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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개구장이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3-23
    방문 : 2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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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장이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펌] 원래 늘 이랬어요. 새삼스럴 거 없습니다. [새창] 2012-04-12 19:15:57 2 삭제
    선생님이신가 보군요.
    저도 학교에 있습니다.

    속상한 마음 잘 알겠습니다.
    저도 제 주변분들도 똑같습니다.ㅜ.ㅜ

    하지만 님과 같은 분이 포기해서 되겠습니까?
    이제 감정을 추스르시고 다시 일어나세요.

    일제시대에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생각하니 이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40년간 독립의 희망은 없고 일본의 벽은 더 높아졌었죠.

    성공하기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옳기 때문에 걸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이제 다시 걸어갑시다.
    힘내세요, 제발 ^^(ㅜ.ㅜ)
    12 내가 너무 순진하게 살았나보다...... [새창] 2012-04-12 19:03:53 3 삭제
    저도 님처럼 순진했나봐요.
    이번 선거를 겪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요.
    세상에는 극악무도한 사람도 극소수고, 대인군자도 극소수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존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그러면서도 그렇게 남에게 큰 피해도 주지 않으며 살아가는 소시민인 것 같아요.

    극악무도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이런 소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 같아요.
    사기든 협박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요.
    그런데 대인군자들은 자기 수준에 이런 소시민들을 맞추고 따라오게 하려고 하고 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윽박지르고 있지요.
    천천히 기다려주고 서서히 변화되기를 기다릴 여유가 없지요.

    이제는 생각을 달리해야 할 것 같아요.
    국민이라는 단어 속에는 이러한 사람들이 어울러져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겠어요.
    그냥 인정해야 해요.

    거기서 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해요.

    그리고 우리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다시 힘냅시다.^^(ㅜ.ㅜ)
    11 [드디어내일입니다]"너는 죽고 나는 살았다"[BGM] [새창] 2012-04-10 13:00:04 8 삭제
    대구도 동참합니다. ㅜ.ㅜ
    대구에 계신 여러분들 포기하지 맙시다.
    10 베오베 대구사람 많은거 같은데....를 보고 [새창] 2012-04-10 07:59:31 0 삭제
    아랫글 쓴 사람입니다. 추천 드렸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글을 보고 같이 글 쓰고 있었네요. 우리 대구 포기하지 맙시다.
    9 웹툰 작가 박건웅씨가 가슴으로 그린 '문재인 헌정 작품' [새창] 2012-04-03 09:40:26 0 삭제
    이거 어떻게 올리셨나요.
    어제 저도 올리려다가 실패했어요ㅜ.ㅜ
    필터링인가 걸리던데...

    어제 오후에 정말 하염없이 울었네요.
    문재인님이 정말 새로운 바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함께 뛰겠습니다.
    8 웹툰 작가 박건웅씨가 가슴으로 그린 '문재인 헌정 작품' [새창] 2012-04-03 09:40:26 1 삭제
    이거 어떻게 올리셨나요.
    어제 저도 올리려다가 실패했어요ㅜ.ㅜ
    필터링인가 걸리던데...

    어제 오후에 정말 하염없이 울었네요.
    문재인님이 정말 새로운 바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함께 뛰겠습니다.
    7 [bgm][스압] 어제 급하게 본 영화 "트루먼쇼!!" [새창] 2011-12-09 16:28:32 9 삭제
    트루먼 쇼...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 영화죠.

    천국과 같은 섬에서 모자랄 것이 없이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트루먼...
    하지만 그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답답함 속에서 그는 탈출을 결심하게 되죠.
    결국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안락한 삶이 아니라 자유에 대한 갈망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인 피터 위어는 '죽은 시인의 사회'로 유명하고, 작가인 앤드류 니콜은 '가타카'의 감독이었죠.
    이 두 작품 역시 같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풍자라고도 합니다.

    트루먼(truman) = 참 인간(true man)
    크리스토프(christof) = 그리스도(christ) = 신
    시 헤븐(Heaven) = 천국 = 에덴동산

    성경에는 에덴동산을 떠난 순간부터 인간에게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죠.
    하지만 트루먼은 시 헤븐을 벗어나면서 진실된 인간의 삶을 찾게 됩니다.

    기독교에 대한 일종의 반론이겠죠.
    6 존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09-12-09 19:15:54 1 삭제
    세상을 이익과 불이익의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근대화라는 좋은 명분이 있다하더라도 그것과 바꿀 수 없던 것이 우리 민족의 독립이었습니다.
    위에 댓글 중에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도 있네요.
    저는 그 장면을 조금 경계하는 시선으로 보았습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search_view.php?table=humorbest&no=254344&page=1&keyfield=subject&keyword=김유신&search_table_name=humorbest&
    5 친일파 김유신? [새창] 2009-11-25 23:37:41 1 삭제
    고3 아이들에게 한국근현대사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역사학은 배고픈 과목입니다. 소수의 연구자, 박물관, 문화유적과 관련된 지자체의 공무원 등을 제외하고는 전공을 살려 직업을 가지기가 어렵죠.
    저처럼 선생님이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사교육과를 나오거나 사학과라도 교직이수를 하면 임용고사를 통해 역사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만 경쟁률이 무지막지하고 그나마 점점 뽑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시험을 치지 않고 채용되기도 하지만 임용고사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역사학은 개인적으로 그 어느 학문보다 배움의 가치가 있어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옳고 그름에 따라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평생 배워나가야 할 것이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존경하는 신채호 선생님은 애국심을 갖게 하려면 역사를 가르치라고 하셨죠.
    제가 역사교육과에 진학할 때도 역시 지금하고 큰 환경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님이 만약 반드시 역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성취하실 것입니다.
    4 친일파 김유신? [새창] 2009-11-25 23:37:41 6 삭제
    고3 아이들에게 한국근현대사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역사학은 배고픈 과목입니다. 소수의 연구자, 박물관, 문화유적과 관련된 지자체의 공무원 등을 제외하고는 전공을 살려 직업을 가지기가 어렵죠.
    저처럼 선생님이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사교육과를 나오거나 사학과라도 교직이수를 하면 임용고사를 통해 역사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만 경쟁률이 무지막지하고 그나마 점점 뽑는 인원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시험을 치지 않고 채용되기도 하지만 임용고사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역사학은 개인적으로 그 어느 학문보다 배움의 가치가 있어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옳고 그름에 따라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평생 배워나가야 할 것이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존경하는 신채호 선생님은 애국심을 갖게 하려면 역사를 가르치라고 하셨죠.
    제가 역사교육과에 진학할 때도 역시 지금하고 큰 환경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님이 만약 반드시 역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성취하실 것입니다.
    3 대구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새창] 2009-05-26 22:02:23 3 삭제
    배가고파요님 감사합니다. 걱정하시는 심정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교사가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나름대로는 지키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학생들에게 객관적으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다 보면 주관적 성향이 드러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객관적이려고 노력하여도 절대로 객관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에게 제 생각을 주입하거나 하나의 가치만을 절대적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객관적이면서도 사실적인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격려의 충고 감사합니다.
    2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자살이 아닙니다. [새창] 2009-05-25 19:41:28 0 삭제
    감사합니다.
    글이 모자라 부끄러울 뿐 퍼가시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1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자살이 아닙니다. [새창] 2009-05-25 11:27:18 7 삭제
    수정했습니다.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니 역사교사인 것이 부끄럽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베오베에 가있더군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있을까 싶어서 매일 들리기는 하지만 글을 올리고 그리고 베오베까지 가다니 처음입니다.

    어제는 너무 분통이 터져서 글을 썼지만 많은 분들이 읽고 이렇게 지적까지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여기에서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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