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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7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6:15:55	1	삭제
		아 핸드폰으로는 오타가 너무 많이 납니다 ㅜㅜ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ㅜㅜ
	1416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6:03:23	6	삭제
		냐항항 사람이 좋은일 하고 맘씀씀이를 곱게하면 이런 생지도 않은 비상금이 생깁니다 여러분...!!! 마나님에게 결제 올려서 돈받으면 치킨 한마리 사먹어야 겠너여!!
	1415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6:01:56	13	삭제
		타일 겟또!!!! 사실 이거 구할라고 김해까징 갈려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걸 시공했던 분의 사무실을 찾았고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뜯었더니 내부 상태가 이러이러하고 많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어떻게 되는거냐 말씀 드리니 시공부분의 하자부분을 순수히 인정하시고 먼저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자기들도 오더를 주는곳이 있다고 그쪽에서 시공하는거라 믿고 하는건데 이렇게 되어서 미안하다 며... 타일도 구할 수는 있겠지만 단종된듯 하고 a/s 도 2년이 지나버려서 이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다행히 진열된 타일중에 마지막 한장 남을걸 얻었고 그 외 나머지 시멘트 등등은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네요 시공은 제가 일아서 하기로 하고요.. 이럲게 서로가 애매한경우는 역시 사과와 인정 그리고 웃음이 답인듯 합니다. 누가 잘했니 못했니 따졌었더라면 ㅎㅎㅎ 그냥 서로 사과했을때는 좋은게 좋은겁니다 여러분! ㅎㅎ 이번 공사는 공사비용이 전혀 들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 공사비용이 전혀 들지 않을거면.... 이건... 뭐...비상금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챠!!!!!안!!쓰!!!!!!!! 인거 같습니다~~~~~!!!!! 흥 냥냥~~~~ 어디 철물점 들러 간이 영수증 하나 받아야겠어여 ㅋㅋㅋㅋㅋ
	1414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58:49	7	삭제
		제조회사 : 케이티 세라믹 모델번호: kwu-1480 제가 찾는 법은 이러합니다 먼저 타일 뒷면에 보이는 타일 제조회사를 찾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제조회사 홈페이지를 방문 카달로그를 검색합니다. 인테리어 한 년도를 기준으로 찾으면 더 쉽습니다 저는 2013년도 작업했으니 2013 년도 카달로그를 검색합니다.. 한번에 찾았습니다. 이 모델번호로 가까이에 있는 타일집부터 멀리 있는 타일집까지 죄다 전화해 봅니다 타일 있냐고요 ㅋㅋㅋㅋ 그럼 셈플을 가지고 있는집이 나옵니다.. 상황을 설명하면 셈플정도는 한장 공짜로 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셈플 있는곳으로 출발 합니다.. ㅜㅜ 다행이 3년아 지났는데 구할 수 있는 모델이라더군요 와이프랑 상의하고 구매해서 모두 수리하는 방향으로..... 아무튼 타일 사러가서 일 하고 또 밤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불토 되십시요!!!
	1413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48:39	4	삭제
		처음 계획하였던 6장을 모두 제거 완료하였습니다. 이제 저기를 보수할 자제를 사러 가야겠군요..... 나란남자.. 일단 저지르고 보는 스똴이라..... 아... 타일도 한장깨먹었습니다.. ㅜㅜ
	1412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46:40	1	삭제

	1411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46:17	2	삭제
		습기를 양껏 먹은 본드의 경도 입니다... 그냥 찰흙수준입니다... 이대로 방치했다면 무조건 떨어진다는 말이겠지요...... 습기 때문에 예전의 타일도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로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올라 옵니다... 다시 빡칩니다... 바닥 시멘트 작업에 문제가 있던가 싶습니다.. 공사하시는 분들께서 욕조 때어낸 자리에 누수 및 군열 방수 작업을 하셨을거라 믿습니다... 이게... 그러지 않으면 아랫집 천장에 누수현상이 생깁니다. 더 큰일이라는거죠... 아직까지 아랫집에서 항의가 없는걸로 보면 다행히 그정도는 아닌듯합니다만... ㅎㅎ
	1410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40:52	2	삭제
		공간에 벌어진 상단 본드 경도 입니다. 바짝 마른 곳은 저렇게 날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굳어있습니다.
	1409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39:30	2	삭제
		나머지 타일도 긁어 보았습니다. 몇번 긁지도 않았는데 곰팡이가 검게 피어난 자리에는 꼭 저렇게 구멍이 나는군요 부식되어있다는 증거이겠죠... 나중에 마무리 단계에서 모두 실리콘으로 메워주도록 하겠습니다..!!
	1408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37:06	4	삭제
		벌어진 타일 사이의 습기좀 보십시요... 어제 지쳐 쓰러저 자느라 씻지않았거든요. 아마도 물기는 그제 샤워할때 들어간 물이지 않나 생각들고요. 혹시나 해서 양쪽 벽 욕조가 자리잡고 있던 라인을 따라 두드려보니.... 그 부분은 모두 같은 현상으로 들뜸이 진행중이더군요 ..... 다 때려면 아래면 타일을 모두 때어내고 시멘트로 균열 및 공간 보수를 하고 다시 타일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더군요... 일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 처음 작업하기로 했던 6장 공간만 다시 시공하기로 합니다. 작업시간은 오로지 밤밖에 없기에... 나머지 타일은 뜨면 그때 다시 시공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고 관련 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계시면 타일 보수 후 나머지 타일들의 유지보수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 알려 주시면 참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에프터 관리도요!!!
	1407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28:58	1	삭제
		와이프에게 전화했습니다. 원래는 오늘 들어와 짐을 정리하기로 했었는데... 몇일 더 장모님댁에 지내야겠다고... 사진을 날려 주었습니다 .... 이참에 집을 짓자고 합니다
	1406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26:43	1	삭제
		아마도 전세입자는 곰팡이 제거를 단 한번도 하지 않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줄눈은 세월이 흐르면 물에 젖고 마름을 반복하며 균열이 생기고 구멍이 납니다. 중간 중간 이런부분들을 찾아 보수해 주어야 하는데 한번도 안한거겠지요. 처음 이집을 들어왔을때 화장실은 정말이지 곰팡이 천국이었거든요 2차적으로 제거하지 않은 곰팡이때문에 줄눈 여기저기가 부식되고 구멍이 생겨 그 안으로 습기와 물이 침투... 3차적으로 저 넓은 공간이 습기와 곰팡이가 서식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변신, 타일이 뜨는 기폭제 역활을 한거겠죠 본드가 무슨 찰흙처럼 변해 있습니다. 깊은 빠침이 몰려 옵니다.
	1405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19:19	4	삭제
		응?????? 머지?? 했습니다... 공간이 저렇게나 있습니다... 아마도 저희가 이집을 사고 처음 입주할 시기에 화장실 리모델링을 부탁 했는데 시공자가 저모냥으로 해 놓고 간듯합니다... 깊은 빡침이 ... 원래라면 욕조를 때어낸 바닦과 벽은 시멘트로 먼저 마감해야 하는데 이분들이 바닦은 해 놓고 저부분은 그냥 둔체 타일만 덥방한듯합니다....
	1404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15:09	0	삭제
		줄눈이 제거가 되었다묜 헤라를 이용해 조심히 들어내 줍니다
	1403	이사한 후 혼자하는 셀프 인테리어 1 [새창]	2016-06-25 13:14:07	1	삭제
		이골로 또 긁어서... 이게 상당히 인내를 요합니다 줄눈이 완전히 떨어질때까지 글고 또 긁습니다 마치 쇼생크 감옥을 탈출하는것마냥 신중히 줄눈을 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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