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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ptced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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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tced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그림 그리기 삼일째, 최애캐를 그러봤습니다. [새창] 2015-06-25 17:46:43 0 삭제
    느낌 있네요
    157 1626 논란을 보면서 드는 생각 [새창] 2015-06-25 17:41:19 1 삭제
    문제는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사람의 도덕적 가치란건 저마다 다르기 마련이기에 결국 개인적인 의견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죠.
    도덕적이거나 윤리적 가치를 통해 상대방을 관철시키기 위해선 압도적인 다수의 의견이나 공적으로 판단 가능한 기준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아청법이고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으론 아청법만 없었다면 저정도 표현을 가지고 강간 미화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 의견인거고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분도 있다는것이죠.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를수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이 논란은 아청법 판결이 끝나기 전까지 어느 한쪽의 의견이 상대 의견을 일방적으로 관철시키는게 가능한 부류의 논란이 아닙니다.
    156 아직도 생각나는 암걸리는 캐릭들 [새창] 2015-06-25 12:40:06 0 삭제
    발암쨩은 노리고 만든 발암이였죠
    츠구무는 제작사 측에선 과묵한 도시남자풍이라 인기 캐릭터가 될줄 알았는데 너무 인기가 없어서 놀랐다는 뒷이야기도 있었습니다 -_-;
    마치 마루토 후미야키가 사에카노를 쓰고서 에리리는 지금까지 제 작품의 모든 모에 요소를 집약한 캐릭터입니다. 인기가 없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죠 하하하 했던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각본가가 생각하는 캐릭터의 매력과 독자가 느끼는 매력은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155 스타킹 만화 세번째입니다. 계속 와서 송구스럽습니다. [새창] 2015-06-25 11:16:22 0 삭제
    루리웹에서도 잘보고 있습니다. 내공이 느껴지네요
    154 바보님, 여백이 너무 넓은거 아니에요? [새창] 2015-06-25 11:04:25 34 삭제

    FF 38에서 레이아웃 깨짐 현상이 일어납니다.
    해결 방법: img 태그의 style정의의 position: absolute;를 relative;로 바꿉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5 01:01:20 0 삭제
    엄밀히 말하자면 아청법은 일본 도쿄도 조례와 달리 설정상 어른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 보이는게 청소년인가 어른인가가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 -_-;
    아청법을 방어하는데 유효한 수단은 아닙니다. 아마 판결이 나기 전까진 계속 논란이 될거같네요.
    152 명대사를 말해보자 [새창] 2015-06-25 00:32:24 0 삭제
    짧고 강한것들로 추려봤습니다
    아버지! - PSYCHO-PASS
    한번 더! - 잔잔한 내일로부터(25화)
    멘마!!! 미츠케타! - 아노하나
    골 - AIR
    칭송 받아야할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이지 살아있는 우리들이 아니다 - UN-GO
    151 표현의 자유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켜져야됩니다 [새창] 2015-06-25 00:21:23 6 삭제
    사실 은근히 자주쓰이는 클리셰인 '분하지만... 느껴버려!' 계열이 전부 1626과 가진 문제와 비슷합니다.
    결국 어느 확실한 객관적으로 가능한 기준이 있는점이 이런 기준의 애매함을 해결하는 요소가 될수있는것이죠.
    그런점에서 전 가장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라 할수있는 기준인 현행법을 기준으로 삼고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저런 대사를 써도 그 나라에선 합법인 물건들이고 한국에선 아청법을 적용받으니 불법인것이죠. 이러한 정의를 하면 명확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의를 하면 본문에서 있는것처럼 법적인 기준에 없는 도덕적 판단 근거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생길수 있을것 같은데, 이런건 답을 내려 하지 않으면 됩니다. 객관적으로 맞는 기준이 없으니 자신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이죠. 저희가 하는 고인 모독이 잘못되었다를 관철하는 방법은 결국엔 그것이 한국 법상에서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법적인 물건에 구멍이 있어서 처벌을 할수 없다면 개인적인 의견으론 신랄한 비판을 하더라도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 이유도 없고 방법도 없으니 상대의 의견도 또다른 의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결국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니 한가지로 통합시키려 한다는거 자체는 사실상 불가능한 생각입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게 올바른 방법이 되는 때도 종종 있지요.

    그거랑 별개로 앞서 글로 쓴것처럼 1626은 아청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청법에 저촉되는지 아닌지는 저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니 개인 의견은 작성하되 그걸 상대방에게 관철시키려는 노력을 하기보단 법조계가 어떻게 판단할지 보면서 팝콘을 뜯는수밖에 없겠지요
    150 [갤럽] 한국인 삶의 질, '세계 최하위'로 폭락 [새창] 2015-06-25 00:02:33 1 삭제
    https://en.wikipedia.org/wiki/Template:Quality_of_life_country_lists
    비슷한게 있나 싶어서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니 이런 틀이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한국은 객관적이나 다른 주관적 수치들은 중상위권에 위치한 국가이지만 삶의 만족도(https://en.wikipedia.org/wiki/Satisfaction_with_Life_Index)는 신뢰도 관련 틀이 붙어있긴 하지만 수치가 낮게 기술되어있습니다. 본문 내용도 삶의 질의 만족도를 뜻하는 내용이니 비슷한 내용일것 같습니다.
    2006년에도 만족도는 그리 높았던건 아니였네요. 아마 당시가 주택 시장 양극화가 진행되던 시기라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의 절대적 평가는 상승하는데 반대로 만족도는 더욱 낮아졌다는건 다른 원인이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149 [갤럽] 한국인 삶의 질, '세계 최하위'로 폭락 [새창] 2015-06-24 22:45:34 5 삭제
    그런데말이지/
    좀 긴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HDI는 삶의 질의 객관적 기준을 측정했고 본문의 내용은 객관적 기준이 아닌 그 국가에 사는 국민들의 주관적 기준을 측정한것입니다.
    하지만 왜 객관적으로 측정한 행복의 기준과 주관적 기준의 결과가 다른걸까요?
    사람이 어떨때 행복을 느끼는가는 수도없는 논문이 있습니다만, 공통적으로 행복의 기준은 절대적인것이 아닌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행복의 양은 컵에 차있는 물에 비유를 하곤 하죠. 이미 물이 가득차있는 컵엔 더이상 물을 담을수없습니다. 즉 이미 행복함을 누리고 있던 사람은 같은 행복이 계속 들어와도 더이상 행복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를 현실에 비유해보죠. 파나마나 코스트리카는 절대 한국만큼의 경제력과 교육 수준, 건강을 보유하지 못했을것입니다. 하지만 행복은 앞서 상대적인것이라고 했죠. 즉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교육 수준이나 경제력이 나아지고 있다면 객관적으론 떨어지더라도 높은 수준이라 자부할것입니다. 또는 자신이 이미 가득찬 물이라도 주위에 비교대상이 많다면 자신이 행복하단걸 자각하기라도 하겠죠.
    하지만 한국은 어떤가요? 극단적으로 심해져가는 양극화로 인해 교육과 경제, 건강 문제는 소위 기득권층의 특권으로 전략하고 있고 다른 제3국가에 비해 많이 차있는 물컵을 가진 보통의 한국 국민이라도 이런 양극화를 계속 겪고 있으니 주관적인 행복의 가치는 떨어질수밖에 없겠죠

    그렇기때문에 이 객관적인 결과가 이 조사 결과가 잘못되었다고 근거로 들기엔 적절치 않다는 뜻입니다.
    만약 HDI결과가 단순히 경제 지표따위를 계산한 결과가 아닌 사회적 지위에 따른 체감 차이를 객관적으로 표시할수 있다면(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여부는 둘째치고) 올바른 근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그렇지 않으니 잘못된 근거라 하는것이죠
    148 [갤럽] 한국인 삶의 질, '세계 최하위'로 폭락 [새창] 2015-06-24 22:28:24 2 삭제
    Well-being or welfare is a general term for the condition of an individual or group, for example their social, economic, psychological, spiritual or medical state; high well-being means that, in some sense, the individual or group's experience is positive, while low well-being is associated with negative happenings.

    웰빙 != 삶의 질은 인정합니다. 허나 웰빙을 설문조사한게 무의미한 결과라 하는것도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피나마나 코스타리카가 세계에서 제일 삶의 질이 높지 않을것입니다. 허나 설문 조사의 결과는 그들이 스스로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반박을 HDI를 들어 반박한건 적절치 않은 근거입니다. 설문 조사의 결과는 실제 결과와 다를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같은 내용의 설문을 다른 업체/단체에서 진행했을때 다른 결과가 나왔음을 예로 들었으면 적절했을것입니다. 즉 주장은 일리가 있으나 근거가 잘못되셨습니다.
    147 [갤럽] 한국인 삶의 질, '세계 최하위'로 폭락 [새창] 2015-06-24 22:03:43 4 삭제
    https://en.wikipedia.org/wiki/Gallup_%28company%29
    갤럽은 전세계적으로 여론 조사와 통계를 내는 회사네요. 객관적인 수치를 통한 통계가 아니라 여론 조사니 당연히 객관적 수치를 통한 통계가 아닙니다.
    애초에 기사 자체에 여론 조사라 되어있는데 여론조사에서 객관적 수치를 운운하시는건 매달 하는 대통령 임기 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왜 사람들이 뭔 기준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게 객관적 기준이 없다고 하는거랑 같은 말이죠. 의미가 없습니다.
    146 혹시 애니작화로 된 바탕화면 많은 사이트 없나요? [새창] 2015-06-23 21:00:42 0 삭제
    단O루나 얀O레 같은 이미지 수집 사이트나 데비안트 아트, 픽시브등을 뒤적거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미지 수집 사이트에선 wallpaper로 전용 태그도 따로있습니다.
    145 볼만한 애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6-23 20:57:57 0 삭제
    가오가이가가 1위인데 그렌라간이 싫어하는 2위라니 도저히 종잡기 어렵네요.
    아마 설정 위주에 꽤 민감한 메카닉/하드보일드/SF 취향인 분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추천한대로 SF를 제외하면 달 계열이나 스포츠 계열이 현실적인 대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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