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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오는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85 군대에서 경험한 무서운 썰 [새창] 2020-10-16 18:22:00 2 삭제
    ㅎㅎㅎ 더 무서운것도 하나 더 있습니다만..ㅋㅋ
    2484 병사의 주적이 간부인 이유을 알아보자 [새창] 2020-10-16 18:05:17 1 삭제
    얘기하면 책으로도 쓸 수 있지만..그냥 저런 개소리하면서 뒤로애들 부려먹는 ㅅㄲ들이많은게 현실이라는거..
    2483 병사의 주적이 간부인 이유을 알아보자 [새창] 2020-10-16 17:58:33 4 삭제
    ㅋㅋㅋㅋ 07군번인데..군생활의 절반은 행정반생활 했음..
    진짜...병사들 갈아넣어서 일시키고 소설책보고 리니지 처하고 술마시러나가고...술마시고 병사 패고..
    시위대비하는거로 지원금 나오는거 병사들 햄버거사줬는데..그거 빼돌려 지들 회식하고..
    자기차 세차시키고, 기증된 물건들 빼돌리고, 병사들 칫솔 항상부족하게 나온거 빼돌리고...
    진짜 개 ㅆ새끼들이었다...하나같이 쓰레기 새끼들이었음..군생활 하면서 평생 욕할거 다한듯..전역한지가 10년이 지났는데..나 상병때 전역한 선임이 남긴말 아직도 생각남
    사회나가서 군관련일을 한 사람과는 상종하지 않겠다..
    2482 일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jpg [새창] 2020-10-16 15:34:56 3 삭제
    아니 이걸 보구만 있어야하나요? 무조건 막아야 하는거아닌가요 ㅜ ㅜ
    2480 군대에서 경험한 무서운 썰 [새창] 2020-10-15 23:10:40 13 삭제
    저도 초소근무중 있었던 일...
    초소가 거의 3층 높이에 있는데라서 어느정도 까진 보이는데 앞에 숲이 우거져있고 보는시각 왼쪽으로 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길은 산쪽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위에는 군부대 내라
    사람이 사는곳이 아니였습니다. 가로등 하나없어서 굉장히 어두웠죠.
    하지만 그날따라 달빛이 밝아서 길이 훤이 잘보였습니다.
    바람도 불고 좋네..라고 생각하는데..
    그 길에 사람이 한명 내려오는겁니다..뒷짐지고 걸어가는 간부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초소 1층 쪽에 근무서는 선임에게
    누가온다..라고 말했고 선임은 기대서 졸다가 일어나서 경계태세하고 암구호 준비했는데..내려오던 사람이 사라진겁니다..
    분명히 알아볼수 있을 정도 거리로 다가왔고 발소리도 났는데..
    선임도 발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당직대에 보고 하고 오대기 애들 몰려와서 근처 수색을 하였지만 찾지 못했습니다..저희는 철수 후에 당직대가서 졸았냐고 혼났지만..진짜라고 했죠..당직대에서도 상급부대에 연락하고 순찰도는 간부를 확인했으나 없었습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거긴 외길이고 반대쪽은 막혀있기때문에..이해가 가지 않은거죠..가로등도 하나없는 산길인데...
    저와 선임은 군장보행 3시간하고 끝난사건이었지만..
    그사건 뒤로 한달에 한번은 내려오는사람을 봤다는 이가 하나 둘씩 생기더라구요...귀신이라고 나들 난리치자
    행보관이 빡쳐서 거기다 등을 설치했던적이 있습니다.
    좀 어이없는일이긴 한데..그일로 귀신을 믿게됨 ..
    2475 한복 아니냐는 말 나오는 중국 전통복 패션쇼.jpg [새창] 2020-10-10 15:28:22 1 삭제
    진짜 가져다 베끼는건 다 갖다 쓰는구나..
    중국조상들이 욕하거따
    2474 울산화재 소방대원 근황 [새창] 2020-10-10 11:44:12 1 삭제
    진짜 나라가 썩어도 너무 썩었음..소방관분들 대우가 너무 않 좋음...
    2473 약후방) 88년생 모델 누나 [새창] 2020-10-10 11:32:03 1 삭제
    나보다 어리지만 누나라고 불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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