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류성 식도염, 속쓰림 완화 -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이 되며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은후 왼쪽으로 자면 위장과 췌장 대부분이 신체의 왼쪽에 있어서 위액흐름이 좋아지고 췌장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위가 아픈 증상이 많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 위장과 췌장이 왼쪽에 있다면, 소화액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러야 하는데, 왼쪽으로 누워버리면 소화액이 흐를 수 없게 되는데, 어찌 위액흐름이 좋아지나요?
2. 코골이 방지 -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경우 왼쪽으로 자세를 비틀면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를 고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이건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도 마찬가지
3. 소화력 향상, 변비개선 -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해서 장 기능이 개선되고 소화력이 증진되며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 (*****) 옆구리와 복부를 자극해서 장 기능이 개선된다는 증거가 있는지도 불확실하며,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오른쪽으로 자면 왜 안되나요?
4. 혈액순환 촉진 - 몸의 오른쪽을 흐르는 대동맥에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합니다. (*****) 대동맥활은 대부분 몸의 왼쪽에 위치함(그래서 우리가 맥박을 왼쪽 가슴에서 강하게 느끼고 심장이 왼쪽에 위치한다고 생각함) (*****) 오른쪽을 흐르는 대동맥??
5. 심장 질환 예방 - 심장을 향해 림프액이 배출되므로 수면이 유도되고 심장이 불필요하게 움직임이 없으므로 원활한 휴식상태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심장을 향해 림프액이 배출되는 것이 좌, 우, 정상위 상태에서 수면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증거가 없음.
6. 태아에 좋은 영향 -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피의 흐름이 자궁에 눌려 방해를 받지만 왼쪽으로 누우면 아이에게 혈액 공급이 원활하고 이를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것도 왼쪽으로 누워서 특별히 좋을 것은 없음. 피의 흐름이 자궁에 눌려 방해를 받는 것은 자궁보다 등쪽에 vena cava (대정맥)이 존재하고 이것이 눌려서 하지의 혈액 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인데, 이것은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만 해당하는 것으로, 왼쪽 오른쪽의 차이는 없음.
7. 면역력 상승 - 중력을 거스리지 않게 되어 비장의 상태가 좋아집니다. 비장이 좋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원활하게 여과되어서 면역력이 상승하게 되는데 비장의 역활은 림프계의 순환을 도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며 혈액순환을 돕는것인데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면 얼굴이 붓고 피부가 푸석해지는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중력을 거스리지 않아 비장의 상태가 좋아진다?? 하루에 대부분은 깨어서 생활함. 그럼 비장은 대부분 중력을 거슬리는 상태로 살아간다는 것인가? 지구 궤도의 우주정거장에서 살고 있는게 아니라면, 지구상에서 중력을 거스리지 않는 곳이 있는가? 참신한 상상력에 박수.
문제를 보면 "X 혹은 Y 중 어느곳에서 부터 전도가 시작되었느냐?"를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휴지막전위가 -70mV인데, Q3은 과분극 상태이죠 (-80mV) 따라서, 자극은 Y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Q3은 이미 탈분극을 지나 과분극 상태로 간것이고 Q1은 이제 막 탈분극 상태에 진입한 것이죠. 이 개념을 이해하는가를 물어보기 위한 문제입니다.
1. 소변이 나오지 않오면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어 큰일 납니다. 2. 독소가 만들어지지 않는 물질은 불가능 합니다. 정상적인 세포 반응에 어쩔 수 없이 부산물이 만들어지기 때문. 3. 즉 소변은 포기합시다. 4. 대변은 단지 음식물 찌꺼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5. 그럼 대변은 무엇인가요? 대장균을 포함한 장내 정상 세균총(일종의 세균 군집)이 상당 부분을 차지 합니다. 6. 즉, 음식물 찌꺼기가 없는 음식을 먹어도 대변은 어느정도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7. 예전에 정청래 의원이 단식하고 나서 인터뷰 할때 "실지로, 아무것도 안먹어도 화장실에 가면 변이 조금 나옵니다." 라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 8. 아쉽지만, 대소변을 차단하기는 좀 힘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