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그 6시간동안 여성분이 강도를 당하거나 강간을 당하거나 납치를 당했으면 한국사회가 여성에게 가하는 잠재적 가해와 위험성을 논해도 됐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다른나라의 대도시에서는 흔히 벌어지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6시간동안 쳐다본 사람 몇 말건사람 몇 그리고 직접적으로 신체적 터치를 가한 사람 1명 이라는건 한국이 아주 '안전한 국가'라고 단정지어도 좋은 실험결과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똑같은 실험을 잘생긴 남성이 했어도 결과는 비슷했을겁니다 술취한 여자분이 다가와서 팔짱끼면서 오빠 우리랑 놀래요? 혹은 오빠 번호좀 줘요 라는 모습은 의외로 흔하게 볼수있는 모습입니다.
1 그래서 저는 해당 실험 결과를 '한국사회'가 '여성'들에게 얼마나 안전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 사회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로 바라보고 싶네요 6시간동안 국내 최고의 유흥가에서 8명의 남성이 '접근' 했다라는건 한국이 전세계적으로도 정말 여성에게 안전한 국가임을 보여주는 증표입니다. 같은 실험을 뉴욕이나 런던 파리 등에서 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최악의 경우에는 강도나 강간까지 이어지는겁니다 이세상 어디에도 '범죄'가 단 한건도 일어나지 않는 사회는 없습니다. 게다가 직접적인 행위로 이한 접촉의 비중이 여성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월등하게 많은' 남성들이 그 여성들을 지키고자 경찰이되어 군인이 되어 사회의 치안과 질서를 유지하고있는겁니다. 도데체 어떤 결과가 나오면 만족할까요? 8시간동안 유흥가를 홀로 거니는데 '단 한명'도 쳐다보거나 접근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시나요? 제생각에 그건 절대적으로 불가능입니다 전세계에서 단 한곳도 그런곳은 있을수 없어요 강남역 유동인구가 8시에서 12시까지 20만명입니다 남녀 비중을 1대1로 나누면 10만명의 남성들이 그 여성을 배려하고 그중 8명이 추근댄 데이터를 가지고 '한국 여성들은 성희롱과 강력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라고 선동할 자료로 쓸수있을까요?
1.사치와 허영심과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세태가 잘못되었고 나도 저러한 범주에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환기해야겠다 2.아니 시발 존나 상관도 없는데 왜 저런말을 지어내서 멀쩡하게 커피한잔 마시고 내가 내돈주고 비싼 가방 사는거까지 눈치보게 만들어?
당연히 2번일겁니다. 이번사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신병걸린 미치광이의 망상이 실체화된 범죄입니다. 당연히 비극적인 사건이죠 근데 이 사건을 다루는 언론의 태도를 보세요 죄 우루루 남성의 잠재적 가해성을 지적하고 여성의 일방적인 피해사례와 두려움만 집중 조명하잖아요 이사건 터지자마자 제일 논란됐던 워딩이 뭡니까? 남자라 죽였고 여자라 죽었다/우연히 살아남았다 아닙니까?
이러한 사회적 시선과 분위기조성이 남성들에게 얼마나 불쾌감과 피로감을 선사하는지는 알고 계신가요? 김치녀 된장녀 이런말 쓰지마라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대다순의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엮고 '아니 우리 여자들이 이렇게 무섭고 두려운데 왜 너는 이렇게 몰라?!' 라고 매일같이 호소하는 이 모습은 정상일까요?
깨달을 필요가 없어요 충분히 깨닫고있고 충분히 안전한사회이고 배려하고있는 사회입니다. 어제 실험결과가 그 반증이에요 유흥가 한복판을 홀로 6시간을 배회하는데 8명의 남성이 접근했다? 같은 실험을 다른 나라에서 했으면 100% 강도 아님 강간입니다 그만큼 한국사회는 안전하고 배려가 넘치는곳이에요 여기서 도데체 뭘 더 깨닫고 챙겨주고 배려하고 알아줘야합니까?
1 한국 남자들은 여자혼자 길거리를 걸으면 성희롱하고 추행하려고 안달났고 한국 여자들은 이로인해 졸라 불쾌하다는 취지의 실험영상이 '공중파'로 방송 되었는데 그건 안보셨나보네요 해당 캡쳐의 취지는 한국 여자들이 백인에 환장한다가 아니라 '똑같이 호감있는 이성에게 접근하는 행위' 인데 누군가의 행위는 불쾌함이 되고 누군가의 행위는 로맨스이자 부러움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여성들의 이중잣대를 논하는겁니다.
그러게나 말이에요 주변에 저렇게 백인만 보면 환장한 여성분들 있으면 때려주시고 근본도 없는 페미니즘 들이밀면서 한남충 재기해 소추소심 이지랄 떨고있는 분들 있으면 때려주시고 자신의 어둡고 비참한 삶을 여권운동으로 포장하여 남성혐오의 도구로 쓰느라 불철주야 바쁜 워마드 메갈충들 보시면 꼭 때려주세요 저도 주변에 여자한테 껄떡대고 들이대는 애들 있음 항상 때리고 욕하고있으니까요.
강력범죄에 대한 여성의 공포를 왜 관련없는 '모든 남성들이 주입식으로 여성들이 처한 환경과 공포감을 학습해야하고 잠재적 가해자로 몰리면서 죄의식과 부채감을 떠맡아야 하나요? 여성이 공포를 느끼는 모든 요인은 남성이 만들어낸 것이고 여성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다 남자들이 알아서 배려해주고 알아서 피해주고 알아서 눈깔아주고 알아서 보호해주는게 해결책인가요?
대체 어제 방송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으며 해결책과 대안은 어떤걸 내놓았나요? '여자들이 이렇게 무섭다 남자들은 이걸 보고 깨달아라' 이게 전부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대로 물어볼게요 여성의 2배에 달하는 자살율 여성의 8배를 넘는 과로사 여성의 8배가 넘는 고독사 구의역 사고와 같이 생명의 위협에 맞닿아 있는 위험직종은 전부 남성들의 몫인 현실 1년에 200명이 넘게 죽어나가는 군인들 이러한 '남성'들의 공포감은 이해하실 생각은 있습니까? 남성들이 이렇게 힘들고 두렵다고 토로하는것에 대해 여성분들이 죄책감과 부채감을 짊어질 생각은 조금이라도 있구요?
실험 자체도 완전 잘못된게 강남역 번화가를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거닐어도 6시간동안 8명정도 되는 여자들이 말걸거나 번호따가는건 마찬가지였을겁니다 남자도 잘생기면 번호 엄청따여요 당연히 힐끔힐끔 쳐다보는 여자들도 엄청많구요 무슨 대한민국 밤거리에서 여자들만 일방적 피해자고 남성들만 일방적 가해자인양 묘사해놓음..
'여혐'논리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작된 통계자료 주작된 기사자료 주작된 강의 주작된 여론 에 휘둘린 수백의 사람들과 본인들 '남혐'을 위해 필요하면 주작글이라도 퍼오고 추천조작하고 포탈찍고 여론 호도하는 모습때문에 저런 현상이 일어났겠죠 메갈 워마드의 가장 큰 죄목이 뭔지 아세요? 그년들 때문에 '일베'가 귀여워보일 지경이 됐습니다 그년들때문에 일베가 제1의 혐오집단의 타이틀을 잃고 제2의 혐오집단이 되었죠. 님이 가식적이라고 느낀 그 모습은 사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일베'보다도 훨씬 혐오스럽고 극단적이고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하고있는 집단이 '메갈' '워마드'이기 때문에 일베를 넘어선 배척을 하는겁니다. 그게 전부에요. 맥락은 님도 전혀 캐치를 못하고 계시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글 읽어도 별반 다를바 없지않나요 '오유'는 '일베'라면 무조건 치를 떨고 보니 반대의견이 형성될경우 '야 저건 일베논리잖아 니들 일베임?' 이라고 몰아가면 반은 먹고 들어감
이게 메갈 워마드가 오유를 장악하고자 여론 조작하고있는 방식이고 저는 그것을 설명해드렸을 따름입니다. 게다가 저 자료는 최초출처가 일베지 저는 디시에서 보고 퍼온거에요 그리고 물타기를 할 의도였으면 최초 출처가 일베라는걸 일부러 언급도 안했겠죠 저도 일베 싫어하고 혐오해요 근데 일베가 싫다고 더 혐오스러운 메갈 워마드가 일베에 묻어서 오유에서 여론조작하고 있는꼬라지는 더 혐오하구요
아니 뻔히 제 닉네임까지 다 드러난 댓글을 스샷으로 글 올리셔놓고 제가 여기에 댓글 달지 마라고 하시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저는 저 나름대로의 소명을 하고 추가적으로 '일베'핑계 대면서 메갈 논리 주입하는 공작단들의 존재를 증거자료와 함께 보여드린겁니다 제가 관련이 없다라고 하실거면 제 댓글을 가지고 글을 쓰시질 않으셨어야 제가 관련이 없는 사람이 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