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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깊이에의강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14
    방문 : 10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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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에의강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배스킨 아포가똥 [새창] 2015-01-11 02:11:41 0 삭제
    으아 댓글 보니 우유 아슈낌도 맛있겠당
    아포가토 맛있어보여요!
    혹시 투썸처럼 슬라이스 아몬드라던가 토핑 얹을 수 있나요?
    238 서방님이 차려주신... [새창] 2015-01-11 02:08:29 0 삭제
    아 부러워요 *.* 맛있겠당
    알콩달콩 결혼 생활도 부럽고
    맛있어 보이는 고기도!
    237 여러분 술은 웬수임미다.......ㅠㅜㅠㅠ [새창] 2015-01-11 02:07:06 69 삭제
    찬다! 이불!
    찬다! 이불!

    236 갓 만든 노오븐 꿀카스테라세요. [새창] 2015-01-11 01:56:15 0 삭제
    으아아 통통하고 곱상한 자태에 마음의 평화가
    우유랑 같이 입에 넣고 우물우물하고싶어요
    235 잠이 안와가지고.. [새창] 2015-01-11 01:54:59 2 삭제
    아 계란말이 정말 예쁘고 맛있어보여요!
    따끈한 밥에 케챱 찍어서 같이 먹고싶으다아
    234 미치겠어요!!!!!떡 먹고 싶어서!! [새창] 2015-01-11 01:52:03 0 삭제
    흰우유나 식혜랑 같이 크으으! *.*
    쑥떡 진짜 콩고물 있는 것도 좋고, 절편으로 된 애도 좋고
    팥 들어있는 반달떡도 좋고, 반지르르 윤기나는 개떡도 좋고
    으아아아 떡 느므느므 좋아요!!!!!

    233 미치겠어요!!!!!떡 먹고 싶어서!! [새창] 2015-01-11 01:40:46 2 삭제
    우리집은 왜 떡집이 아닐까요 2222
    내일 사진 올려주세요 엉엉
    쑥떡에 콩고물 묻힌 것도 엄청 맛있는데 이 동네는 안팔더라구요 (시무룩)

    232 미치겠어요!!!!!떡 먹고 싶어서!! [새창] 2015-01-11 01:36:40 0 삭제
    방앗간에서 가래떡 바로 뽑은 거 꿀 찍어먹으면 진짜 환상인데!!!

    231 미치겠어요!!!!!떡 먹고 싶어서!! [새창] 2015-01-11 01:35:14 2 삭제
    구워 먹어도 꿀맛인 인절미 *.*

    230 미치겠어요!!!!!떡 먹고 싶어서!! [새창] 2015-01-11 01:28:22 2 삭제
    크으으으 저도 떡순이예요.
    집 앞에 떡집 있는데 지나갈 때마다
    떡집 앞에 자꾸 모락모락 김나는 가래떡이 정신을 잃고
    가래떡 팥떡 바람떡 꿀떡 반달송편 기지떡 절편
    방앗간 참새처럼 맨날 그냥 못자나가요 엉엉
    떡볶이랑 가래떡이랑 팥떡 잔짜 좋아하는데
    작성자님 표현 으엉 먹고싶어졌어요 어떡해 책임져요 엉엉

    229 혼자 애낳으러왔어요 [새창] 2015-01-11 01:22:12 11 삭제
    예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셔요!
    228 결국 백화점 갑질모녀 진상 맞구만 [새창] 2015-01-11 01:17:59 46 삭제
    자기 분에 못이겨서 쓰러지고 악지르다 119 실려가기까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더 무서웠어요.
    트위터에서 봤는데 그 글 쓰신 분 어머니께서
    홈플고객센터에서 일하시는데
    여자 고객이 와서 작년 10월에 산 생선을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어제 딸한테 구워서 먹였는데 배탈이 났다며
    치료비와 보상비를 내놓으라고 했다더라고요.
    어떻게 그런 생각과 행동들을 하는 건지... 소름끼쳐요.
    227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ㅠㅠ [새창] 2015-01-11 01:10:01 12 삭제
    와 입학도 대단한데 장학금까지! 진짜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대학 생활 되시고 멋진 비행기 조종사 되실 때까지 화이팅 *.*
    226 여고생...더럽.... [새창] 2015-01-11 00:56:53 3 삭제
    전 여중여고여대 여학교만 10년 채웠는데
    여고 시절이 진짜 제일 재밌었어요!

    쉬는 시간에 교복 치마 다 튿어질 정도로
    말타기 소타기랑 고무줄 놀이하고

    제 자리가 창가였는데 비오는 날이면
    제 자리에서 고개 돌리는 자리에
    꼭 하의실종 변태가 나타났었는데
    점심시간마다 애들 다 몰려와서 기다렸어욬ㅋㅋ

    변태 나타나면 선생님께 신고하라고 해서 했더니
    교장샘이 직접 쫓으러 나갔은데
    변태가 쫓기다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교장샘하고 추격전하고ㅋㅋ

    8교시 자습 시간에 선생님 몰래
    몇 천원 쭐래쭐래 들고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 가서
    부르주아처럼 차카니 꾀돌이 맥주사탕 페인트사탕
    잔뜩 사서 오다 걸려서 손들고 벌서고

    사물함에 양푼 깨소금 참기름 상시 구비해놓고있다가
    집에서 각자 계란 밥 콩나물 가져와서 비벼먹고
    난로에 고구마랑 떡 구워먹고 물끓여서 라면도 끓여먹다 혼나고
    급식 맛 없어서 도시락 싸들고 다녔는데
    온 반을 다 돌아다니면서 반찬 나눠먹고
    음식점 하시는 친구 어머니가
    점심 시간에 따끈따끈한 탕수육 만들어서 갖다주시고
    야자 시간 전에 푼돈 모아서 배달 음식 시켜먹고

    친구들하고 맨날 서로
    낭자 보고싶소 이런거 적어서ㅋㅋ 손편지 주고 받고
    남자친구가 기념일이라고 케이크나 선물 보내주면
    반 애들 전체가 나눠먹으면서 들떠하고
    남고 애가 여자친구 기념일 챙겨준다고
    학교 몰래 들어와서 은영아 사랑해 하는 바람에
    온 반 은영이 다 소집되고

    축제 때 코스프레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서 팔고
    같은 재단이 남고랑 같이 축제해서 애들 다 설레하고 그랬던.
    체육대회도 여고라고 격한 거 없이
    우유 빨리 마시기, 편지 줍기 그런 대회 했어요
    반 대항 에어로빅하는데
    담임샘 나와서 옆구르깈ㅋㅋㅋㅋ 덤블링 하시곸ㅋㅋㅋ
    합창 대회 준비도 진짜 진짜 열심히 하고

    우리 반이 8반 중에 꼴찌였는데
    담임샘이 등수 4등안에 들면 짜장면 쏜다고 했는데
    2등해서 짜장면이랑 탕수육까지 쏘시고 우린 완전 신나고

    그래서 결국 교복 조끼가 안 잠겨 풀어놓고
    다닐 정도로 살을 엄청나게 얻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예요.
    여대도 여고만큼 재밌을 줄 알고 그만 잘못된 선택을...

    덕분에 저도 여고 때 추억 떠올리면서 행복해졌어요. 고마워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고생활 되시길 바라요 *.*
    225 김치라면!!! [새창] 2015-01-11 00:29:20 0 삭제
    크 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오면 우리 아빠가 끓여주던 김치라면 비쥬얼하고 닮았어요
    국물 엄청 시원하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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