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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남자다움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5-09-22 16:37:33	0	삭제
		그렇군요 말씀해 주신 점도 남자다움으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강한것에는 강하게 약한것에는 약하게 강약을 조절 할 줄 아는 것 남자다움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8 11:13:41	0	삭제
		오랫만에 보고 진짜 펑펑울어버렸어요 ㅠㅜ
	117	Eva Cassidy - Fields of Gold [새창]	2015-09-17 16:51:00	0	삭제
		최근에 이 노래가 라디오에 많이 들려서 음게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올리셨군요! 혹여나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에바 캐시디에 대한 약간의 정보가 더 있는 출처를 링크해 봅니다. http://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u_col_johnkim&wr_id=29&page=1 들어가자 마자 유투브 자동재생 되니까 브금주의하세요!
	116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9-01 21:23:47	0	삭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본인의 말씀을 적어주셔서 한번 이견을 논하시는데 두번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의 다듬어 지지않은 물음에 이렇게 답들을 해주시느라 참 감사하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여러 오유분들이 한마디 한마디 해주시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것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기존에 잘 알지 못하는 종교적인 면을 말씀해 주셔서 이래서 불교공부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의 물음을 철학게시판에 적은 이유가 제 자신이 쉽게 있는 자문자답이 아니였다고 생각했기에 여쭈어본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제 자신에 답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이게 무슨 말씀일까.. 아리송한 말씀도 있었습니다. 한분한분의 말씀이 소중하게 느껴져 모두 곱씹고 천천히 삼켜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 더욱 나은 사람 나다운 사람 삶의 이유로 한발자국 다가가고 싶은데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천천히 오랫동안 보고 세세히 생각해 소화를 시켜봐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115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5:51:55	0	삭제
		위에 한 분께서 말씀해 주신것과 같이 시간에 의해 검증된 책들에는 아마도 불교에 관련된 서적이 많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종교와는 분명히 다른 색체와 철학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정도로 여러분들께서 불교 공부를 많이 하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얼마나 공부를 할지 다가갈 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갖고 있는 의문과 의증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불교공부의 순서와 조언 감사히 듣겠습니다. 마지막에 써주신 "삶이 막막한 안개의 어둠속을 헤매고 있을때는 여행과 독서만한 묘약이 없다" 하는 말씀 이 참 달게 느껴집니다. 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앞길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114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5:43:23	0	삭제
		좋은 말씀과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아마 저같은 상황에서 자칫하다간 잘못된 길에 들어설 수 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알려주신 키워드를 보고 인터넷과 책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부러 시간들여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덕담처럼 글써주신 분께서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13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5:33:33	0	삭제
		저도 아직 팔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댓글에서 팔딱팔딱함을 느끼는것 보니 조금은 아주 조금은 20대에서 멀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쩝 당신의 직언에 경탄했습니다. 정의의 잘못된 방향은 닥돌하는 바보가 된다. 주위에서 비슷한 사람들을 봐왔기에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바보같은 저돌성은 열정의 또다른 얼굴이 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살면서 저런 열정을 갖고 무언가를 해본적이 몇번이나 있는지 있기는 한지 말입니다.. 제가 잃어버린 삶의 목적과 이유와 같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아마 저는 제 자신의 그릇이 작기 때문에 아니면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생쥐님처럼 생각하기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망가지고 있구나 이렇게 멍청이 게으름장이가 되는구나 라고 말 수가 없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달려가는 생쥐님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바쁘게 나아가고 있는 수많은 가닥가닥중 하나를 시도하다가 망해서 '아 망했구나' 하고 그건 냅두고 다른길을 가실 수 있겠지만 저는 망망대해에 멈춰 있습니다. 아무것도 움직이지않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순간순간의 삶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쭤 봤습니다. 당신의 삶의 이유와 방향에 대해서 당신이 삶의 중심을 잡게 도와준 것, 세상에 부딪혀도 버틸 수 있는, 의지하게 해줄 수 있는 굳건한 이유 목표 방향. 어떻게 배웠고 느끼고 알게 되셨는지 말입니다. 절대 쉽게 얻을꺼라 알게될꺼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 물어보고 책을 뒤져봐야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2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5:10:06	0	삭제
		더욱 나은 삶 앞으로 나아가고 내 자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수정하고 더하는 앞으로 나아가는 삶. 그 방향성과 이유를 잃어버려서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 여러오유분들이 다양한 말씀을 해주셔서 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삶의 방식을 갖고 가야 하는지 어느순간 잊어버려서 그것을 찾아보고자 글을 올렸었습니다. 여태 글을 올려주신 분들의 몇개의 글들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며 알것같기도 하고 아리송하기도 한 글들과 생각들을 잡고 다듬고 요리조리 돌려보고 있습니다. 인간 본연의 삶 인간이기에 가져야 할 삶의 방향과 가면서 취해야할 행동 그것에는 지식을 추구하고 더 나음을 추구하는것 그것이야 말로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세월을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독서를 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11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5:03:19	0	삭제
		와... 말씀하신 바는 저란 사람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엄청난 삶인거 같습니다. 저같이 욕심많고 방향성과 삶의 의미를 좇는 인간에게는 글로서 이해하기도 벅찬 말씀같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음이 나를 부를때 툭 하고 털고 일어날 수 있을런지 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최근에 읽은 하루키 소설이 생각납니다. 요즘 시간이 남아 뒤늦게 노르웨이 숲을 읽었는데 거기서도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죽음은 삶의 한 부분이라고 시작과 끝의 장대함의 마무리가 아니라 그냥 우리네 인간의 삶중 한 부분이라고.. 그 대목이 생각납니다. 인생의 한부분으로 이해하고 오면 받아들이고 마주한다고 해도 의연하게 대하는 삶. 저에겐 더 많은 수련을 필요로 하는거 같습니다. 우선 계속 방향과 의미 이유를 찾아봐야겠습니다. 계속 찾고 탐구하고 부딪히다보면 써주신 댓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110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4:56:31	0	삭제
		직관이라.. 무언가 알듯하면서도 어떻게 생각하면 몹시 확실한 결론인데 뭔가 아쉬운 부분이 느껴집니다. 생각보단 행동이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행동과 직관에 따른 삶... 예전에 본 영화 예스맨이 생각납니다. 말씀해 주신것이 아마 삶의 방향성의 한 길이 아닐까 가만히 생각이 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9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1 14:06:11	0	삭제
		맞는 말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은 본연의 욕구를 채우려고 살고 있다. 먹고 입고 자기 위해서 더 나아가 더 좋은 것을 먹고 더 이쁜 옷을 입고 더 넓고 따듯한 곳에서 자고 싶은 욕구, 욕심으로 이것을 가장 기본적인 삶의 욕구로 가진체 다양한 삶이란 가면으로 가리고 살고 있다. 결국 사람은 그 내제된 본연의 욕구를 위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기에 이런 근본적인 욕구와 비등한 내가 사는 이유와 재미 목표 즐거움 이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해하기 쉽고 인간의 삶의 목표중 깊은 의식의 기본으로 깔려있는 것은 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말씀해주신거 같은 느낌이 저는 듭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08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0 21:49:11	0	삭제
		서투른 글에 생각을 피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 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글을 몇번을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좀 여러운 말씀 같습니다. 순간 순간에 충실하고 결정을 제대로 하는것 그것이 좋은 삶이라는 것이 그 기존 삶에 이뤄논 것이 있고 방향이 제시되어 있는 상태여야지 가능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여쭤본 삶의 방향, 그에 따른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목적과 이유라는 것이 갖추어 지지 않고 방향성 마저 상실해버린 지금입장에서는 더는 목표를 두지 않을 목적을 두지 않을 것 조차 없는것과 마찬가지거든요. 나에 대한 집착이 없다면 내 자신의 방향성 제시와 삶의 이유가 없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되는 걸까요 과연 어디로 갈 지 모르는 상황이 저에게 달성 될것 자체를 제시해줄까요 저는 무지하고 아직 생각이 덜 되서 그런지 말씀이 참 어렵습니다... 다만 나를 잘 지켜본다 나를 살펴보고 거기에 옳은, 나에게 맞는 행동 이 것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욕심이 저를 지금 이렇게 만든거라면 제가 알고싶은 의문점과 '답'이라는것이-정해져 있다는 가정하에-욕심 그 자체라면 저는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인간의 삶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아직 술도 안마셨는데 집중이 흐려지고 말씀의 요지가 흐리멍텅해 지는것 같습니다. 다시 답변해 주신 말씀을 차분 히 보고 생각해봐야 정리가 될꺼같습니다. 깊은 답변 감사합니다.
	107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0 21:10:06	0	삭제
		상당히 어려운 말씀과 솔직한 견해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고 바꾸려고 노력해봤자 그대로라고 하는 말씀 자체도 전에 들어본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변화를 주기위해 움직이고 생각하고 행하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큰 변화는 못가지더라도 그래도 기존에 저 제 자신에게서 변화해보자 탈피해보자 라는 생각에 이런 아주 미약하고 미약한 아주 작은 변화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어느 사이트에 의문점을 여쭤보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 기존에 나의 삶 나의 생존을 위한 인간으로서의 목표와 의미를 찾기 위해서 탐구하고 끊임없는 의문과 수정을 우리들은 반복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하면 될까 어쩌면 내가 바뀔 수 있을까 사람으로서 살 수 있을까 라는 제 끊임없는 궁금증과 의문은 말씀해 주신 시간에 의해 검증된 책들을 찾아 읽어보면서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06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새창]	2015-08-30 21:02:40	0	삭제
		최근 저는 그런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순간 부터 상실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과거에 내가 살고자 하는 인생의 방향도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란 질문에도 너무 막막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와 최근에 갑작스런 실직으로 생각할 시간과 기회를 인지하고 탐구아닌 탐구를 시작했지만 점점 심연의 늪으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내 자신을 발견을 하게 되어 제 자신도 심연의 깊은곳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결례를 무릅쓰고 철학게시판에 여쭤 봤습니다. 뭔가 그 기틀 시발점 아주 자그마한 불씨라도 알 수 있을까 궁금해서요..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방향성은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지않을꺼라 생각에 여쭤볼 사람들이 주위에 안계셔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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