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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크리스마스에 헤어졌으여.....ㅠ... [새창]	2017-12-24 20:55:05	0	삭제
		ㅋㅋ내일도 울어도 되요. 저도 며칠간 밤엔 이불 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걸요.. 기분 풀릴 때까지 울고 그다음에 힘만 냅시당
	119	크리스마스에 헤어졌으여.....ㅠ... [새창]	2017-12-24 20:50:50	0	삭제
		답답한 마음...술의 힘이라도 빌리고 싶으신 상태겠지만 아무에게도 못한 말여기에다가라도 쏟아내셨으니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앗을 까요? 오늘만 보면 안 좋은 일이 겹치는 거 같아도 조금 지나면 좋은 일도 겹쳐서 일어날 거에요. 님도 저도 화이팅!
	118	크리스마스에 헤어졌으여.....ㅠ... [새창]	2017-12-24 20:45:11	1	삭제
		ㅋㅋ저도 미국에 두고온 강아지 사진보면서 보고 있슴다 내 시키들..
	117	크리스마스에 헤어졌으여.....ㅠ... [새창]	2017-12-24 20:36:14	0	삭제
		ㅋㅋㅋ힘내요.. 저도 비슷한 데 크리스마스라서 더 쑤시는 감이 없잖아있네요 ㄲㄲ..
	116	[익명]차이고 나서 [새창]	2017-12-20 11:29:23	0	삭제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제 감정 숨기고 보냈지만 그래도 미련 남은쪽이 힘든 편이죠. 정말 상투적인 말이고 쓸모없는 말처럼 들릴지라도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전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게 저는 다시 잘 될 희망을 아예 안 봐서 아주 조금이나마 미련이 덜 하네요.
	115	[익명]진짜 정말 신기하다 [새창]	2017-12-20 11:24:19	0	삭제
		우울증이라는 건 자기가 원해서 걸리는 게 아닙니다. 우울증 환자를 님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되요. 님이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작금 힘든 현실을 잘 견뎌내고 있다는거, 그거만으로 충분합니다. 힘내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23:36:41	0	삭제
		그러고는 싶은데...그럴 수 없는 상황입니다 ㄲㄲ
	113	행복했으면 좋겠어 [새창]	2017-12-19 23:28:12	0	삭제
		ㅋㅋㅋ댓글덕에 웃고갑니다.
	112	[익명]왜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새창]	2017-12-19 03:48:35	2	삭제
		베르테르 효과라고들 하죠. 사람은 마음이 약해서 죽음에 관련된 소식을 들어서 동화되기도 쉽지만 또 그걸 신경 안 쓰기 시작하는 것도 금방입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너무 죽음이라는 주제를 머릿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자살만큼은 택해선 안 되는 선택지입니다.
	111	[익명]난 기쁜 인생보다 아프지 않은 인생이였으면 싶다. [새창]	2017-12-18 21:11:24	0	삭제
		저도 그게 꿈인데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는 않은 거 같더라구요..소소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남들의 배는 노력해야하고 더 힘들고 더 아파야 하는 거 같아요.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저도 님도 그런 미래가 찾아오길 빌게요 화이팅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12:53:33	0	삭제
		그런 거 같아요. 확신 가지는 거 자체가 꽤 시간이 드는 일이더라구요. 어떻게 만나던 다 그런 거 같아요.
	109	[익명]이번학기 학점 바닥일거에요..(한심한 인간의 자기비하글) [새창]	2017-12-18 11:23:23	1	삭제
		이미 지나가버린 일이죠. 어쩌겠습니까 과거의 님의 선택인데요. 그래도 언제나 중요한 건 현재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를 파악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욕이 없다면 휴학을 하고 다른 것을 찾거나 의욕을 찾기까지 쉴 수도 있는 거고, 사람은 사람마다 사는 방식도 사는 템포도 다른 겁니다. 이미 일어난 일이 대해 후회하는 게 가장 현 상황을 타계하는 데 안 좋은 일이라고들 하죠. 이번 학기가 끝난 지금 , 이제 어떻게 행동할 건지에만 초점을 두고 생각하세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8 11:18:18	2	삭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만나던 확신갖기란 어짜피 힘든 게 아닐까요. 천천히 만나보시면서 생각하셔도 괜찮을듯
	107	[익명]이제 이성을 못믿을것같네요 [새창]	2017-12-18 11:15:14	1	삭제
		뭐 인간관계라는 게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상대방을 너무 가볍게 볼 필요도 무겁게 볼 필요도 없는 겁니다. 그래도 님이 최선을 다 했다면 그 최선을 다한 모습 덕에 다음 사람이 좋은 사람이 올 확률이 높아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슬플지라도 천천히 극복하시길
	106	오빠 저랑 결혼할래요? [새창]	2017-12-14 16:13:53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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