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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17:51:08	0	삭제
		가까운 곳은 홍콩/대만인데 무지 더워요. 덥습인데 관광지가 대부분 도심이라서 여름 여행은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아요.라고 가이드가 얘기했었습니다. 휴양지로 세부나 보라카이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881	생각해보니 유럽만큼 여행하기 안좋은 곳도 없다 [새창]	2017-03-20 17:46:06	1	삭제
		ㅋㅋㅋㅋㅋㅋ맞아요 ! 무조건 식당 들어가서 밥 먹으면 마지막 관문은 화장실ㅋㅋㅋㅋ 전 진짜 화장실 자주 안가는데도 힘들 때 있었어욬ㅋ 기차 시간 얼마 안남았음 참다가 기차안에서 해결하고 ㅋㅋㅋㅋ 우리나라 공중 화장실 넘나 그리웠던. 그래도 또 가고 싶네여 :)
	880	자그레브-이스탄불 TK1056 20:15 비행기 이용하신 한국분들 [새창]	2017-03-20 17:40:55	0	삭제
		많은 부분 공감가네요. 특히 시끄러운것.. 패키지 오신 많은 중년분들이 많이 시끄러운 경우 있으시죠. 툭툭 치시고 혼자 여행다니면 신상조사 쩔고요. 그런데 외국인 특유의 냄새라고 하는데 자리를 옮길수도 있지 않나요? ; 좌석이 없던 상황도 아니었고 화장실 냄새나는 곳 앞에 앉았는데 여유 좌석 많아서 옮길 수 있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터키인한테 대놓고 냄새나니까 옮길게. 말한 것도 아니구요. 물론 말할 때 무례한감이 있지만 인종차별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것 같아서요. 저도 싱가폴 갈 때 옆에 국적 모를 외국인분이 앉으셨는데 음.. 좀 체취가 많이 강하셨어요. 코가 적응하겠지 이생각했는데 이리저리 뒤척이시고 화장실 가신다고 움직이실 때 계속 적응이 안되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좀 이해가 가긴 해요. 패키지랑 그나마 안겹치시려면 앞좌석쪽으로 가라고 말하더라구요. 뒷열이 시끄럽고 패키지나 단체 항공권들이 많이 간다구요.
	878	10월말이나 11월에 가족여행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3-15 13:50:05	0	삭제
		처음이고 부모님도 계시면 패키지도 나쁘지 않아요. 괌같은 휴양지면 솔직히 관광할게 별로 없어서.. 에어텔로 항공권+호텔+픽드랍만 되어 있는거로 하시고 스노클링 같은건 호텔측에서 하거나 개인업체 따로 알아보셔서 예약하심 호텔로 데리러 옵니당. 개인업체 알아본게 훨씬 더 저렴했어요. 유적지같은거 좋아하심 캄보디아도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셨고요.
	877	유럽 여행 루트와 경비 질문 드립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ㅠ_ㅠ) [새창]	2017-03-15 13:43:22	0	삭제
		여유 있으시면 가끔은 도미토리말고 1인실쓰시는것도 좋아요.. 아무래도 계속 자는데 불편하다 보면 피로 누적이 심하더라구요. 오스트리아는 생각보다 숙박비가 안 비싸서 저는 체코까지 호텔에서 묵었었어요. 저는 일찍 예약해서 기차이동 거의 9.9유로에 했어요. 대신 ㅋㅋ 아침기차거나 애매한 3시쯤.. 이런 기차가 가격이 싸더라구요. 프랑스가시면 뮤지엄패스도 미리 구매해가시구요. 현지가면 비싼게 많으니 최대한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더라구요 :)
	876	유럽 여행 루트와 경비 질문 드립니다! (머리가 지끈지끈.. ㅠ_ㅠ) [새창]	2017-03-13 17:35:50	0	삭제
		지도에 우선 선으로 이어서 중복되는 동선 없나 살펴보시면 될것 같네요. 한 도시에 적어도 2박은 하시는게 체력적으로 좀 나으실 거에요 . 짐싸고 끌고 다시 풀고 이거 보통 아니에요. 경비는 방 값 미리 지불하고 가시면 하루에 10만원까지는 안들었었어요. 비싼 거 먹고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한인민박에서 아침 해결하시고 점심이랑 저녁 드시는거면 여유있으시겠네요. 영국,스위스가 물가가 비싸요. 그 밖의 체코 스페인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서 비싼 나라에 예산 많이 잡으시고 저렴한데는 좀 적게 잡으셔도 될것 같아요. 루트나 교통은 정말 지도에 그려서 다 손품팔아 찾아보시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빨리 예약하시는게 돈 아끼는데 결정적이었어요 저는. 중간에 축제나 행사 등이 껴 있음 좋으니 ㅎㅎ 그것까지 고려해서 짜시는게 좋겠네요
	875	오사카 3박 4일 여행일정 및 숙소문의 [새창]	2017-03-13 17:26:55	0	삭제
		저는 도톤보리 근처의 이비스 오사카 갔었어요. 패밀리룸 썼었는데 방 크고 좋았었는데.. 일반실은 모르겠네요. 거리는 걸어다닐만 하구요. 밤에 다녀도 그닥 위험하지 않았었습니다. 시끄럽지 않아서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874	스위스패스가 있을때, 인터라켄 -> 뮌헨 할인이 되나요? [새창]	2017-03-13 17:24:59	0	삭제
		sbb찾아보니 취리히가 마지노선인거 같네요 ㅎㅎ 취리히-뮌헨 구간권 끊으셔서 가면 될것 같아요
	873	이번 황금추석 [새창]	2017-03-08 18:02:48	0	삭제
		1월초에 유럽 비행기표 알아봤을 때 이미 200이 넘었었어요ㅠㅠ 근데 이제는 800이라니 ㄷㄷㄷ 진짜 이번 황금 추석 노리신분 넘나 많았나봐요. 회사에 사정 말해서 못간 신행 갈수있게 연차라도 쓰셔서 스페인 꼭 다녀오시길 바래요 :)
	872	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새창]	2017-03-08 15:36:20	19	삭제
		저런 경우에는 진짜 이기심의 끝판왕이지만 있는 돈으로 건물 지어서 수입 얻겠다는 건 전혀 욕 먹을 일이 아니지 않나요?
	871	[단편] 복을 부르는 고양이 [새창]	2017-03-06 10:42:57	1	삭제
		미야베 미유키 시리즈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런 분위기 괴담 너무 좋아요 :) 잘읽엇습니당
	870	1500만원 글 읽으면서 제 친구 썰.. [새창]	2017-03-06 09:24:06	9	삭제
		남의 돈 빌려다가 갚지도 않고 본인 딸 등록금부터 내는걸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게 멘붕이네요. 돈 빌려준 사람들도 다 사정이 있을텐데 빌렸으면 갚는게 우선 아닌가? 대학교야 휴학하고 알바해서 돈 벌어서 갈 수도 있는거고 . 그걸 또 당당히 여기 댓글로 행복했다니 감사하다니 쓰는걸 보니 ㅋㅋ 나한테 돈빌리고 자기 먹을거 다 먹고 옷살거 다 사면서 돈 갚을때 되면 돈 없다고 찡찡대던 옛친구가 생각나면서 혈압 오르네요 아오
	869	남자분들 디저트값으로 5만원 과한가요? [새창]	2017-03-02 17:25:05	9	삭제
		디저트값 5만원이 작은 금액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연봉 4천 넘는 직장인이면 2만 5천원 없다고 죽지 않잖아요?! 그런데 글쓴이분이 얻어먹기만 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손에 들려보낼 티라미수까지 사놨는데 먹으면서 저렇게 돈 아깝다느니 뭐니.. 그럴거면 차라리 수요미식회 얘기를 꺼내지 말던가 아님 추가해서 먹질 말던가 .. 사귄지 한 달이면 뭐라도 해주고 싶을 때 아닌가요? 데이트 비용 하나도 안 아깝고 길가다가 이쁜거 있음 사주고 싶고 . 알뜰하다고 해도 자기 여자/남자 친구한테 돈계산에 머리굴리는건 알뜰한게 아니라 궁색한것 같아요.
	868	스위스 또 가고싶네요 [새창]	2017-03-02 15:52:52	0	삭제
		저도요. 4박 5일밖에 안 있었지만 너무나 좋았어요. 유럽 여행중 가장 좋았던 두 도시중 하나였던 ㅠㅠ 은퇴하면 스위스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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