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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크다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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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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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크다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7 퓨전! 전래동화 [새창] 2006-10-03 23:32:30 0 삭제
    옛날 흥부 놀부가 살앗어요..
    흥부는 똥꼬가 찟어지게 가난 했지만
    놀부는 엄청나게 부자였답니다~
    하루는 흥부네 집에 식량이 다 떨어져서
    놀부네 집으로 식량을 얻으로 갓어요..

    그런데 놀부 부인이 귀사데이션을 날리는게 아니겟어요?
    "일도 안하고 무슨 밥타령이야!! 산에서 나무를 해오면 밥을 주겟어!!"
    라면서요..
    하는수 없느 흥부는 낡은 쇠도끼 하나와 지게를 지고
    산으로 나무를 하고 갔어요..
    작은 연못옆에서 도끼질을 하는데
    아뿔싸~ 도끼가 손에서 미끄러지더니 연못이 풍덩~하고
    빠지는게 아니겟어요?
    흥부는 땅을치고 엉엉 울엇담니다..
    그런데 갑자기 펑~하더니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와사는 금도끼를 보여주고
    "이도끼가 네것이냐~?" 하고 묻자
    미음씨착한 흥부는
    "아닙니다" 라고 햇어요
    또다시 산신령은 은도끼를 들어보이며
    "이 은도끼가 네엇이냐~?"하고 묻자
    마음씨착한 흥부는 역시
    "아닙니다"라고 햇답니다.
    다시 산싱령이 낡은 쇠도끼를 들고나와서는
    "이쇠도끼가 네것이냐~?"하고 묻자
    마음씨착한 흥부는
    "네!1 그것이 제 도끼입니다! 라고 솔직히 말을 하였어요"
    그러자 산신령은
    "허허 정직한 청년이로세 내 선물로 금도씨은도끼 5개씩 주겟노라 허허허"
    라면서 도끼 열자루를 던져주고 사라지는게 아니겠어요?
    나도 로또다 라며 흥부는 집을향해 가고 있엇어요..

    그런데 흥부네 집을 가려면 11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한고개 넘을때마가 산적이 나타나서
    도끼 하나씩을 뺏어가는게 아니겠어요?
    10고개를 넘자 흥부수중에는 도끼가 하나도 남지않게 되었어요.
    마지막 한구개에서도 분명 도적으 나올꺼고
    돈을주지 않으면 죽일거란 생각에 흥부는 또다시 땅을치며
    통곡했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웬 동아줄 하나가 내려오네요?

    흥부는 그 동아줄을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하늘나라에는 염라대왕이 신하들과 고스돕을 치고 있엇어요.
    흥부도 한 고스돕 하는지라 껴서 하고 있는데
    자꾸만 짜고 치는 기분이 들고 잃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열이받은 흥부는 염라대왕 수염을 뽑아 갓어요.

    그 일로 하늘나라에는 비상이 걸렷지요..
    체면도 체면인지라 염라대왕은 수염이 나게하는자는
    엄청난 포상금과 외박 그리고 미녀들을 주기로 하고
    사람을 기다렸지요.
    그런데 웬 거북이라 어슬렁어슬렁 오더니
    토끼의 간을 먹으면 수염이 난다고 했어요.

    염라대왕은 일단 믿어보기로 하고 거북이를 지상으로 보냈어요.
    거북이는 토끼를 열심히 찾아 헤매이다가
    토끼를 겨우 찾았답니다.
    거북이는 토끼에게 말했답니다.
    "토끼야 토끼야 우리 대왕님이 수염이 필요하셔. 그런데 너의 간을
    먹으면 수염이 낫거든? 그래서 그런데 너의 간을 좀 주면 안되겟니?"
    이러자 토끼는
    "ㅂㅅ..ㅈㄹㅎㄴ "이랫어요..
    열이 받은 거북이는 경주를 하자고 제안을 햇어요.
    토끼는 당연히 이길줄 알고 제안을 받아 드렷죠..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당연히 토끼가 저만치 앞서 달리기 시작햇어요.
    한참을 달리던 토끼는 아직 출발점에 있는 거북이를 보고는
    잠이나 좀자자 하고 근처 나무에가서

    자려고 눈을 비비려다 눈이 빨개졌답니다
    956 퓨전! 전래동화 [새창] 2006-10-03 23:32:30 4 삭제
    옛날 흥부 놀부가 살앗어요..
    흥부는 똥꼬가 찟어지게 가난 했지만
    놀부는 엄청나게 부자였답니다~
    하루는 흥부네 집에 식량이 다 떨어져서
    놀부네 집으로 식량을 얻으로 갓어요..

    그런데 놀부 부인이 귀사데이션을 날리는게 아니겟어요?
    "일도 안하고 무슨 밥타령이야!! 산에서 나무를 해오면 밥을 주겟어!!"
    라면서요..
    하는수 없느 흥부는 낡은 쇠도끼 하나와 지게를 지고
    산으로 나무를 하고 갔어요..
    작은 연못옆에서 도끼질을 하는데
    아뿔싸~ 도끼가 손에서 미끄러지더니 연못이 풍덩~하고
    빠지는게 아니겟어요?
    흥부는 땅을치고 엉엉 울엇담니다..
    그런데 갑자기 펑~하더니 연못에서
    산신령이 나와사는 금도끼를 보여주고
    "이도끼가 네것이냐~?" 하고 묻자
    미음씨착한 흥부는
    "아닙니다" 라고 햇어요
    또다시 산신령은 은도끼를 들어보이며
    "이 은도끼가 네엇이냐~?"하고 묻자
    마음씨착한 흥부는 역시
    "아닙니다"라고 햇답니다.
    다시 산싱령이 낡은 쇠도끼를 들고나와서는
    "이쇠도끼가 네것이냐~?"하고 묻자
    마음씨착한 흥부는
    "네!1 그것이 제 도끼입니다! 라고 솔직히 말을 하였어요"
    그러자 산신령은
    "허허 정직한 청년이로세 내 선물로 금도씨은도끼 5개씩 주겟노라 허허허"
    라면서 도끼 열자루를 던져주고 사라지는게 아니겠어요?
    나도 로또다 라며 흥부는 집을향해 가고 있엇어요..

    그런데 흥부네 집을 가려면 11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한고개 넘을때마가 산적이 나타나서
    도끼 하나씩을 뺏어가는게 아니겠어요?
    10고개를 넘자 흥부수중에는 도끼가 하나도 남지않게 되었어요.
    마지막 한구개에서도 분명 도적으 나올꺼고
    돈을주지 않으면 죽일거란 생각에 흥부는 또다시 땅을치며
    통곡했어요. 그러자 하늘에서 웬 동아줄 하나가 내려오네요?

    흥부는 그 동아줄을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하늘나라에는 염라대왕이 신하들과 고스돕을 치고 있엇어요.
    흥부도 한 고스돕 하는지라 껴서 하고 있는데
    자꾸만 짜고 치는 기분이 들고 잃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열이받은 흥부는 염라대왕 수염을 뽑아 갓어요.

    그 일로 하늘나라에는 비상이 걸렷지요..
    체면도 체면인지라 염라대왕은 수염이 나게하는자는
    엄청난 포상금과 외박 그리고 미녀들을 주기로 하고
    사람을 기다렸지요.
    그런데 웬 거북이라 어슬렁어슬렁 오더니
    토끼의 간을 먹으면 수염이 난다고 했어요.

    염라대왕은 일단 믿어보기로 하고 거북이를 지상으로 보냈어요.
    거북이는 토끼를 열심히 찾아 헤매이다가
    토끼를 겨우 찾았답니다.
    거북이는 토끼에게 말했답니다.
    "토끼야 토끼야 우리 대왕님이 수염이 필요하셔. 그런데 너의 간을
    먹으면 수염이 낫거든? 그래서 그런데 너의 간을 좀 주면 안되겟니?"
    이러자 토끼는
    "ㅂㅅ..ㅈㄹㅎㄴ "이랫어요..
    열이 받은 거북이는 경주를 하자고 제안을 햇어요.
    토끼는 당연히 이길줄 알고 제안을 받아 드렷죠..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고
    당연히 토끼가 저만치 앞서 달리기 시작햇어요.
    한참을 달리던 토끼는 아직 출발점에 있는 거북이를 보고는
    잠이나 좀자자 하고 근처 나무에가서

    자려고 눈을 비비려다 눈이 빨개졌답니다
    955 형들 누나들 음치 어떻게 탈출해?? [새창] 2006-10-03 21:33:14 12 삭제
    발성연습...

    제일 낮은음을 입 다물고 음~~~이러면서 숨이 차서 목소리가 안나올때
    까지 하구요
    또 입을 열고 아~~ 이러면서 숨이차서 목소리가 안나올떄까지 합니다.

    다음날은 첫번째날 한거보다 한음 정도 높게 잡고 똑같은 방법으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연습하세요.
    첫번째날 했던 음이 기억이 안나면 핸드폰으로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세요

    그렇게 한음 한음 다져가다보면 음이 안정되간다는걸 느끼고
    호흡도 길어지고 배에 힘주는법 공명따위들도 느낄수 잇어요..

    따라서 이렇게 하다보면 노래방에서 멋진 노래도 부를수 잇고
    저처럼 목이 망가집니다.-_-
    954 일당유머 팬 여러분들 봐주세요.. [새창] 2006-10-03 20:52:14 0 삭제
    혹시 일당유머 다음 카페 운영자님 프린스님이세요?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0-03 03:10:47 0 삭제
    오늘도 발굴단 분들을 기다리며...
    952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들... [새창] 2006-10-03 02:36:26 0 삭제
    노스트라다무스

    지구는 멸망한다
    951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들... [새창] 2006-10-03 02:36:26 2 삭제
    노스트라다무스

    지구는 멸망한다
    950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들... [새창] 2006-10-03 02:36:26 8 삭제
    노스트라다무스

    지구는 멸망한다
    949 대학 안가면 뭐해요? [새창] 2006-09-22 02:28:16 0 삭제
    어디 큰회사 들어가는것도 괜찮습니다만..
    알바신분으로 들어가 꾸준히 열심히만 일한다면
    준 사원으로 되고 준 사원이 정직원이 되고 정직원이 과장급이되고..
    이런절차 밟아나가는거죠..

    제가 겨울에 모스키장에서 알바했엇는데요

    거기 알바로 들어왔다가 눌러 앉으신분 상당히 있습니다..
    호조과가 식당들어와서 인턴으로 있다가 직원되신 분들도 봤구요..

    고등학교 졸업하시구 겨울에는 곤도라쪽에서.. 여름에는 스키장캐디로
    알바 하시던분이 정직원되신 분도 있구요..

    다른쪽으로도 많겟져^^
    948 이거 뭐 병X도 아니고.. [새창] 2006-09-13 02:29:58 4/8 삭제
    안녕 하세요
    저는 유류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야간에 기름 넣는 직업인데요

    회사 이름 들어보신분은 다 아실듯..
    GS칼텍스라고.ㅎㅎ 별로 큰 회사는 아니구요..
    그낭뭐 LG라는 조그마한 기업에 있는 뭐 그런..ㅎㅎ

    규모가 작아서 돈은 얼마 못받아요
    어제 월급 타서
    여자친구 생일선물 사줄라구 부끄럽지만
    명품정도까진 아니구 D&G(돌체엔가비나) 에서 가방 하나 주문해 줬어요..

    저 위에 글쓰신 남자 친구분 능력잇으시네요^^
    폴햄명품티라.. 저는 꿈더 못꿔보는 틴데 ㅠㅠ 올스타 까지 완전 부럽부럽
    947 서태지와 동시대에 나왔던 듀스(DEUX)를 아는가?? [새창] 2006-08-05 19:28:56 0 삭제
    난 누군가아~
    또여긴어딘가아~

    저멀리서 누가날 부르고 있서~~
    946 서태지와 동시대에 나왔던 듀스(DEUX)를 아는가?? [새창] 2006-08-05 19:28:56 2 삭제
    난 누군가아~
    또여긴어딘가아~

    저멀리서 누가날 부르고 있서~~
    9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01 21:22:47 0 삭제
    발굴단 여러분을 기다리며...
    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01 21:20:21 0 삭제
    발굴단 분들을 기다리며..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8-01 21:19:34 0 삭제
    발굴단분들을 기다리며...

    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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