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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21:38:35	1	삭제
		아 그리고 상국이네김밥이란 분식집은 그닥.. 명성에 비해 높은가격+고만고만한 분식집 맛 정도예요. 차라리 맞은편에 있는 아궁이란 칼국수집이 훨배 맛있는듯. 해운대 구청 뒷골목쪽에 장칼국수 괜찮아요. 칼칼한것이.. 금수복국보다는 차라리 미포선착장쪽에 아저씨해장국을 가시는게 가성비 짱짱맨입니다. 허름할때부터 다녔는데 요샌 리모델링한건지 깨끗해졌어요. 식비를 넉넉히 잡으신다면 소문난암소갈비집을 추천해요. 신시가지 넘어가는 고가도로 밑쪽에 있는데 (청풍장 근처에 암소갈비집이라고 하면 택시기사분들 다 아실거예요) 건물도 한옥스타일이고 부산치곤 높은 가격대지만 불고기 먹고 남은 양념에 감자사리 넣어먹으면 몸이 녹을거같음.. 아니면 거대 라는 고기집도 맛있어요. 아 영남식육식당도 고기 퀄리티는 가격대비 안빠집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21:34:26	1	삭제
		해운대 마린시티에 보면 부엌 < 이라는 밥집 있어요. 깔끔하고 맛있구요 해운대시장에 가시면 곰장어 저렴합니다. 해변가에 있는 뜨내기손님들 상대로 몇만원씩 주고 드시지마시구 시장 안에 들어가서 드세요 해운대 신도시 시장쪽에 엔<이라는 이자카야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생선회 드시기 좋아요 구성도 다양하구요. 거기는 항시 손님이 많으니 자리가 없으면 왼쪽에 있는 예원<에 가셔도 모듬사시미 종류는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신시가지안에 의외로 맛집이 많은데.. 오리고기집도 있구요 너무 안쪽까지 들어가기 뭣하시면 해운대 정류장쪽에 소고기국밥집 가셔서 싼맛에 한그릇 하셔도 좋아요. 3500원 치고는 먹을만함.
	80	(사진못찍음 주의) 아홉수 여징어 생존요리 [새창]	2014-07-12 21:30:32	8	삭제
		닭간장구이 칭찬 감사합니다 땡큐 막때려넣는 요리는 신성하죠.. 몇숟갈 몇티스푼 신경쓰기엔 나란징어 무딘징어... 계란을 삶은뒤 간장이랑 설탕조금에 육수 (없으시면 다시다 눈꼽만치) 넣고 졸이시면 계란장조림이 되요.. 삐약님 밥 맛있게드세요 ....... 스물아홉이면 그래.. 애가 하나 있을법도 하지...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21:28:15	90	삭제
		아니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쩍벌포즈는 뭐예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사진못찍음 주의) 아홉수 여징어 생존요리 [새창]	2014-07-12 21:14:00	3	삭제
		그나마 음식같이 나온사진 (몇백장중에 추린게 겨우 이것들... 큽ㅠㅠㅠㅠ)은 이게 다네요. 다들 맛있는 야식 드세요♥
	77	(사진못찍음 주의) 아홉수 여징어 생존요리 [새창]	2014-07-12 21:10:31	6	삭제
		감자 애호박 양파 청양고추 넣고 부침개 해먹으면 왠지 토속적인 맛이 나요,,,
	76	(사진못찍음 주의) 아홉수 여징어 생존요리 [새창]	2014-07-12 21:09:07	6	삭제
		치킨마요를 오마쥬 삼아 만든 스팸마요. 깍둑썬 스팸을 데리야끼 소스에 졸이고 마요네즈 뿌려주면 끝. 10분안에 만드는 밥 치고는 먹을만해요
	73	(사진못찍음 주의) 아홉수 여징어 생존요리 [새창]	2014-07-12 21:06:28	6	삭제
		생존형 음식들이라 레시피가 따로 없네요.. 되는대로 때려넣는 스타일이라.. ㅋㅋ 간장 고춧가루 물엿 청양고추 통깨 챔기름 다진마늘 넣고 만들었어요.. 심심해서 대량으로 만들었다가 삼일동안 먹은 펜네 파스타.. 재료비만 2만원 넘게들어갔음.. 파스타는 사먹는게 나은걸로 ㅠㅠ
	72	[익명]부모님과 불화있으신분들은 성인이시면 [새창]	2014-07-05 17:29:52	13	삭제
		마음만 먹으면 오십만원만 있어도 충분히 자립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 집나올때 알바 월급 백만원으로 시작했네요 고향이랑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올라와서 무보증 방 얻고.. 덕분에 생활력 강해지고 겁이(?)없어지고 깡이 쎄졌어요^^;ㅋㅋ 지금은 방두칸짜리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있구요 부모님과도 매일 부딪히지 않으니 큰소리나는것도 없고 되려 엄마하고는 사이가 좋아졌어요, 멀리 떨어져있으니 애틋하다고 해야하나.. 사춘기 내내 방황하다 삐뚤어진 청소년시절을 보낸 저로써는 본인이 준비가 되어있고 맘만 독하게 먹는다면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부딪혀서 안될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71	화제의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펀딩 현황 [새창]	2014-07-05 16:55:24	0	삭제
		십ㅋㅋㅋㅋㅋㅋㅋ삼ㅋㅋㅋㅋㅋ만원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정색)
	70	마음까지 여신인 탕웨이 [새창]	2014-07-05 16:52:59	2	삭제
		우는모습보고 감동했다가 모니터에 비친 내 얼굴을 보고 좌절하며 턴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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