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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멀리서오는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9
    방문 : 9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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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오는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8 11:19:17 0 삭제
    괜찮은데요...? 정말!
    2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8 11:16:30 0 삭제
    요즘 미ㅊㄴ들이 많습니다. 괜한 걱정이라 할 수 있지만..호신용 스프레이라도 사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오면 경고하라고 하세요. 경찰 부른다고..
    제 친구도 전남친이 폭력이 심하고 알콜중독증세도 있었어요. 헤어지고도 찾아와서 첨에는 얘가 무시도 하고 화도 내고 했는데..
    어느날 술먹고 와서 얘를 죽기전까지 때렸음..정말...구석으로 데려가서 두들겨 패서 입안이 피범벅되고 여기저기 멍도들었죠..옷도 다 찢어지고....전남친은 감옥갔구요. 그친구는 2년동안 사람이 무서워서 거의 집에서만 살았어요. 일도관두고...
    연인간에 폭력은 정말 심각한겁니다.
    2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08 11:09:20 0 삭제
    비공주실수도 있는데..그냥 본인은 본인이 아끼고 사랑해야 다른사람이 아껴줍니다.
    전 남잔데..여자한테 정말 잘 하려고 노력했어요...진짜 손하나까딱 안하게 챙기고 호구소리 들을정도로 챙김...
    문젠 경험상 그러면 여자들이 질려하더라구요. 착한남자 콤플렉스같다나 뭐라나...싸우면 항상 져주고 맞춰주었어요..뭐든
    그렇게 짧게 여러번 썸도타고 사귀기도 하고..그러다 20대 지나감...
    30대 접어들고 생각도 바뀌고 연애관도 바뀌더라구요. 내가 날 아껴야지하고 누굴 만나도 내여자 아니면 신경 1도 안썼어요.
    그리고 20대때 처럼 잘해주지도 않았구요..그렇다고 막대한건 아니에요.
    어이없었던건..그렇게 된후에는 오히려 전에 잠깐보거나 썸타던 여자애들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하고 만났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이사람이 외롭구나라는게 티가 너무남...
    뭔가 위로받거나 누군가한테 챙김을 받고 싶은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럴 마음도 없고 에너지도 없어 다 거절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누구랑 만나도 오히려 잘 만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됩니다. 이기적이라 생각 할수도 있지만 그래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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