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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대한민국 국군 전원에게 시몬스 침대를 보급해보자 [새창]	2016-05-08 05:38:01	0	삭제
		화학병으로 후반기교육도 못받고 공병부대 중대 화학병으로 갔는데 선임은 3달전에 전역해서 혼자 교범찾아보면서 독학으로 물자관리 했는데, 전역날까지 화학병 후임이 안오더군요... 방독면생산일자가 제 나이보다 많은 방독면들이 대부분인거 보면서 정말 한숨 나왔습니다. 더웃긴건 전역하고 만난선배중에 보급대 있던 선배하고 이야기하는데 보급대는 청구가 안올라와서 개수맞추려고 새물건 오함마로 부수고 있고, 말단부대는 청구를 올려도 안와서 자기 나이보다 많은 물건쓰고있고.... 진짜 전쟁나면 이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높으신 분들은 말로만 북한 비대칭전력 운운하면서 돈빼돌리고 말단부대는 물자도 없어서 죽어라 고생만하고 이따위 짓거리 제발 그만하고 제대로 국방운영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만 운영된다면 국방비가 왜 아깝겠습니까....
	162	대한민국 국군 전원에게 시몬스 침대를 보급해보자 [새창]	2016-05-08 05:22:07	0	삭제
		공병부대 있었는데 제 전공이 건축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군사기밀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설명을 좀 하자면, 위와같은 지시는 당시 소령이던 작전장교님이 전입오시고나서 변경된 내용이었습니다. 변경전에는 배수로에서 칼바이트 씌우고 대기했는데, 외부에서 칼바이트 씌우는시간에 폭격맞아 다 죽을거 같으니 막사 내부에서 폭격이 끝나고 바로 출동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훈련이었습니다. /건축영선아재 정확한 두께는 잘 모르겟지만 당시 제 느낌상에도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개념탑재해라 그냥한거는 아니었고 당시에 상당히 말들이 많았지만, 지통실에서 각종 자료(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당시 방사포가 부대위치(휴전선으로부터 약 20KM위치)까지 날라왔을때 벽을 뚫는 길이보다 막사의 벽 두께가 더 두껍다)를 찾아보고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포쏴서 100% 안전하다는 말은 아니었고, 전쟁시작시나 포 도발시 버틸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 따지고, 도발이후에 바로 작전지 점령가능하도록 훈련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의 요점은 세금 도둑놈을 잡아족쳐야 된다는 말이 주요중점이고, 제 기억으로 건물이 더 안전하다라는 판단이 선다면 돈이 많이 들더라도 건물새로 지을때 제대로 짓는것에는 세금이 아깝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161	대한민국 국군 전원에게 시몬스 침대를 보급해보자 [새창]	2016-05-07 23:39:26	0	삭제
		한참 북한에서 포쏠때 저 신막사에서 근무 했었는데 처음에는 밖에 나가서 배수로에서 피하다가 상병때쯤 어떤 간부님이 신막사는 포에 대비해서 벽두께가 20cm인가 넘어가서 밖보다 안에가 더 안전하다고 안에서 물자정리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이걸보면 건물새로 지으면 저 돈이 이해가 되기는 하면서도.. 개뿔 반은 어디 주머니에 들어갓겠지
	160	와..진짜 이렇게 소설을 써도 욕먹을텐데ㄷㄷㄷ [새창]	2016-05-07 15:20:08	0	삭제
		안타는 시시하니 연타석 홈런정도 ㅋㅋㅋㅋ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7 01:59:16	0	삭제
		이런 놈들한테 국방을 맡기고 싶으세요??
	158	옛날 디시의 악플 수준 [새창]	2016-05-05 02:13:32	1	삭제
		욕을 상형문자로 한것이 아닌가해서요..ㄷㄷ
	157	옛날 디시의 악플 수준 [새창]	2016-05-05 00:02:05	1	삭제
		메롱메롱님 어마어마한 섹드립인거같은데... 음란마귀인가...
	156	대한체육회 근황.jpg [새창]	2016-04-19 15:36:27	12	삭제
		진짜 능력있는분 가셔서 뿌리 끝까지 싹다 파해치고 공중분해 시키고 나오시면 멋있겠다. 하지만 현실은.. 하..
	155	정말 이번 선거 우리가 이기기는 했습니까? [새창]	2016-04-15 17:12:58	0	삭제
		제가 생각하던 판세와 다른관점의 판세이지만 정확한 판세라고 생각됩니다 잘봤습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16:54:35	1	삭제
		잘 읽었습니다. 제생각과 많이 비슷하네요. 호남의 20대로써 호남의 보수화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젊은층은 호남의 보수화에 반발하는것도 느껴집니다. 앞으로의 선거는 정책과 지역토호의 싸움이되고 마지막에는 유럽식의 정책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그과도기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5 16:37:51	0	삭제
		이런말 하면 반대받을지 모르겠는데 유승민이 박근혜와 싸우면서 확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유승민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저는 확실하게 자기의 뜻을 내보이고 주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원하거든요. 지금당장 대통령선거로 문재인 vs 안철수 vs 유승민 찍으라고 하면 유승민에 조금 손이 갑니다. 뭐 지금당장 선거하는것이 아니니 상황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봐야겟죠
	152	어느정도 정리된거 같으니 더민주에 바라는 글을 적겠습니다. [새창]	2016-04-15 16:32:57	0	삭제
		선거이겨서 기쁜마음인데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마음다잡고 잘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151	호남이 전략적 선택을 한거라구요..?????? [새창]	2016-04-14 22:41:20	0	삭제
		미국과 합작한 한나라당 공세도 큰게 아니고 그냥 특검거부권을 사용하면 끝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한나라당에서도 선거대패하고 에라모르겟다 라는 식으로 던져봤는데 노무현대통령이 김대중대통령의 색을 빼자는 생각으로 받았고 그게 가장 큰 실수이고 나중에 사과했지만, 지금 박지원을 필두로한 동교동계하고 친노계가 죽을듯이 싸우는 큰이유중에 하나라고 알려주시네요
	150	아직까지도 싸우시네요... [새창]	2016-04-14 21:43:06	0	삭제
		지금 상황과는 조금 다른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때 정치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다녀와서 1년간 집에서 휴학할 때 였습니다. 정치적으로 같은생각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던(오히려 배웠죠) 부모님과 1년 내내 싸웠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소리만 지르다가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지금은 토론을 하고있습니다. 인신공격은 분명히 잘못되었지만, 지금 진정세에 있고, 총선평가가 주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49	호남이 전략적 선택을 한거라구요..?????? [새창]	2016-04-14 21:33:13	4	삭제
		제가 어릴적이라 잘 기억못하고 있어서 아버지께 물어봤더니 대북송금사건을 이야기 하시네요. 호남에서 노무현대통령 몰아서 찍어줫는데 등에 칼꽂았다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어른분들의 기저심리에 깔려있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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