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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데카쏠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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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데카쏠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방사능이 요새 문제인데 [새창] 2013-12-08 04:22:59 0 삭제
    음... 방사선이 무섭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정확하게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지, 그 대상을 설명하는 단어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중입니다.

    쉬운 예로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전자파는 방사선과 마찬가지로 DNA결합을 끊거든요.
    하지만 전자파를 쬔 음식은 먹어도 됩니다.
    전자파는 음식을 익힌후에 지나가 버리고, 그 음식에는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방사성물질(=방사능물질, 우라늄)은 붕괴하면서 방사선이라는 걸 내놓지만
    방사선 이라는 단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빛과같은 파장을 가르키는 말로 빛처럼 훅 지나가면 사라집니다.
    방사선이 뚫고 지나간 음식물에는 방사선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방사선을 내는 물질이 발전소 폭발로 밖으로 나왔으니...
    세슘이 바닷물에 섞여서 물고기 몸으로도 들어가고, 그 물고기를 사람이 먹고...하는 동안에
    끊임없이 스스로 주변으로 방사선을 쏘고있는게 문제입니다.

    전자렌지와 전자파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방사성물질(혹은 뉴스에서 말하는 방사능)과 방사선이 조금 다른 단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48 방사능이 요새 문제인데 [새창] 2013-12-08 03:20:14 0 삭제
    1 굳이 따지자면 방사성물질이 맞는 표현아닌가요?
    방사선이 인체에 유해한건 맞지만 일본에서 우리나라까지 방사선이 날아오는것도 아니고,
    X레이 쬔 생선을 먹었다고 먹은 사람이 위험한 것도 아니니까요

    뉴스에서 경고하고자하는건 우리나라에 위헙할 수 있는 것
    즉, 생선 몸속에 들어있다가 사람이 먹으면 다시 사람 몸속에서 방사선을 스스로 내보낼수 있는 물질
    즉 세슘, 우라늄 등을 가르키는 말 아닐까요?
    47 방사능이 요새 문제인데 [새창] 2013-12-08 02:47:06 0 삭제
    제가 기억하기로는
    방사성 물질은 방사능은 내는 물질..세슘 등
    방사능은 어떤 물질이 방사능을 내는 능력,
    방사선은 방사성 물질이 내는 선... X ray 등...
    뭐 그렇게 배웠던것 같긴 한데... 뉴스에서 하는 말은 뭐 특별한 구분없이 뭉뚱그려서 하는 말 아닐까요?
    제가 쓰는 말도 국문학자가 보기엔 답답할 수 있겠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8 01:47:02 0 삭제
    크로마토그래피, 전기영동은 모두 혼합물에서 원하는 물질만 분리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이예요.
    위의 그림은 자갈+모래+흙이 섞여있을 때====> 구멍이 큰 체+중간 구멍의 체+구멍이 아주 작은 체에 넣고
    물을 부어 거르면 크기순으로 분리할 수 있다는 모식도예요

    전기영동은 크기순+ 전하의 크기 로 물질을 분리하는거고,
    분광계는 빛을 파장의 크기에 따라서 무지개처럼 분리해내는 거예요
    45 α-아밀라아제 대하여 [새창] 2013-11-29 20:57:25 0 삭제
    실험에 오차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죠.
    효소반응에 제일 큰 영향을 주는건 시간과 온도이구요.

    저라면....
    1. 각 튜브에 들어간 녹말용액과 아밀라제의 양은 모두 동일한 양인가.
    2. 여러개의 튜브에 아밀라제를 분주할 때 시간(혹은 반응시간)에 거의 차이가 없는가
    3. 얼음물, 40도, 70도 온도가 맞는가
    를 확인하겠습니다.

    항온수조가 없을 때는
    스치로폼 박스에 온도계를 꽂아서 쓰면 꽤 유용합니다.
    44 짝짓기 본능 충족 안 되면 스트레스 불러 수명 최대 40% 단축..초파리 실험 결과 [새창] 2013-11-29 20:54:59 2 삭제
    11 초파리들이 결혼하면 뒷일... 까지는 모르겠고,

    연구원들은 우리자신보다 초파리와 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있는것 같아요 ! ^^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9 20:37:04 0 삭제
    ㅋㅋㅋ... 이 모든게... 다 롤때문이군요?
    베오베는 이미 추천수 100개 이상인 글만 모인곳이다보니...

    표본추출을 베오베에서만 하는것보다
    묻힌글, 베스트, 베오베에서 각각 50개씩 표본을 추출하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요? ㅋ;;
    41 암환자입니다. 오랫만에.. 약간이나마 좋은 소식을 들었네요 [새창] 2013-11-26 22:39:40 1 삭제
    그럼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않으시는 모습에
    저도 따라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기증되었거나 친인척중에서 HLA타입이 맞는 사람의 조혈모세포(혈액세포를 만드는 엄마세포)를 이식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거나 한국조혈모세포은행(http://www.kmdp.or.kr/)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먹기 싫더라도 잘 드시고 많이 웃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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