴 하지만 다 알고 만든 법이라니까요? 그 때 당시 노동계에서 계속 나오는 말이었어요... 그걸 다 무시하고 만든 법이에요 신자유주의가 기본적으로 노동유연성을 깔고 가는데.. 그럼 신자유주의 친노동인가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뭐 근거까지 대야할 거창한걸 주장했나요? 당시 열우당이 전략적으로 입법했던 사안들입니다. 당시 민노총에서 열우당 항의 방문하기도 했구요 여기서 노무현이 자유로울 수 있다면 지금 새누리당의 병크에 대해서 박근혜를 비판할 수도 없는거죠 노무현이 노동계의 뒤통수를 친게 무슨 근거가 필요한가요? 노무현 정권 내내 노동계에서 노무현을 까대면서 시끌시끌 했었는데요..
	53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새창]	2015-05-24 17:19:41	2	삭제
		오늘이 기일이었나요? 죄송합니다. 오늘이 기일인줄 몰랐습니다. 기일이라니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만.. 돗자리 편김에 몇마디만 더 할게요 무슨 진영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냥 평범한 시민입니다. 비단 오늘 뿐만 아니라 오유는 노무현에 대한 비이성적인 신앙이 있습니다. oecd최장 근로시간,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등 우리를 숨막히게 하고 힘들게 하는 도처의 많은 노동문제에 대해서 띄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비판하면서.. 왜 반 노동정책을 펼쳤던 노무현에게 그리 관대한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저번에 근로자 파견법 관련해서 새누리의원을 비판하길래 그 뿌리가 노무현이라고 말했더니 무더기 반대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자살이 사실은 타살이라고 하는 음모론이 나오는 것도 굉장히 불쾌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대통령 존경합니다. 그 분의 자살의 그분의 의지와 신념에 의한 그 분의 선택이었다면 이를 섣불리 타살이라고 말하는 것도 굉장히 예의에 어긋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윗분에 대해서 몇가지 첨언하자면.. 결국 쟁점이 2년인데요..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인데 기업이 2년 쓰고 버릴거 모르고 그 법을 만들었을까요? 입법 당시에도 노동계 쪽에서 다 예견하고 반대했던 내용들입니다. 알고도 눈감은 겁니다. 무슨 노무현정부가 절대 선인것 처럼 말하시네요
	52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새창]	2015-05-24 14:38:35	5/9	삭제
		노동절, 총파업, 송곳... 등등에 굉장히 친화적이면서.. 반노동기조였던 노무현을 찬양하는 건 도대체 무슨 이중성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노무현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는 대통령이지만 이런식의 덮어놓고 찬양일색은.. 모 싸이트와 닮은듯 느껴져 굉장히 불쾌합니다.
	51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새창]	2015-05-24 14:36:10	9/9	삭제
		비정규직법, 근로자파견법 등등 입니다. 대한민국의 정권은 좌우를 떠나서 단 한번도 노동자의 편을 들어준 적이 없어요 이와 관련해서는 문재인 의원도 미안하다고 사과한 적도 있구요 사실 IMF와 세계적인 신자유주의 바람 등 외부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노무현 정부 때 정말 본격적으로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였다고 봅니다. 저는 가장 덜 나빳던 대통령을 꼽으라면 노무현을 꼽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대통령을 꼽으라면 노무현을 절대 못 꼽겠네요 배신감이 굉장히 컸습니다. 인포시절 부터 오유했구요. 장점 만은 싸이트 입니다 오유.. 하지만 오유가 정말 좋은 커뮤니티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무현의 과도한 환상을 깨야 한다고 봅니다.
	50	아버지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새창]	2015-05-24 13:51:25	4/34	삭제
		노동운동 하신 양반이 도대체 왜 그렇게 노동악법을 만들었을까요
	49	스르륵 아재의 조언.... [새창]	2015-05-11 20:17:14	11	삭제
		적극적인 위장으로 인한 관리 불가능의 무과실 책임'????? 우리네 민법은 소극적 피해에 대해서만 보상을 하고 적극적 손해는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만 묻고있는걸로 아는데요 손배 승소하더라도 특정인 한정이 어려울거고 손해액 산정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보상받아도 큰 액수는 안될거 같고 현실성 없어보이는데요..
	48	안심대출 - 안심하고 가만 있으라? (다음 아고라 펌) [새창]	2015-03-30 23:50:00	5	삭제
		이번정책 진짜 잘한정책아닌가? 원리금상환 능력이 앖으면 애초에 신청을 안했겠지 원리금 못갚으면 담보가 경매처리될텐데 1프로는 채무자입당에서 엄청난 메리트임 원리금을 10년 20년 동안 상환하는 구조니까 가게부채 연착륙 효과도 있고 가게부채 점 어떻게 하라며 해도지랄 안해도 지랄 이런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하는 글이 베오베까지 오다니..
	47	횡령범은 정직. 고발자는 해임 [새창]	2015-03-19 12:15:28	4	삭제
		모교가 욕을 얻어먹고 있다. 며칠 전에는 박희태의 석좌교수 재임용에 관한 건으로, 오늘은 영화과 내부고발자 교원을 해임한 건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여기에서 역사는 절대정신의 자기발현 과정이라는 헤겔 역사철학의 명제를 생각한다. 내가 모교의 본부 측에 느꼈던 정신의 비합리성과 비민주성을 생각해볼 때 지금 일련의 사건들은 이런 정신이 체화한 과정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46	솔직히 아파트값 곧 떨어진다 떨어진다 해도 [새창]	2014-11-26 00:28:40	1	삭제
		20평대는 실수요층이 탄탄해서 가격 변동 거의 없을거에요.. 30평 이상 부터는... 지금도 뭐 분양도 안되는 상황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3:08:58	9	삭제
		반말에 반말로 화답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요.. 오유 대다수의 의견이 저와 다를 때 주로 댓글을 답니다. 아 이놈들 나랑 의견이 다르네.. 아오 열받아.. 이런게 아니라.. 오유 15년 차로써 댓글에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는 것이.. 그게 좋은 오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3:03:26	1/6	삭제
		Draven 그 권리를 누가 너한테 줬니? ㅋㅋ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2:38:30	18/22	삭제
		제발 남들 욕할 때는... . 남들 손가락질 하는게 참 쉽네.. 둘의 개인적인 사연이 있을 수도 있고.. 린의 개인적인 가치관이 그런거에 무심할 할 수도 있는건데.. 이게 저렇게 쌍그러운 손가락질을 받아야 되는 이유가 되나?
	42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7:56:36	0/17	삭제
		아 민주주의 의미가 어쩌네 저쩌네 하니까 등판한거 아닙니까
	41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7:55:55	1/16	삭제
		전교조 부분은 제가 잘못읽었네요.. 뭘 좀하는 중이라... 난독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여전히 생각에는 동의 할 수 없네요.. 기본적으로 노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현대차의 미친노조짓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왜냐하면 가장 노조다운 노조이기 때문에.. 내가 공무원 노조활동을 비판하는 것은 그들이 이익집단이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이익을 위한 일을 마치 우리모두의 일인양 선전하고 있기 때문.. 사람에 따라서 우리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40	9급 공무원, "형네 회사에 사람 안 뽑아요?" [새창]	2014-10-19 17:41:10	1/15	삭제
		아..... 뀨님 당신은 지금 당신의 생각처럼 나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있잖아.. 내가 왜 당신처럼 생각해야 하지?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되는거야? 내가 노예라고?.. ㅋㅋ 난 단지 공무원 연금이 아주 옛날부터 존나 많이 주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야.. 내가 주장하는건 열폭하는 수평폭력이 아니라고요... 아놔.. 왜 모든 생각의 갈래가 하나라고 생각하는거야... 왜!!! 도대체왜!!! ..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절대 악인건가? 중앙부처에 일하는 공뭔 친구들보면.. 맨날 야근하고 밤새고 그러더만.. 솔직히 대부분의 말단직 그렇지 않자나.. 업무의 단조로움과.. 낮은업무압박.. 꽉채우는 정년.. 이런 부분도 대단한 메릿이라고 생각해서 공뭔셤치는거 아닌가? 무슨 연금하나보고 공뭔한것 처럼 말하니 어이털.. 그리고 전교조가 법적으로 인정받는 단체였다고? 우리 은사님이 전교조 1세댄데 뭔소리신지.. 얼마나 개 탄압을 받으면서 활동하셨는데.. 전교조가 합법화된건 생기고 나서 10년도 넘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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