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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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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07 올림픽 경제효과의 허구 [새창] 2017-11-06 10:00:08 11 삭제
    올림픽 특수로 경제효과 누린단게 언제적이야긴데 아직도 올림픽에 목숨거나 했는데, 이런 분 있어서 그렇군요.
    7206 역시 사람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ㅜㅜ [새창] 2017-11-06 09:08:22 6 삭제
    성기나 항문도 점막이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는건 입에 들어가는거랑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특히 액상은요.
    그래서 윤활유는 기본적으로 섭취해도 무해하게 돼있습니다. 찝찝할 뿐이죠.
    7205 울트론이 인류를 멸망 시키려한 이유 [새창] 2017-11-01 16:26:26 15 삭제
    사실 울트론은 인터넷보고 인류가 악이라 판단한 것도 아니고, 지구를 위해서 인간이 제거되야 한다고 생각한 것도 아닙니다.
    토니가 울트론을 만들고자 할 때 겉으로는 '우리 시대의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전쟁억제용도라고 했지만, 사실 그 기저에 깔려있는건 환상에서 본 종말에 대한 공포였습니다.
    그래서 울트론이 하고자 하는건 종말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인류를 진화시키는 것이었죠. 문제는 그 방법을 인류를 극한상황에 몰아넣은 뒤, 그 극한 상황을 극복해낸 인류가 진화된 인류라고 생각한거죠.
    그래서 본인이랑 뮤턴트같은 존재들을 구원이라 표현한겁니다. 극한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는 존재니까요.
    극한 상황은 운석투하를 통해 만들려고 한거고요.
    7204 “오뚜기 리얼치즈라면” 먹어본 간단 소감.sogam [새창] 2017-11-01 09:49:33 19 삭제
    전 이거 치즈향과 함께 치즈맛이 나려는 순간 맛이 사라져버리는 느낌이더라고요
    7203 스압) 어크 오리진 전설무기 써봄 [새창] 2017-10-31 11:41:28 1 삭제
    아직 살아있는 시체라니... 너무 죽이는거만 생각하시는거 아닙니까?
    7202 약간 긁힌걸 가지고. [새창] 2017-10-30 23:47:54 0 삭제
    이걸 패러디해서 와우 리분시절 울두아르의 콜로간이 디자인 됐습죠.
    7201 담배 바꿔달라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새창] 2017-10-29 11:05:31 55 삭제
    괴담이 사라지지않는 이유죠.
    누가 말걸었다던가하는 유사한 경험을 재조합하고 각색해서 괴담과 끼워맞춰서 본인 경험담처럼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순 관종의 거짓말이 아니라 본인은 진짜 경험한거라고 자기자신조차 속입니다. 골때리죠.
    7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10:52:49 1 삭제
    사실 인형임
    7199 적폐미니즘 근황.jpg [새창] 2017-10-27 04:01:50 15 삭제
    저도 초딩때부터 저런식으로 성평등 교육을 받았는데,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애들도 모순이란걸 알거든요. 여성을 약자로 취급하면 안된다고하면서 배려를 말하는건 애들이 봐도 이상하거든요.
    거기에 저런 교육을 받으면 차별을 안하니 꼴마초마냥 부채의식 가질 일도 없고요.
    덕분에 페미니즘이 얼마나 개떡같은건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죠.
    7198 온갖 음해에 시달릴 것 같은 러시아 청년 [새창] 2017-10-26 17:58:30 2 삭제
    근데 닮았다고 이 사람한테 인격모독할 것도 아니고, 웃음거리로 삼을것도 아닌데 문제 될게 있나요? SNS 프로필 같은데, 애초에 SNS프로필이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자기 사진 올리고 소개 쓰는 칸 아니에요?
    조롱거리로 삼는걸 경계해야지, 단순히 이름하고 사진 올리는걸 경계하는거면 SNS부터 문제삼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7197 인터넷 약정이끝났는데요 LG u+쓰시는분? [새창] 2017-10-26 15:06:45 2 삭제
    게임하는 입장에서 비대칭이면 기가 안하는거나 마찬가지죠. 바꾸시기 전에 KT에 전화해서 해지한다고 하시면 몇시간 뒤에 해지방어팀이 전화해서 '저희가 이런이런 혜택 드릴건데 해지하지 말아주십쇼!' 라고 할겁니다. 그 때 적당히 흥정하면 보상 더 높히실 수도 있고요.

    당장 현금 꽂히는거야 인터넷에서 '인터넷 가입시 xx만원 지급!' 이런거에 비해서 좀 적을지 몰라도 약정 안잡히고, 기존에 쓰던거 계속 쓰는거 편한게 제법입니다. 보통 이런 해지방지팀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에선 '반드시 설치 후에 해지해주세요.' 라고 명시해 놓죠. 먼저 해지하면 사람들이 마음 바꿔서 가입취소하거든요.

    일단 지금 바꿀 때 혜택 받는거 잘 봐두시고 KT에 해지신청 한다음 해지방어팀과 통화하시면 되겠습니다.
    7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3:13:51 0 삭제
    데스윙이 어느정도 카드 갖춰져서 컨셉별로 덱 짤 수 있게되면 어디 넣기 애매한 카드가 되지만,
    막 시작해서 그냥 기본덱 수준에서 크게 못벗어난다면 비장의 역전카드로 쓸만하죠. 첫 전설로 쓰기 좋으실겁니다.
    7195 삼양라면 매운맛을 먹어본 소감.sogam [새창] 2017-10-26 13:02:37 3 삭제
    동감추
    7194 토르 질문이요(스포 주의) [새창] 2017-10-26 11:40:40 0 삭제
    지구는 행성입니다.(정색)
    7193 토르 보고 왔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신듯? 저만 별로였나봐요 ㅎㅎ(스포) [새창] 2017-10-26 10:13:31 5 삭제
    헐크 행동은 말 그대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헐크를 제대로 조명해준 거 같아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동안 헐크하면 그냥 순간적으로 나와서 다 때려부수는거만 보여주고 끝이었지, 헐크로 생활하거나 하진 않았으니까요.
    배너가 평소랑 다른 것도 극중에서 말한거처럼 2년동안 헐크로 살다가 갑자기 낯선 행성에서 눈 뜨다보니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게 적합한 설정으로 보이고요.
    토르 각성은 솔직히 그동안 '토르 그냥 묠니르빨 아닌가? 묠니르가 번개쏘는거지 토르가 쏘는게 아니지 않나?' 싶었는데 그거에 대한 해명이 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둥의 신이란 이름에 걸맞은 능력이라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진짜 헬라의 최정예 부대란 놈들은 대체... 일반국민 + 기술력에서 한참 뒤진 미드가르드 산 소총에 녹아내리는데, 또 웃긴건 그정도 능력으로 헤임달에게 상처를 입힘;;;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강한 싸나이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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