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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ill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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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il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유럽에 한달정도 여행가려고 하는 대학생인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ㅜ [새창] 2017-02-20 14:29:44 1 삭제
    일정에 비해 갈 곳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스위스, 스페인 이 두 나라만 해도 여행자들 만족도 굉장히 높아서 오래 있고 싶어하는 곳들인데 ..
    그리고 이탈리아도 베니스에 부라노,무라노섬 여유있게 보시려면 2박은 필수구요.
    전 빼려면 비엔나, 자그레브, 니스 뺼 것 같네요.

    스위스 4박 이상 하실거면 구간권으로 끊으시고, 스위스 패스 끊으세요.
    한 도시마다 이쁘긴 한데 볼 것이 아주 많지가 않아서 하루에 한 도시씩만 정복해도 좋아요. 그러려면 기차 이동이 굉장히 많은데
    스위스패스가 편하고 할인률도 높아요. 할인되는 곳도 많구요.(대신 스위스패스가 비싸요)

    유레일은 확실히 예약해야되고 적어야되고.. 전 이래서 사용 안했어요.
    여행 다닐 때 신경쓸것도 많은데 이동은 좀 편하게 하고 싶어서 구간권으로 한국에서 얼리버드(?)이런걸로 특가 잡아서 싸게 잘 다녔네요.
    도시순으로 프린트해서 잘 챙겨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13:43:19 1 삭제
    간단히 저희 도움 더이상 안받겠습니다. 라고 하면 끝날일인데..
    그렇게 안하시는거면 도움 없이는 생활이 안되시나요?
    그럼 말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도와주신다며 서두른건 시댁쪽이라고 하셨는데 왜 시댁 쪽 말은 믿고 엄마말은 안믿으셨나요.
    설마 회사 월급처럼 날짜 정해서 딱딱 입금해주시고 아무 말 안하시길 바라신거면 정말 윗댓분 말씀대로 순진하시네요ㅠ

    말 바꾸는 건 정말 아니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돈도 안받고 간섭도 끊어내던가
    아니면 받고 2년간 참던가 둘 중의 하나가 되세요.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독립하는 거면 경제적 독립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거잖아요.
    847 혼수 금액 때문에 고민이에요ㅠ [새창] 2017-02-20 13:36:28 5 삭제
    원래 돈 간데 간섭도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요..
    총 유산이 6천이면 남매 세명이서 2천씩 나누는건데, 그거를 예랑이 5천 다 가져오는건가요?
    그럼 시누가 양보한건데, 만약 이런 경우라면 2천을 시누가 보태준거라고 봐요. 그래서 시어머니처럼 행동하는 걸 수도 있어요.

    취업하신지 얼마 안되는거 같고 어리신거 같은데 그냥 몇 년 더 있다가 결혼하자고 해요.
    누가 더 얼마 해가고 안해가고 그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고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시누들은 후자인것 같네요.
    다들 성인군자도 아니고 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할 수는 없겠죠.
    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13:07:23 0 삭제
    에구 날씨운이 안 따라주셨나보네요ㅠㅠ
    그래도 아직 3일 남았으니 그 중에 꼭 한 번 이상 보시길 바랄게요 !
    845 본삭금) 런던경유, 프랑르푸르트경유 어디가 나을까요? [새창] 2017-02-20 13:05:55 0 삭제
    저도 런던 한표요 ㅎㅎ 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가는 것도 많이 안걸렸고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 뮤지컬보시구 강변 산책하시면서 하루 보내셔도 좋을것 같네요!
    844 홍콩 다녀오신분 있나요?? [새창] 2017-02-20 11:42:37 0 삭제
    저는 카우키 국수 맛있었어요 :) 그리고 크리스탈제이드도 괜찮았구요. 대신 여기는 좀 기다렸어요ㅠㅠ
    저는 날씨가 더울 때 가서 트래킹은 못하고 그냥 빅버스 타고 스탠리 갔었는데 거기서 먹은 미니햄버거랑 맥주! 짱이었습니당.
    843 올해 어디 갈 계획이세요? [새창] 2017-02-20 11:40:11 1 삭제
    홍콩 3박 4일 연말에 괌 3박 4일이요!
    842 일자 눈썹 무시하는듯한 발언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2-16 09:54:17 24 삭제
    설명은 충분한데 ..
    연예인에 대해서 얘기를 한게 아닌 거 같은데 왜 거기서 열을 내세요..
    841 중성화 지원센터라는 곳이 있어요! [새창] 2017-02-15 17:52:34 1 삭제
    공짜는 아니지만 비용이 좀 싼 곳이에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암컷의 경우 보통 35-40만원 사이인데 여기는 20만원대라고 하더라구요.
    수컷은 물론 더 저렴하구요.
    839 해외 여행 갈 때 인터넷에서 동행 구해도 괜찮을려나요? [새창] 2017-02-15 15:27:51 0 삭제
    진짜 복불복이에요.
    저도 유럽갔을때 나라마다 동행 구하기도 했었는데 잘 맞는 사람은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서 다른 나라에서 급 또 만나고
    아닌 사람은 진짜 ... 헬이었습니다.
    거기서 갑자기 따로 다니자. 이렇게 말하기도 애매하구요. 동선이 다 비슷하거든요...
    짧은 기간이라면 점심,저녁 식사 동행 구하셔서 밥 한번 같이 드시고 얘기 통한다 싶음 같이 다니셔도 좋을것 같아요
    838 프랑스에서 필름카메라로 담은 사진 25장, 그리고 아주 약간의 이야기 [새창] 2017-02-15 13:33:05 0 삭제
    사진 정말 따듯한 느낌이네요 .
    몽생미셸 정말 멋졌어요! 저는 파리 처음 가는데도 불구하고 몽생 야경한번 보고 빠져서는 ㅋㅋ 하루를 몽땅 투자했는데
    프랑스 있던 중에 가장 멋진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또 가고 싶구...:)
    그 당시에는 혼자 자유여행이라 소매치기 조심하느냐, 길찾느냐 바짝 긴장해서 너무 힘들고 별로다 프랑스 ㅠㅠ 이랬는데
    사진 보니까 그때가 좋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퇴근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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