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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간장과식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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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과식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6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44:33 0 삭제
    다시 보니 산다가 buy가 아니라 live로도 읽히네요. 저도 흠칫했네요. 죄송해요.
    935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40:50 0 삭제
    한달간 못 쓸 정도라면 절대 별거 아닌 악플이 아닙니다.
    예전에 오유에서 아내에게 자꾸 ''할 수 있겠어?"라고 묻는 남편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그건 직접 안 당해보면 알 수 없잖아요.
    그 때 베스트 댓글이 남편분과 잠자리 가질 때 남자분 거기시 보면서 "할 수 있겠어?"라고 그대로 돌려주라고 했던 댓글이었어요. 그 댓글 진짜 사이다였는데..
    이야기가 좀 샜는데 악플 때문에 못 쓰는 심정 백번 만번 이해합니다.
    934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33:22 0 삭제
    저는 책 살 때 악플은 고려하지 않았고, 오히려 악플이 많이 달리면 사기도 했는데, 막상 제 책에 달리니까 전혀 느낌이 달라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내 일이 되니 비극이 됩니다.
    933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30:14 0 삭제
    계약서 상에는 출판사가 갑이고 유통사가 을이지만 조금만 읽어보고 유통사가 실질적으론 갑이지요. 출판사의 의무는 굉장히 구체적이고 지켜지지 않았을 때 패널티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유통사의 의무는 다소 모호하게 쓰여있어요. 가격이랑 지분율, 지급방법이랑 출판사의 의무 빼고는 다 성경 뺨치게 추상적이예요. 물론 스포에 대한 언급도 없고요.
    932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25:44 0 삭제
    유쾌한 위로 고맙습니다.^^
    931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23:13 0/5 삭제
    책소개가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지면 사지 말아주세요. 가끔 책소개에 등장인물 소개는 필수이고, 무조건 기승전까지 적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그런 책만 읽으시면 됩니다.

    용량과 가격, 책소개까지 숙지한 상태에서 짧다고 다는 악플은 재미없다는 뜻으로도 해석되지만,
    재밌는데 너무 짧다는 뜻으로도 해석됩니다.

    누군가에게 쓰레기같다고 느껴지는 책이어도 99%의 책은 작가와 출판사가 성심성의껏 쓴 책이고, 누군가는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꼈다고, 반품이 안된다고, 악플을 쓰는 것이 정당화되지 않아요.
    모니터 반대편에 있는 사람 얼굴 보고 직접 하실 수 없는 이야기는 하시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까운 몇 천원에 대한 울화를 풀기위해 꼭 한소리를 해야겠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예의를 갖춰서 말씀해주시면 더 나은 책이 제작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될 겁니다.
    930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10:41 0 삭제
    당연히 악플도 댓글이니 판매분석할 때 사용할 생각이에요. 차기작 플롯은 짜뒀는데 악플 보니 이거 써봤자 더 많이 악플 받을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차기작은 장르 입문자는 물론이거나와 장르 상급자에게도 생소한 소재거든요.(제가 알기로 이 장르에서 이 소재를 사용한 소설은 딱 2권이었는데 단편이었어요.) 그냥 판매나 악플 이런 거 생각하지 말고 일단 써보려고요. 악플이 안 달리는 곳에서 일단 완결 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 하는 걸로..
    929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03:07 0 삭제
    으헉...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어요. 치킨도 먹고, 잠도 푹 자서 마음도 몸도 살찌운 다음에 읽으면 훨씬 괜찮겠죠?ㅠㅠ
    928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3:01:13 0 삭제
    우와 선배 작가님이시군요. 저도 몇 년 지나면 '그까짓 댓글도 악플이라고 오유에 글까지 올려서 오유인들에게 위로 받았었지. 훗.'하는 날이 오겠죠? 와야합니다. 안 그러면 몸에서 사리 생겨요.
    혜민 스님 말씀 참 좋네요. ㅠㅠ 지금까지 누군가가 너를 이유없이 싫어하면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어줘라. 이런 말만 외우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명언이 있다니 마음이 정화되고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927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2:57:00 1 삭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북돌이가 정품으로 샀다고 거짓말 하면서 게임을 깠는데
    알고 보니 북돌이 게임을 깠던 이유인 버그는 북돌이한테만 생기는 버그였던 적이 있어요.
    제작자가 그 버그는 북돌이한테만 생기는 버그라고 말하니까 더이상 댓글 달지 않더이다.
    926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2:53:01 0 삭제
    모든 일에는 정확한 비유가 없지만 저는 예술작품은 길이나 양을 척도로 가격을 메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저한의 분량이나 질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제 소설이 거기에 못 미친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아요. 그럼 2년이 걸리던 3년이 걸리던 계속 고치고 늘렸겠죠. 더 이상 늘어나면 내용이 늘어진다고 판단하고 완결을 낸거죠.
    냉정한 평가는 슬프지만 문제가 되지 않아요. 재미가 없었다면 재미없다고 해도 됩니다. 취향이 아니었으면 취향이 아니었다고 해도 됩니다.

    하지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아무리 돈을 낸 사람이 왕이라지만 기본 예의가 있어요.

    식당 가서 밥을 시켰는데 양이 너무 적다고 '맛도 더럽게 없는데 양도 적고 성의가 없네. 요만큼에 얼마가 말이 되냐?'라고 반말로 항의하는 거랑,
    '맛있네요. 다 먹었는데 조금만 더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존댓말하는 거랑 분명 다르잖아요.
    전자는 '애초에 맛도 더럽게 없는데 양이 적으면 땡큐 아닌가요? 다음에는 다시 오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하게 되고,
    '죄송합니다. 음식이 다 떨어졌네요. 다음에 오시면 더 많이 드릴게요.'라고 하게 되잖아요.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 사람이고 평가와 악플은 다릅니다. 연예인이 범죄를 저질러서 받는 지탄이라면 몰라도 정당한 평가와 악플은 명확히 구별됩니다.
    예를 들어, 대사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못 알아듣겠다까지는 정당한 평가지만
    빽으로 꽂혔나, 연기공부 좀 하고 와라, 말 좀 똑바로 해라, 얼굴만 믿고 그따위로 연기하냐 이건 악플이죠.
    황금만능주의가 도래하다보니 사람들이 돈만 내면 파는 사람한테 어떻게 행동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직원에게 무릎을 꿇라고 하거나, 하자가 없는 게 확실한 물건에 대해서 환불해 달라고 하거나, 키즈카페에서 아이 좀 봐달라고 한다거나(키즈카페라고 해도 아이는 부모가 돌봐야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옳지 않은 걸 알 수 있는데 사회가 각박해서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925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2:30:05 0 삭제
    고마워요.ㅠㅠ
    924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2:29:38 0 삭제
    출판사 통해서 했으면 그럴 수 있는데 저는 제가 출판사이기도 하니 검색을 안 해볼수가 없어요. 유통사 측 시스템 오류로 제가 요청한 사항대로 안들어간 부분이 좀 있어서 다시 강조해서 요청하고, 그게 바꿨나 안 바꿨나 다시 확인해야하고...
    그리고 제가 출판사 아니었어도 전 참지 못하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리뷰를 보겠죠.
    923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2:23:12 0 삭제
    저도 그 생각하면서 마음 다스리고 있어요. 악플도 리플이고 관심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하지만 악플이 달린 시점 전후로 판매량이 확연히 달라지긴 했어요. 제가 쓴 작품이 좀 많으면 믿고 보는 간장과식초님. 이렇게 되면 악플이 판매량에 별로 영향을 안 줄텐데 전 듣보잡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허허.
    922 소설책을 냈는데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음. [새창] 2016-10-19 22:17:37 0 삭제
    음식점에서 맛 없다고 큰 소리로 떠들고 다른 손님이나 들어오려는 손님한테 맛 없으니까 먹지말라고 하면 이미 어엿한 진상손놈이죠.
    작은 사이트에서는 작가를 배려하며 돌려 말씀하시는 편이죠. 조금만 더 써주시면 안되겠냐? 외전이 필요하다. 00랑 00를 좀 더 써보시면 어떻겠냐? 이렇게 쓰면 작가는 신이 나서 또 그걸 씁니다. 작가는 단순한 생물이니까요.
    하지만 0나 짧다. 일 안 하냐?. 쓰다 마냐? 완성도가 없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대부분의 작가는 독자의 바람과는 다르게 울면서 1화부터 다시 고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연중하고 글을 삭제하죠. 작가는 소심한 생물이니까요.

    1인 출판사 세우는 거 결코 어렵지 않아요. 두번 정도만 연차 쓰고 구청이랑 세무소 갔다 오면 돼요. 책 만드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그냥 며칠 퇴근해서 밤새면 만들어집니다. 요는 시간만 있으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물론 퀄리티는 프로분이 훨씬 좋으니까 프로분께 맡기고 싶었지만 얼마나 팔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큰 돈 쓰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어디에 맡겨야될지도 찾기가 쉽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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