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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빙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7
    방문 : 2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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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빙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9:47:59 0 삭제
    무시가 답이에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15:30:22 0 삭제
    힘내세요.

    연인들이 헤어지는 이유가 단 한 가지일 수 없어요.
    대개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미묘하죠.
    상대방이 하나의 이유를 꼽는다고 해도, 그 이유가 헤어짐의 전부라고 생각할 수도 없잖아요.
    님이 생각하는 이유는 님이 믿고 싶어하는 이유일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이별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님의 가정 환경에 대해서도 너무 자격지심 가지지 마세요.
    요즘에는 이혼 가정이 많기도 하고,
    이혼이라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죠.
    불행한 삶을 견디기 보다는,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결단이고 합의이고... 분명 그런 측면들도 있어요.

    각자의 삶은 저마다의 모습으로 존중 받아야 하는데,
    여친님네 집안에서 그들만의 잣대로 님을 평가하려했다면 그들의 안목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글쓴님,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생활에 열중하시다 보면 슬픔도 옅어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 때 쯤이면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 지도 모르잖아요.
    힘내세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6 03:21:17 0 삭제
    일기 쓰는 거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제 일기 읽고 오늘도 올라올까 기다렸어요.
    올려줘서 고맙고...
    힘내세요.

    그리고 과거에도 님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요.
    뚱뚱한 것은 죄가 아닌데, 그런 것을 죄스럽게 취급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저급한 거에요.
    그런 익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장애인인 거죠.
    이런 일기를 쓰면서 님이 세상의 그런 저급한 인식을 이겨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5 14:48:19 1 삭제
    우와!!! 너무 설레겠어요.
    축하드려요. ^^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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