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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포릿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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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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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포릿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8 와 시발 팩트TV보는데 소름 돋네 [새창] 2014-04-24 19:55:57 0 삭제
    ................................................
    467 케밥으로 인해서 피해자 가족들을 욕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새창] 2014-04-24 18:15:51 0 삭제
    무안주며 쫒아냈다면 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들 날카롭고 예민해져 있어서 더 그랬을것 같아요.
    케밥아저씨가 마음 많이 안상하셨으면 좋겠고, 자원봉사자분들이나 유족분들도 얼마나 심적으로 지쳐있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저랬을까 생각하니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사실 냄새와 어떠한 공간이 100% 분리되기는 좀 힘들다고 봐요.
    우리도 어떤 특정한 냄새를 맡으면 추억을 떠올린다던가, 어머니가 해주시던 집밥을 떠올린다던가...그러잖아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캐밥이 있는곳은 활기찬 번화가라던지, 축제장터인것도 사실이긴 하고요.
    465 젊은이들아 투표해라 꼭해라 [새창] 2014-04-22 17:39:31 1 삭제
    젊은이들 투표율이 평소 기성세대만큼 높았으면 적어도 부정/관권선거를 이렇게 쉽게 맘먹지 못했을 겁니다.
    설사 개표조작이 의심되더라도 청년층 투표율 높여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지들도 한계에 이르게 되어 있어요....언젠가는 거하게 뽀록남.
    전 솔직히 그때를 노리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투표 합시다. 기권표도 좋아요.
    특히 의도적인 기권표 나오면 각 정당 참관인들이 다 와서 구경 합니다.... 의외로 경고효과 좋습니다.
    지난 대선때 개표참관인을 했었는데 어느 무효표에 손으로 각 후보 이름옆마다 안철수/안철수/안철수/안철수 라고 쓴 표가 나왔었거든요?
    특히 새누리당 아저씨들은 모두다 와서 봤음. (민주당은....당나라군대....~_~)
    464 실제로 일어났네요...대단합니다 색누리당놈들... [새창] 2014-04-20 13:18:06 0 삭제
    정말 머리가 나빠서 그렇게 믿고 씨부리는거면 불쌍하기라도 하지..... 지도 아닌거 뻔히 알면서 저러는 것일텐데, 이젠 화도 안난다.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4:21:25 1 삭제
    솔직히 숨겨두고 있다가 비장의 카드로 풀었거나, 아니면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다이빙 처음했을때 6~7m 수압도 못견디고 기어나온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솔직히 선내에서 구조되었다고 믿겨지지 않습니다.
    더욱이 몸과 정신이 한계에 다다른 사람이 어떻게 이 한밤중 차가운 물속에서 최소 십수미터로부터 수면위로 올라갈수 있는지...
    그냥 제 경험으로는 선뜻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도 어쨌든 수많은 가족중 단 한가족의 슬픔이라도 덜어졌길 바랍니다.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00:12:52 0 삭제
    물 안무서워하고 발 안닿는곳에서 수영하는것도 안겁내는데요, 저상황이면 그냥 바로.....ㅠ.ㅜ 심호흡(영상보면 숨 들이마실 순간도 없음;;) 한다음에 밖으로 빠져나가서 수면위로 떠오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ㄷㄷㄷㄷ 밀려들어오는 물살에 몸은 벽에 박혀있을것 같고, 설사 헤엄쳐 나갈려도 한들 기포때분에 앞이 안보이네요;;;
    461 이정도의 정부에서 만약 전쟁이 발발한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새창] 2014-04-19 22:16:13 4/4 삭제
    이런. 콜로세움 소지가 다분한 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원댓글은 십여분후 삭제하겠음)
    모든 군인을 잠재적인 성범죄자로 몰기 위한 의도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쟁중 인간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잔인해질수 있는지에 대한 예시는 수없이 많습니다. 전 그 부분을 말하고 싶었고 혹시모를 그 광기를 피해가고 싶다는 의도로 댓글을 썼습니다. 게다가 이른바 <정권>과 <권력자>라는 것들이 국민을 어떤존재로 여기는지, 얼마나 못믿을 존재들인지 두눈으로 확인한 지금, 저도 흥분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9 12:32:20 0 삭제
    에휴....옷이 하나도 안젖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있는것도 기적일텐데, 몸과 마음이 온전치 않은 사람이 산소통을 매고 수십미터 물속에서 탈출한다...
    나름 물 안무서워하는 저도 여행가서 스킨스쿠버 다이빙할때 7m까지 겨우 들어갔다가 도로 기어나왔습니다...그래도 기적은 있어보길 바라는데...
    458 말 속에서 드러나는 책임감의 차이 [새창] 2014-04-19 12:14:07 253 삭제
    왜요 저 여자분 우리나라 평균 국민수준에 딱 맞는데요.
    위에 남성분이요?? 돼지가 진주목걸이하고있으니깐 뺏겼잖아요.

    YOU DESERVE IT
    457 욕먹을 각오하고 올리는 개소리 [새창] 2014-04-19 11:40:02 0 삭제
    세월호 사고 발생 자체가 음모일거라곤 차마 생각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의도 어딘가에서 손뼉치며 좋아서 자지러지고 있는 넘들이 분명 있다고 확신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최대한 뽕빨뽑을수 있을까, 지금도 짱구 열심히 굴리고 있을 거고, 항상 그랬듯이 똘똘뭉쳐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겁니다.
    비록 우리눈엔 우왕좌왕 무능해 보이겠지만요.
    455 도망갈 생각만하는 대한민국 대가리(책임자)들 [새창] 2014-04-18 15:07:43 9 삭제
    세월호 사건은 대한민국의 완벽한 축소판임. 그래서 더욱 더 눈을 못떼는 측면도 있어요 전...

    정말로 남의 일이 아니므로... ㅠㅜ
    454 ytn뉴스와 현장 생방 실시간 [새창] 2014-04-18 11:18:49 4 삭제
    저기 근데요, 도데체 이런식으로 보도가 나가는 이유가 도데체 뭘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작정하고 저러는거라고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정말 이건 '급박하게 서로간에 정보전달을 하다보니 와전된것' 이정도 수준을 이미 벗어난게 분명함.
    누군가 기자한테 거짓말을 했거나(왜???) 기자가 거짓말을 하거나(왜???) 둘중 하나인데...

    누군가 국민의 눈을 속이고 싶어하거나, 클릭수 높여서 광고팔아먹을려는 수작이거나 둘 다거나....욕도 안나온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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