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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주이상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7
    방문 : 16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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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상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점점 과격화되고 있네요.. [새창] 2017-03-15 22:56:01 1 삭제
    열심히 목소리를 내서 쟁취한 것이겠지요. 다만 그 발언의 대상이 내 이웃과 누이 미래의 부인 혹은 딸들은 아니었을 겁니다.
    119 점점 과격화되고 있네요.. [새창] 2017-03-15 22:47:03 1 삭제
    논지와 상관없는 인신공격. 신고하겠습니다.
    118 점점 과격화되고 있네요.. [새창] 2017-03-15 22:42:34 5 삭제
    남자들만 군대가는 것은 명백한 제도적 차별이다. 우리도 피해자다.

    경제활동은 남녀 모두 하지만 여전히 가사노동과 육아는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다. 명백한 문화적 차별이다. 우리도 피해자다.

    우리가 더 피해자다.
    아니 우리가 더 피해자다.

    너희가 먼저했다.
    아니 너희가 먼저했다.

    완벽히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이 개싸움을 계속할 생각이십니까
    117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1:12:44 3 삭제
    꿈같은소리// 당신한테는 그러한 논의가 쓸데없을 수 있겠죠 인정합니다
    116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0:58:46 0 삭제
    세이로스// 왜죠? 근거를 같이 들어주세요
    115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0:57:25 3/4 삭제
    마초빌런// 말씀 잘 하셨습니다 군대 문제가 제도로 정한 남녀차별 문제인데 제도의 당위성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 아닙니까
    114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0:54:06 3/4 삭제
    /세이로스 하..여성징병제와 징병제도의 문제는 A에서 Z의 거리만큼의 이야기가 아닐 뿐더러 말의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답정너의 필수 전제입니다
    113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0:49:20 4/4 삭제
    또한 군대 문제를 가지고 남성역차별의 논쟁으로 확장시키는 마당에 사회 전반에 걸친 여성차별이 반론의 근거로 사용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것 역시 막는다면 불통의 의지가 있다고 봐야 하겠죠 극단적인 여성단체들이 욕을 먹는 이유도 이러한 편향성 때문입니다 피해범위를 한정하고 반론을 인정하지 않는 것...열어놓고 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누구도 마음을 열 수 없을 것입니다
    112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0:40:23 5/9 삭제
    말이라는 것에 특성이 애초에 군대식 일렬종대 하듯이 각잡고 모이는 것이 아니라 확장성이 있습니다 때론 논지가 흐려졌다가 다시 집중되기도 하면서 흐르는 게 말입니다 말의 일방통행을 일컫는 말이 있죠 답정너라고..논의를 시작했으면 논란을 견디십시오 그게 대화입니다
    111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eu [새창] 2017-03-14 10:29:30 2/4 삭제
    형평성이 어긋나는 것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도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논지를 흐리는 것이라는 말에는 공감이 어렵습니다 여성징병제 문제는 그 자체가 제도 문제라는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단순히 부당함을 인정해달라는 말을 넘어 실효적인 제도로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태에서 모병제든 징병제든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불리를 떠나서 논의가 확장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10 그냥 하던대로 해요 [새창] 2017-03-14 09:08:32 6/27 삭제
    왜 여기 여성분들이 당신들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야 하죠? 광역 쉐도우 복싱을 넘어서 이제는 도가 지나치네요 '아프니까 나도 친다'가 아니라고요? 정중한 주먹질은 주먹질이 아닙니까 힘들고 아프면 뵈는 거 없이 사람쳐도 되는 건가요? 모든 여성으로 싸잡아 일반화하질 않나 장애인 비하 여성비하 일타쌀피하질 않나 위로를 바라는 건 알겠는데 타겟 정확히 설정하세요 남여 대립프레임으로 몰아서 휩쓸리게 하지 말고요...
    109 전경대 3127기 전역자가 부탁합니다. 적당히 합시다. [새창] 2017-03-10 11:33:58 2 삭제
    일베 언급한 건 제가 부주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조금 이상했거든요. 저는 모두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권리를 지우는 것으로 평준화 되는 것이 아닌.
    108 전경대 3127기 전역자가 부탁합니다. 적당히 합시다. [새창] 2017-03-10 11:28:56 3 삭제
    링크된 글 읽어보니까 글 내용 좋네요.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남자든 여자든 불합리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모병제를 지지하는 거고. 남자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여자는 그 반사이익을 누렸으니 동등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평등하다라는 논리는 저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서로 동등하게 2년이라는 세월을 구기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수직적이며 권위주의적인 체계의 고통을 느껴야 성차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발상도 폭압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래야 하죠. 다같이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 되나요.
    군 시스템이 점점 첨단화 되어가고 있고 또 실제로 군 인원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군인원 감축, 기간 단축으로 가고 있고요. 인원수 채우기에 급급한 재래식 군 시스템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확실하게 교육받은 정예병들이 점점 필요해 질 것이고요. 그런데도 우리나라 많은 청년들이 실효성 없이 착취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땅 파면 메우고 메우면 파내고 있죠. 군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그리고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게 확실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징병제라니요. 실효가 없는 이 방안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지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10:56:47 67 삭제
    저도 공감하는 글입니다. 예전처럼 오유가 상호존중을 위해 서로가 조심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106 전경대 3127기 전역자가 부탁합니다. 적당히 합시다. [새창] 2017-03-10 09:57:26 2 삭제
    아니 내가 왜 저렇게 해석하는 게 무리인지 근 거와 논리를 대시라구요 똥글이고 글실력이고 그딴 지적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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