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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혹시 모델 김다울씨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3-09-26 05:55:22	0	삭제
		초등학교 6학년 때 알게 됐는데 너무 멋있어서 꼭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미니홈피에다가 엄마 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1위 김다울 2위 XXX... 이렇게 적어놓고..ㅋㅋㅋ 키도 김다울처럼 175까지 키울 거라고 잠깐 키크기 체조도 하고 그랬어요.. 중학교 3학년 쉬는시간에 친구가 너가 좋아하는 그 김다울 자살했대, 해서 바로 도서관 컴퓨터 켜고 기사 읽고.. 진짜 정신이 멍해서 그날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 벌써 4년주기네요. 아직도 파리나 런던, 이런 곳 어딘가에 조용히 살고 있을 것 같아요.
	48	제가 연수를 왔는데 연수원 컴퓨터에 롤이 깔려있거든요.. 근데 [새창]	2013-09-23 22:19:58	0	삭제
		아 연수원 자유PC(?) 컴퓨터에요~ 숙소 옆에 마음대로 하라고 있는 거요! 전에 온 사람이 깔아논 것 같아요~
	47	제가 연수를 왔는데 연수원 컴퓨터에 롤이 깔려있거든요.. 근데 [새창]	2013-09-23 22:16:40	0	삭제
		영어로 적힌 거 한글로 어떻게 바꾸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07:56:52	2	삭제
		아.. 저 이 사건 제가 중학교 때 인터넷에서 본 적 있어요.. 이때 진짜 열받아서 미니홈피에 퍼가고 욕도 엄청했었는데.. JH라는 분 마음이 정말 여렸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네요.. 그 7공주란 되먹지도 않는 별명의 가해자들은 전부 업이 쌓여서 언젠가 반드시 그 죄만큼 벌로 되돌아갈 거에요 아치님 꿈에서 괜찮다고 하셧다니 다행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07:44:30	0	삭제
		전 친구분이 아치님이 집에 놀러오고부터 가위에 안 눌린다거나ㅋㅋㅋㅋ 그런 이유로 자꾸 부르나 했는데 정말 만두를 주기 위해서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다보니 혼자 소설을 썼네요 ㅋㅋㅋ 아 근데 그 아저씨는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런 걸 달고 다닐까요 ㅠㅠ 무쟈게 무섭습니다. 저한텐 없길 바래야 겠어요..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44	관상의 가장 명대사는 [새창]	2013-09-20 22:35:27	3	삭제
		오늘 오로지 이정재 때문에 두 번째로 보러갔는데 진심...ㅠㅠㅠ 나오는 장면, 장면마다 멋있어서 세포 하나하나가 환희로 풕팔하는 기분이 들었음...ㅠㅠㅠㅠㅠㅠ 원래 단종 유배지인 영월에 갔다온 적이 있어서 수양대군 너무 잔인하단 생각에 진짜 너무 싫어했는데.... 이정재의 수양대군은 차마 싫어할 수가 음슴...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어..ㅠㅠㅠㅠㅠ
	40	4호선 당고개방향 지금 현재 [새창]	2013-09-18 00:37:30	0	삭제
		헐 신성한 4호선 당고개방향을 그따위로 사용하다니 명치 때려버리세요...ㅡㅡ 아니면 따끔하게 한 마디 해버리는 건 어떠세요..? 딱봐도 미친여자라서 좀 그런가요.. 다른 사람들은 없나요..ㅠ 에휴.. 개념없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00:22:25	0	삭제
		동창들에게 추석 잘 보내란 인사와 함께 언제 한 번 보자.. 그런 문자 함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00:12:30	5	삭제
		아치님 글이라고 신나게 달려왔는데 아.. 자정에 소름 제대로 돋구고 갑니다...ㅠㅠ... 맨날 보고나서 괜히 봤다.. 하면서도 또 보고 있네요..ㅠㅠㅠㅠㅠ 어우 평소엔 휴대폰으로 보다가 오늘 컴퓨터라 BGM까지 같이 들으니까 소름 제대로에요..;; 암튼 잘 읽구 가요..ㅠㅠ 너무 무서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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