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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7	가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한 대학생 [새창]	2014-12-13 13:54:27	0/6	삭제
		단순히 여자측의 오해라고 판단해선 안 됩니다. 남자가 오해를 유도한 것이죠. 시계도 일부러 전자발찌와 비슷한 디자인의 시계를 골라서 착용해왔으며, 오해를 받지 못 하니까 시무룩해져 '괜히 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596	가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한 대학생 [새창]	2014-12-13 13:48:06	2/8	삭제
		만약 오해로 인해 뺨을 맞더라도 '내가 무슨무슨 이유로 인해 발목에 시계를 찼다' 라고 말을 헀다면 과연 저 아주머니가 계속 폭행을 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을까요? 그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남자는 뺨을 맞고서 '미친듯이 웃었다' 는 게 중요합니다. 분명 뺨을 맞은 사람의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죠. 하다못해 왜 때리냐고 화라도 낸다면 모를까, 저런 식으로 웃는 것은 여자측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조성하겠다는 것 밖에 더 됩니까?
	595	가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한 대학생 [새창]	2014-12-13 13:43:59	2/6	삭제
		하다못해 저 글쓴이가 속이려는 의도를 갖지 않고, 가령 본문의 경찰이 말한 것처럼 손목에 알러지가 있다거나 그런 연유로 발목에 시계를 찼다가 오해를 불러 일으켜 싸대기를 맞았다... 이런 상황이라면 양비론을 들먹이거나 엄마 쪽의 잘못이 더 크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 누군가를 속이려는 의도를 갖고, 또 누군가가 자신의 의도대로 속자 한껏 웃기까지 했으며, 경찰이 오기 전 까지 해명이나 변명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은 명백히 남자 쪽이 상또라이임을 나타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장난을 쳐도 저런 걸로 장난을 치나요... 격한 말은 쓰고 싶지 않지만 정말 인간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594	가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한 대학생 [새창]	2014-12-13 13:43:34	4/8	삭제
		성범죄자가 자기 애를 만지고 있는데 눈 안 뒤집어질 부모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그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이 세상엔 발목에 시계를 차는 사람도 존재할거야.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지' 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부모가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싸대기로 끝난 것만으로도 용하네요. 거기다가 장난임을 일부러 밝히지 않았다는 점, 미친듯이 웃어 부모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는 점, 경찰이 오기 전까지 해명도 하지 않았다는 점... 아무리 봐도 남자 쪽이 악질입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저 상황에서 어머니를 욕하는 관중들도 뭔가 이상하네요. 양비론을 들먹이기엔 남자가 악질이어도 너무 악질입니다. 누군가에겐 장난일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공포일 수도 있습니다...
	593	약19금] 高畠エナガ 작, Yamato-Rate 14- [새창]	2014-12-08 01:08:32	0	삭제

	592	약19금] 高畠エナガ 작, Yamato-Rate 14- [새창]	2014-12-08 01:08:25	0	삭제

	591	약19금] 高畠エナガ 작, Yamato-Rate 14- [새창]	2014-12-08 01:08:19	0	삭제

	590	약19금] 高畠エナガ 작, Yamato-Rate 14- [새창]	2014-12-08 01:08:11	0	삭제

	589	약19금] 高畠エナガ 작, Yamato-Rate 14- [새창]	2014-12-08 01:08:02	0	삭제

	588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국.jpg (갑각류주의) [새창]	2014-12-04 22:36:35	0	삭제
		삶아 먹어보긴 했는데 별 맛은 없더만요... 살도 퍽퍽하고... 뭐랄까 말라비틀어진 새우맛? 국물맛은 역시 곧 죽어도 갑각류인지 나름 괜찮았지만요.
	587	세월의 흐름 [새창]	2014-12-02 11:49:00	5	삭제
		강남스타일이랑 텔미는 진짜 충격이다...
	586	연필심 쫀듸기 ~ !! [새창]	2014-12-02 03:02:19	0	삭제
		저거 먹을 때마다 뭘로 만들었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고무줄로 만들었나 하고 ㅋㅋㅋ
	585	샤종현 근황 [새창]	2014-12-01 23:42:13	2/20	삭제
		세경씨?
	584	(러브라이브)마키의 대사가 큰 만화 [새창]	2014-12-01 22:29:33	0	삭제
		시이타케 성님 사랑합니다!!
	583	일본만화가들의 장인정신 [새창]	2014-12-01 00:27:42	4	삭제
		과장 하나 안 보태고 오유에서만 5번 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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