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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한국 수능에 멘붕 온 영국인들!?! [새창]	2016-11-10 00:24:12	0	삭제
		외국인들이 한국어 시험칠 때보는 문제집 구하실 수 있으면 한번 봐봐요. ㅎㅎ 쉬운건 쉬운데 어려울 법한 것은 제법 있더군요. 수능이나 토익 토플처럼 실력을 가리기 위한 것처럼 난해한 것은 아니나, 실전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하더라구요. 가령... X월 X일 어디서 어떠한 동아리가 개최된다. 어디서 모이며 참가비와 모집인원,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이제 이것을 회원들에게 한국말로 인사말부터 시작하여 위의 보기에 적힌 내용을 자연스럽게 회원들에게 설명하시오. 라던지 말이죠... 심지어 입사 지원서 써보기, 주제를 듣고 상대방에게 할만한 말 적어보기... 맞춤법과 문법은 둘째 치더라도 난이도가 상당해 보이더군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6:44:15	0	삭제
		무슨 일인지 몰라도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순하게 따지자면 말이죠. 공감대를 한번 노려보시는게 어떨까 싶군요.
	60	담배피우고싶네요. [새창]	2016-11-04 06:18:54	0	삭제
		제 아버지가 하신 말이 있는데.. 금연한 사람과 상종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 제 아버지도 끊으신지 어언 34년 넘어가는지라 어폐가 있지만. 그만큼 끊기 힘들다는 말이겠지요. 힘내십시오.. 전 고작 10년차입니다만. 못 끊겠더군요. 절연은 가능하나 금연은 못 하겠습니다. 3갑이 2갑으로, 2갑이 1갑으로... 1갑만으로 최대 3일 까지 버티지만 끊은 만큼 당분과 지방질을 찾으니 미칠 것 같더군요. 차라리 하나 피고 그 두개를 1개피만큼 줄이는게 가능할 정도로... 힘내십시오......흐흐...
	59	[익명]남자분들이랑 친구로 지내고싶은데 상대방들은 저를 이성으로 보는것같아요. [새창]	2016-11-04 06:04:34	0	삭제
		음 확실히 그러 남성분들이 있죠. 저도 한때는 그랬구요. 착각은 자유라고 그 착각을 자유롭게 본인의 입맛에 맞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성 입장에서요. 여성분들도 분명히 그에 걸맞게 하시겠죠. 확실한건.. 저도 되게 들이댄 적이 있긴 하나, 완전 이성(타인이 여성이면 여성처럼, 남성이라면 남성처럼)처럼 대하는게 특효약이기도 합니다. 너무 자신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어울리고 친숙하면 이성으로 안 보는게 남성(여성은 모르겠습니다.)만의 특징이기도 하니까요. 저랑 친한, 혹은 친했던 자들의 행동을 따지자면 대게 이성과 동일화(본인이 여성이면 이성의 남성처럼. 남성이면 여성처럼)하거나 특성을 파악해서 함께 웃고 떠들거나 하는게 제일인 것 같더군요. 아닌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인물은. 그런 인물대로... 크흑...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튼 별 문제 없을 거라고 봅니다.
	58	[익명]지구가 멸망 [새창]	2016-11-04 05:24:06	0	삭제
		삶 자체가 그런데 마냥 부정할 수도 없죠. 부정하신 것은 아닙니다만. 즐길 건 개인적으로 많은데 말이죠...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5:19:32	0	삭제
		잘은 모르나 영업 쪽이라는 판단 하에... 영 미심쩍은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저도 제 친구가 그렇게 한다면 말릴 것 같네요. 본인도 속일 수 있는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남을 속이고.. 속이지 않더라도 깊은 굴을 파고 착란을 일으키는건 함부러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것도 상대적이라 ............... 그렇죠..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5:15:56	0	삭제
		감정에 휩 쌓였습니다. 남은 판단은 그쪽 몫입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될만한 일이라고 본인이 생각한다면 하세요. 아니면 하지 마시고 친구만 응원하세요. 친구가 실패하면 보듬어주고, 성공하면 치켜세우세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5:09:02	0	삭제
		만약 본인이 할건 다 했고 친구에게도 바랬는데. 친구가 거절한다. 일단 한두달에서 1년 정도 넉넉히 지켜보세요. 차피 친구가 될 사이가 아니었다면 그 기간이 넘든, 안 넘든 못 지킵니다. 애초에 본인도 완납하길 바란 것은 아닐 터. 다만 아시다시피 친구끼리 통하는 것은 있죠. 무튼. 결론은 옆에서 지켜보세요. 현실적인 답을 원했지만, 현실적인 답은 드릴 수 없군요. 그딴 조언과 팀으로 세상이 돌아갈거 같으면 님도 저도 이 글에 게시글, 댓글도 안 달았겠죠.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가장 현실적으로 본인 피해 안 보는 선에서 지켜보세요. 그리고 그쪽이 힘들어하면 본인 선에서만 최선을 다하세요. 친구란 그런겁니다. 친구가 친구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미 친구가 아닙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5:03:43	0	삭제
		그렇게 해서라도 아니다. 그럼 응원만하고 옆에서 지켜보세요. 그 친구가 대성하던 아니던 지켜보세요. 쫄딱 망해도 친구로서 해줄 건 해주고. 완전 대성하더라도 친구로서 해줄 건 해주세요. 친구가 눈부실 만큼 성장했다고 그게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건 친구의 관점으로선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막말로 이 녀석이 당장 뒤질 상황이라도 친구이자 사람으로서 판단하세요. 돈? 빌리는거야 친구든 뭐든 간에 누구에게나 빌려줄 수 있죠. 근데 그걸 갚는 방식은 좀 다릅니다. 진짜베기 친구라면 돈을 갚지 못할지 언정 최대한의 성의를 보이고 마음에 들게끔 하는게 친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만원 빌렸으면 2만원으로. 10만원 빌렸으면 배는 아니지만 몇번의 술친구와 대접으로. 100만원이면 그만큼은 다 갚지 못해도 그 이상의 친구로서 가진 수단 모든 걸 다해서 의견을 나누고 힘을 주는 식으로.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4:59:17	0	삭제
		전 제 3의 답이군요. 객관적으로 제시하신 2개의 답도 존중하지만. 그만큼 친구도 본인도 못 믿는 것 아닌가요? 무얼 택하든 결과는 모릅니다. 생각 이상의 성공, 평타, 나락이 있겠지만. 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동업이 아니더라도 같은 일, 비슷한 직장에 있다보면 친구의 관계에서 트러블이 많습니다. 매우 사소한 것 부터 말이죠. 참 뭐가 좋을 진 모르나. 이것만 알아두세요. 그 친구가 자신을 호구로 생각하는지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그 친구를 호구로 생각하는지 아닌지 말이죠. 물론 호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람 성향은 다릅니다. 모험에 들지 아닐지.. 깊게 생각하시면서 최소한 친구랑 술자리 몇번 가지세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04:47:17	0	삭제
		그 사람도 자기중심적이라는 생각도 있는데. 자기중심적이라. 뭐 저도 여러분도 글쓴이도 각양각색이지만. 참. 막상 댓글을 달려고 했지만 되게 혼란스럽군요.
	51	[익명]뚱뚱해진 남친이랑 관계가지기가 싫어요.. [새창]	2016-11-04 04:40:11	0/9	삭제
		그 역시도 옳은 말이나... 다방면에서 보면 그것도 영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남친이 어떻게 살이 쪘는지에 대한 경위는 모르지만 뭔가 이유는 있었겠지요. 찌는 도중에 만나는 경우는 있기야 하겠지만 잘 없다고 봅니다. 변화한다는게 느껴질 정도면. 먹성이 좋은 성격이 취향이 아닌 이상. 뭔가 이유는 있을 거고, 그걸 다 떠나서 노력이라... 그래요 노력 해야죠. 이성이든 동성이든 노력해야 하는 사회니까 그것은 저도 동의 합니다. 다만 있는 그대로 사랑해달라니, 속물이냐니 라는 소리는 본문에 없었는데 너무 과하게 나가신게 아닌가 싶군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본문에는 일단은 없었으니까요. 한쪽 말만 듣는 것도 그렇지만 없는 말 지어내는 의견도 영 그래서요. 나중에 사과드리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쪽도 나중에 여친/남친 등의 연인이 생기면 반드시 어떤 상황이건 나태하다, 의지박약이다라면 살 빼라고 외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죄송합니다. 싸우자는 것은 아니었고. 문장에 따라 제 의견을 부딫힌 것 뿐이니 너른 아량으로 흔쾌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0	[익명]보고싶어요.. [새창]	2016-11-04 04:32:37	0	삭제
		저..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소설 게시판은 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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