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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기안84 하차 요구 게시판 상황.jpg [새창]	2018-02-01 16:17:01	25	삭제
		자연이 아름답고 서민들이 죽어가는 나라 대한민국 서울시의 85년생 -서울 85- 라고 한다면 서민들 살기 어려운 나라꼴이 안타깝다거나 그렇게 만드는 무리를 탓하는 거라 봐야죠. 저 내용을 보고 서민들이 반발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거 아닐까 싶어요. 만약 외부인, 위 예에서는 외국인이 저런 말을 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서 기분 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고요.
	40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는?? [새창]	2017-12-20 00:35:06	0	삭제
		아.. 늦었나요; 겟아웃
	39	뻘) '돼' 와 '되'를 구분하는 내 법칙 ㅋ [새창]	2016-10-27 01:16:30	5	삭제
		'~로써'와 '~로서'의 구분에 대해 조금 잘 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방법(행위/수단 등)'일 경우 전자, '존재에 대한 설명(역할 및 무언가를 수식하는 표현)'일 경우 후자로 기억하시면 덜 헷갈려요. '도구'와 '지위/직책'으로 구분하면 '무생물'일 경우 전자, '생물(사람 등)'일 경우 후자로 잘 못 이해하기 쉽거든요. 첫 번째 예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그들은 방법 A를 택했다.'가 전체 문장이라고 가정한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은 '방법A'가 어떤 존재인지/역할을 하는지를 수식하는 표현이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가 맞습니다. '방법 A를 택함으로써,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했다.'라는 문장이라면 '방법 A를 택한 것'이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수단이므로 '써'를 써야 합니다.
	38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기 딱 좋은 날씨네요! [새창]	2016-06-19 01:48:28	0	삭제
		헐! 정말 예쁘네요. 특히 첫 번째!!
	37	윤하가 빡친 이유pic [새창]	2016-06-17 22:37:34	2	삭제
		(원글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1. 윤하팬 중 남성팬은 90%가 찌질이, 10%는 똘아이들이라서 (그들과는) 아는 척도 안 했다. 생긴 건 99%가 안경 끼고 오타쿠처럼 생김. 2. 온라인에 올라오는 글 수준도 (위에 언급한 남성팬들의) 오프라인 느낌이랑 똑같아서 읽을 만한 글이 없었다. (전체 팬 중) 극소수인 여성팬은 예쁘고 과수석도 있고 인재들, 능력자들이었다. 물론, 이상한 사람(여성팬)도 많았다. 대표적 예로 '썹이모', '동은'... 3. 내가 생각하는 (최고) 인재는 영상편집 잘하는 '돌아이'... 심지어 글도 속시원하게 잘 씀. 그리고 윤하의 인성이 안 좋은 거 알고 빠르게 팬을 관둠. 현명한 친구, 역시 지혜로운 자는 달랐어. 4. 평생 윤하팬으로 남을 것 같은 '빈슈박이'와 '바나나'도 솔직히 윤하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인성도 바른 아이들인데 어째서...? (윤하가) 여성팬 인복은 타고남. 남성팬이 정 반대라 그렇지. 5. 그리고 나는 팬 그만두면 미련 없음. 그러니 다시 윤하한테 관심 가질 가능성은 전혀 없음. 괜찮음. 윤하 광팬 많음. 노래 못하는데 콘서트 매진되는 거 보면 아직 널렸음.
	36	이짤 진짜 설렜는데..(본삭금) [새창]	2016-06-14 20:56:59	0	삭제
		컴퓨터로 대변되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IT 만능주의에 물든 현실을 꼬집는 공익광고가 아닐까 싶어요. 실제로 만난 상대방이 힘들다고 얘기를 꺼내자마자 마우스를 조작해서 해결하려하고 마우스질 몇 번이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믿는 남자는 생각처럼 되지 않자 마우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바닥면을 털어도 보고 끝까지 해결이 안되자 마우스를 탁탁 내려치기까지...
	35	귀가하던 30대가장, 투신자살한 청년과 부딪혀 사망 [새창]	2016-06-01 22:43:31	87	삭제
		두 사람의 죽음이 모두 안타까워요, 두 사람의 유족들도 모두 안쓰럽구요. 그런데, 자살한 청년의 죽음에는 여러 원인들이 있을 겁니다. 유서에 남긴 것처럼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일테고, 가정 환경이나 주변 상황 등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고 본인을 포함한 주변인들에게도 어느 정도는 책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딪혀 죽게 된 가장의 죽음의 유일한 원인은 자살한 청년입니다. 저는 솔직히, 두 사람의 죽음을 완전히 동등하게 받아들이기는 어렵네요.
	34	동물게 여러분 도와주세요. 고양이 두마리 분양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1 22:04:46	4	삭제
		상황은 참 안타깝고 그 와중에 고양이들은 정말 귀엽네요. 집을 이미 장기간 비우신 거고, 그 사이에 고양이 두마리가 나름 잘 지내며(버티며?) 새끼까지 낳아 기르고 있었던 걸까요. 아무튼 고양이들 모두 좋은 분들 만나서 잘 지내길 바랍니다 ㅠㅠ
	33	소름돋는 7년전 최진기강사의 우리나라 예언 [새창]	2016-05-31 00:56:28	6	삭제
		본업이 정치인 '정치가'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치를 제대로 모른다(못 한다)는 걸 강조하려 쓴 글 같은데, '일개 강사'라는 표현이 주는 반감이 크게 와닿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일개 선수만도 못한 안목을 가지고 자신의 고집대로 선수를 운용하는 감독'이라고 비판한다면 '일개 선수'라는 표현이 그렇게 반감을 주지 않는 느낌인데... 아마도 여기선 특정인(최진기 강사)에 대한 표현이 되어서 그런가봐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23:27:57	0	삭제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컬러 매치 센스가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아이템들 간의 매치, 그것도 본인 피부톤과도 어울리는!!
	31	남편이 1억짜리 포르쉐를 사왔다면?? [새창]	2016-05-30 01:17:27	0	삭제
		와... 웃음을 기대하며 보다가 이런 감동이... 저런 배우자가 되고 싶고, 저런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
	30	남자 흰색 린넨 셔츠 [새창]	2016-05-29 01:40:25	0	삭제
		얇은 흰색 상의 안에 흰색을 입으면, 그 부분만 새하얗게 도드라져 보이죠. 전 그게 싫어서 옅은 회색 반팔티나 민소매를 입어요.
	29	집에서 해먹는거 좋아하는 자취남. [새창]	2016-05-29 00:52:35	0	삭제
		아... 이 글을 보고 요리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8	엄마가 자꾸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와서 자요 [새창]	2016-05-29 00:38:36	15	삭제
		안타깝네요. 어머니께서 아버지와의 결혼생활로 받았던 상처가 너무 컸었나봐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는다는 감정에 빠져서 그 사람의 환경이나 본인의 자녀들에 대해서 마저도 현명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작성자님과 동생들, 어머니를 위해서도 더 늦기 전에 잘못 접어든 길에서 돌아나오셔아 할텐데... 어머니에게 오빠나 남동생이 있다면, 그분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기대해봅니다.
	27	젊을때 친구 가려서 사귀세요 [새창]	2016-05-28 17:01:30	45	삭제
		약초 관련된 일을 하는 친구로부터 비누, 즙, 샴푸, 스킨 등등을 10년 넘게 제공받았다면 해줄 수도 있다는 말. 즉, 저만큼이나 도움을 받았어야 해줄 만큼,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한다는 걸 비꼬아 표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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