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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62	반려인으로서 폭풍오열함..ㅜㅜ [새창]	2017-08-26 22:44:22	14	삭제
		아... 그냥 ㅋㅋㅋㅋㅋ너무 슬플거 같아서 본문 자세히 안 봤는데도 눈물이 막 나요. 보고싶기도 하고 안 보고싶기도 하네요ㅠㅠ 너무 울 것 같아서... 맘아픈 거 힘든 나이가 됐나봄.
	50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20:55:08	2	삭제
		저도 부산인데 결제 안되거나 싫은티 내시는 분들 한번도 없었는데... 가끔 짧은 거리라 좀 죄송한티 내며 내밀면 그럴 필요 없다는 분도 계셨고요.
	5060	저희 토순이가 치매 걸린걸까요?? [새창]	2017-08-22 12:11:11	0	삭제
		병원에서 사는거보다 직구하면 훨씬 싸더라구요. 병원에서는 한통에 칠만원 줬었어요;
	5059	너무 귀여워서 그만... [새창]	2017-08-20 21:23:20	1	삭제
		냥빨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신기하다 어쩜 저렇게 흰털이 새하얗고 보송보송하죠! 역시 고양이는 깔끔한가봐요 ㅋㅋㅋㅋ 또리랑 같이 행복하세요! >ㅁ<
	5058	너무 귀여워서 그만... [새창]	2017-08-20 19:41:36	5	삭제
		울개도 아프더니 며칠만에 뼈만 앙상해졌어요ㅠㅠ 3.6 넘던 애가 3도 안나가니 속상해 죽음. 또리 입맛 빨리 돌아와서 부러워요. 진짜 예쁘게 생겼네요. 깨끗보송보송 이런 느낌?ㅋㅋㅋ 넥카라도 넘귀여움ㅋㅋㅋ저런거 첨봐여. 여윽시 반려동물은 건강하고 밥 잘먹는게 최고 고맙고 착한 일이다 시프여.
	5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0 11:36:59	17	삭제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터져요 ㅋㅋㅋㅋㅋ 저도 20%중에 5%라고 생각은 하는데 도합 105% 나오는 순간 미친듯이 웃김ㅋㅋㅋㅋㅋㅋ
	5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0 11:31:47	0	삭제
		짐작하는 것과 직접 듣는 건 진짜 하늘과 땅 차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죠. 얘기 안 하는 건.
	5055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 [새창]	2017-08-20 01:38:20	4	삭제
		어디서 봤던 댓글에, 농담삼아 부지런한 남편 없으면 그냥 포기하라고도 하더라구요. 왜냐면 집 유지하려면 힘 쓰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저런 크고 멋진 전원주택은 아니고, 부모님이 몇년전부터 조그만 시골집 왔다갔다 하시는데 진짜 잔손 많이 가요. 밭도 400평 정도 있어서 식구들 먹을거 재미삼아하시는데, 고추밭 이랑만드는 거 도우러갔다가 골병들뻔; 초반엔 손님들 너무 와서 엄마 쓰러지실까봐 노심초사했고여. 아빠는 끝없는 풀과의 전쟁중에 손을 크게 다쳐 수술도하심... 그래도 지금은 자리 좀 잡고 손님도 줄고 엄마도 농사에 대한 집착을 조심씩 버리는 거 같아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는 산 앞은 바다라 공기맑고 아름다워 좋긴해요. 벌레빼면 ㅠㅠ 암튼 전 꼭 도심 아파트에 살거임. 어쨌든 살거임.
	5054	이승윤 자연인 오랜만에 1승 [새창]	2017-08-18 19:26:07	8	삭제
		방아잎은 정말 호불호 갈릴 재료이긴 하죠 ㅋㅋㅋ 아무래도 독특한 향이 강하게 나서. 저는 정말 좋아해요. 지금도 냉장실과 냉동실에 수북하게 들어있음. 여름이 제철이니 엄마가 직접 길러서 두고 먹어요. 저는 어탕국수를 한번 먹어봤었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진짜 어마어마하게 맛있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비주얼은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겠다 싶네요 ㅋㅋㅋ 아 근데 저 아저씨 캡쳐자막만 봤지만 말씀을 참 곱게 하시는 분 같아요. 보기좋아용.
	5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9:59:37	1	삭제
		안그래도 그 얼굴이랑 너무 닮아 혹시? 하고 있었는데 진짜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5052	외할아버지가 들려준 무서운 이야기 [새창]	2017-08-18 01:37:26	6	삭제
		워후 원글자가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네요. 내용도 신선하고 재밌어요.
	5051	역대 가장 불쾌한 영화 20편 [새창]	2017-08-17 21:16:15	0	삭제
		맞아여 릴리슈슈 찝찝해여 ㅋㅋㅋ 그냥 포스터 이미지대로 예쁜 청춘영화인 줄 알았고 기껏해야 조금 우울한 정도일 줄 알고 봤는데 멘탈 털렸어요ㅋㅋㅋㅋㅋㅋ
	5050	역대 가장 불쾌한 영화 20편 [새창]	2017-08-17 21:12:52	0	삭제
		아 진짜 힘들었어요ㅠㅠ 원래 저런 영화들 잘 못 보는 편인데 오래전부터 흥미있던 영화라 본건데 진짜 후회했어요...
	50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20:50:20	1	삭제
		아.....그리고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집에서도 결혼 빨리 했으면 하고 비추실때도 있으시고 제 남친을 가족들이 무척 많이 좋아하는데요. 어느날 아부지가 약주 한잔 하시고는 "그놈아 니 울리면 지기삔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게 아버지 마음인거에요.
	50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20:47:54	6	삭제
		저도 어릴적엔 이런 고민 엄청 했었어요. 신나게 술먹고 놀다 시간 늦어지면 나쁜짓도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대화하며 밤도 새보고싶고. 여행도 가보고싶고. 그런데 다 안됐어요. 당연히 통금도 있었고요. 남동생은 다 가능했죠. 그땐 참 불만스러웠는데 제가 나이 먹고보니 이해가 가요. 저도 딸이 있다면 불안해서 마냥 프리하게 두기 어려울 것 같거든요. 제가 노처녀인데다 장기연애중이고 매달 우리 부모님이랑 식사도 같이 하고 하는데도 대놓고 외박한다 소리 못해요. 잠이라도 후딱 집에 들어가서 자고 나와서 아침에 다시 만나죠. 다행히 남친이 그런 부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라 늘 고마운 마음이 있어요. 엄마아빠도 아실만큼 다 아세요. 근데 알고싶지 않으실거에요, 사실. 듣고싶지 않으실거고. 한구석에라도 그렇지 않을거야 라고 믿고싶은 거죠 ㅋㅋ 그런 맘을 알기에 저는 존중해드리고 싶어요. 그냥 걱정 안 끼치기 위한 배려라고 할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여행을 아예 막으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아예 못갔어요ㅋㅋ 연애하며 근사한 여행 못가봐서 좀 아쉽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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