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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가평 나들이 다녀오며 [새창]	2017-08-03 13:56:22	1	삭제
		와아 아침고요수목원 가는길에 있던...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13:40:09	5	삭제
		남편분께서 금손을 가지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그림을 못그려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와입 사진 찍어서 그중에 한장 정도 포토프린터로 출력해 주지요.
	317	아빠들이 딸을 이뻐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19:25:38	5	삭제
		1111 어허 울 마눌이 이글을 보면 전 죽습니다. 함부로 아버지라 하지 마시오 111 더 가까워질까요? 라면 먹는데 계속 이말 저말 시키면 아빠 저 얼렁 먹고 학원 가야되는데 라고 하는 바람에 입 닫습니다. 망할뇽 11 입으로 뭔가 넣는거만 봐도 흐뭇하죠 1 뭐 꼭 귀엽지많은..... 밖에 나가면 울딸이 제 손목을 스윽 잡습니다만 제가 손을 잡으면 바로 손을 탁 쳐버립니다.
	316	아빠들이 딸을 이뻐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16:27:31	50	삭제
		아빠가 딸을 이뻐해야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무조건적인거죠. 단 중2때는 좀 논외로 하구요.(하아......) 그런데 아무리 미워도 방구석에 널부러져서 리모콘 꾹꾹 눌러대는데 아빠 학원 가야 하는데 배고파 라고 하면 응 하면서 벌떡 일어나서는 라면 끓일까? 짜장라면? 비빔면? 뭐 끓일까 라고 하게 된다능 이렇게 끓여준 라면 먹을때 눈이나 좀 마주쳐 줬으면 하는데 쿨 하게 라면만 먹고 나가시는 우리 딸년....
	315	김치찌개 다들 어떻게 끓이세요?? [새창]	2017-07-19 18:52:25	2	삭제
		김치찌게에는 큼지막한 비계가 있는 돼지고기가 들어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314	말한마디로 100만원 아끼는 글보고 본인이야기가 생각난썰 [새창]	2017-07-19 11:02:05	2	삭제
		아주 예전에 신호등앞에서 대기중이었는데 뒤를 누가 퉁 하는 느낌이 들길래 차문 열고 나가보니 뒷차가 제차에게 안부를 물어본거더군요. 근데 뒷차는 쌔까맣고 번쩍번쩍한 벤츠 신호가 바뀌고 옆에 지니가던 차량 운전자가 문 열고 소리 치더군요 "봉 잡았네~~~~~" 지금은 운전자가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그냥 범퍼 보고 운전자 한번 본 뒤에 뒷차 운전자에게 명함 주세요 라고 하고는 명함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와 제자리에 앉아서 명함 보고 잠시 생각하다가 명함은 휙 하고 쓰레기통으로......
	313	말한마디로 100만원 아끼는 글보고 본인이야기가 생각난썰 [새창]	2017-07-19 10:31:37	4	삭제
		확실히 교통사고 같은건 상대를 잘 만나야 하는가 봅니다. 저는 두가지 경우를 다 당해봤습니다. 호인을 만난 경우와 진상을 만난 경우 먼저 호인을 만난 경우 그일은 마눌과 지방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서울 거의 다와서 발생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와중에 앞차가 정차했는데 저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늦어서 앞차를 퉁 하고 박았죠. 일단 후방추돌이니 100% 우리 과실이라 바로 내려서 앞차 운전자분에게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차량 상태를 확인하니 약하게 박아서 그런가 일단 육안으론 변형된 곳이 없다라구요. 그래도 일단 제면허증 보여드리고 명함 드린 다음에 핸드폰 발신까지 확인하고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공업사 가셔서 견적 나오면 연락 주십시요 라고 말씀 드리곤 집에 왔는데 그다음날도, 그다음다음 날도 연락은 없더군요. 나이 지긋하신 분이셨는데 그냥 넘어가셨나 보더라구요. 진상 만난 경우는 엄밀하게 제경우는 아니고 제동생입니다. 제차 빌려서 나갔다가 신호등 앞에서 역시나 추돌을 했더라구요. 그러곤 저한테 전화했길래 차 많이 망가졌냐 물어보니 박힌차나 박은 제차나 눈으로 보기엔 크게 변현된게 없어 보인다 하더군요 그래서 보험사 부르고 처리해라 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주차한 제차를 보니 범퍼에 크게 밀린 자국 없길래 그냥 앞차는 최악의 경우에도 범퍼교환까진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나중에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운전자가 1주일인가 입원했다더군요 커헉..... 범퍼가 변형된것도 아닌 추돌에 입원이라니.... 그렇다구요. 이경우에도 케바케가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312	[괭이, 생닭주의]차차 근황... [새창]	2017-07-14 23:23:30	1	삭제
		근데 닭이 어디 있어요?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15:30:20	50	삭제
		우리마누라 이글 보고 있나? 이집은 이런다자나아........
	310	간만의 외식을 망치는 블로그 [새창]	2017-07-10 18:54:04	1	삭제
		1 개인편차가 있는가봅니다. 전 주로 포항항쪽 물회나 울산 장생포쪽에서 물회를 먹었었는데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더군요. 특히나 그 엄청난 양의 야채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더리탕이라 하나요? 그 살 발라낸 뼈로 끓여낸 국물도 없고 하여간 무척이나 어색한 물회였습니다
	309	간만의 외식을 망치는 블로그 [새창]	2017-07-10 15:19:32	8	삭제
		제가 몇년전 속초휴가 가서 경험했던 일이었습니다. 저도 종목은 물회 무척 유명하다는 속초의 XX리물회 제가 가자고 해서 간거니까 정말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아 이거 계속 그릇에서 낚시질을 해서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고민도 하고 제가 포항이나 울산에서 먹었던 물회와 속초의 그식당, 내앞에 나와있는 그릇에 담긴 음식과의 거리는 정말이지 안드로메다만큼의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먼저 나가자 하고 일어났죠. 그집을 나와선 미안한 마음에 소고기집 가서 고기 시키고는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했습니다. 휴가분위기를 망쳤던 참 개떡같은 경험이었습니다.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4 20:06:28	0	삭제
		근데 뉴타입은 안사셨어요?
	307	구남친 현남편에게 프로포즈날 받은 편지. [새창]	2017-07-03 15:53:47	1	삭제
		나중에 자녀분이 생기면 전달하십시요. 엄청난 복수가 됩니다. 그러나 또다른 복수거리가 부인분에게 있으신지 심사숙고하시고 행동에 옮기십시요
	306	구남친 현남편에게 프로포즈날 받은 편지. [새창]	2017-07-03 12:59:49	1	삭제
		오히려 그편지 읽으며 즐겼다는거 그편지 없애야 하는데 어디다 숨겼는지 알수가 없어요. 내가 미쳤지 왜 그런 편지를 써가지고
	305	구남친 현남편에게 프로포즈날 받은 편지. [새창]	2017-07-03 09:23:22	41	삭제
		부들부들 저기요 남편분도 이 손편지가 공개된거 아시나요? 저는 결혼하고 울마눌 생일날이던가 무슨 기념일날 손편지를 선물로 줬더랫죠. 뭔가 사서 줄까 하다가 그냥 손편지로 대체 무척 좋아하더군요. 뭐 그렇게 그렇게 십여년을 잊고 지냈는데 작년인가에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어디선가 그편지를 발굴해낸거죠. 거기다가 중학생 울딸에게 그편지를 넘겼다는거. 거기다가 울딸이 그편지를 내앞에서 낭독했다는거 울딸은 손발이 오그라드니 어쩌니..... 그담날 바로 복수해줬습니다. 내하드디스크에 있던 신혼초기 울마눌의 메일을 출력해다가 딸에게 넘기고 낭독했다는거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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