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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1:03:29	1	삭제
		상대방이 싫다면 싫은겁니다. 그걸로 끝이라고요. 뭐 자꾸 이상한 변명거리를 만들어오시는지 모르겠어요. 라고 쓰셧으니까 핀트를 잘못 짚은거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1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1:02:13	1	삭제
		제한선배.// 본문에 "쉴더들도 있고 뭐 여러가지 상황 예로 빗대어서 옹호인듯 옹호아닌듯 옹호하시는분들도 꽤 되네요.." 라고 쓰셧기에 어째서 이러한 상황이 된건지 말씀을 드린겁니다
	19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0:59:26	1	삭제
		1. 그냥 그런분들이 "놀자"고 한 경우도 추근덕댄, 성희롱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도 그런 행동을 옹호한적이 없습니다. "쉴더"가 되신분들 댓글하나하나 다 살펴보면. "정중하게 다가서 보고 거절받으면 깨끗이 물러나는게 상식적이다"라는 기본적인 전제를 두고 말을 해왔습니다. 하는 말들을 보면 아주 틀린 이야기만을 한것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그 "쉴더"분들이 잘못한것은 한가지뿐입니다. 주장을 펼칠 장소를 잘못 선택했다는 것. 막상 상처받은 작성자가 있는 글에서 생각을 이야기 하다보니, 옹호하는것으로 받아 들여졌겠지요.
	1965	16살많은남자와결혼한여자에요 [새창]	2017-07-24 00:51:41	8	삭제
		1. 그 까는 글 중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사람에게 호감을 표현하는거 자체가 해서는 안되는 불쾌한 행동이다" 라는 논리도 많았습니다. 그 논리에 따르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은 애초에 시작이 불퀘한 해서는 안되는 행위로 인해 시작된 커플이라는 이야기가 되어 버립니다. 단순히 추근대고 싫다는 데도 들이대는 행위를 옹호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피의 쉴더"라고 명명된 분들도 "한번 거절하면 물러서야 한다"는 논리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넘어간 부분입니다.
	19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0:41:12	2	삭제
		약간 핀트가 어긋나신게, 싫다고 처음 거절하면 그뒤로는 깨끗히 물러난다는 전제는 양측다 동의합니다. "나이차이가 나면 호감표시하는거 자체가 불퀘하고 싫은 행위이다"에서 크게 갈립니다. "피의 쉴더"라고 불린 몇몇 분들도, "거절하면 그만 들이대야 한다"는 기본 전제 조건은 깔고 이야기 하는데,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말꼬리를 물리게 되고 , 싫은대도 억지로 추근대는 사람들과 동등한 사람 취급받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논리 VS 논리 라고 볼수많도 없습니다. 여러 논리가 많이 얽히고 설킨 부분도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있으면 호감을 단한번이라도 드러내서도 안된다"라고 주장하는 논리도 있고요. 여러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뒤죽박죽이 된 부분도 많습니다.
	1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0:34:22	0/8	삭제
		음모론자는 아니고.... 분위기 풀어보겠다고 유머러스 하게 이야기 하신다는게 실패하신듯 합니다... 너무 뭐라고 하진 맙시다.. 작성자님도...너무 나가셧음...
	1962	16살많은남자와결혼한여자에요 [새창]	2017-07-24 00:32:01	3	삭제
		속상해 하지 마세요...저도 아까 아무말 없는 비공 엄청 먹음... 그래도 토깽님이랑 몇몇은 나와 공감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기분이 한결 낫습니다. 수십명의 비공이 있어도 공감해주는 몇명이 있으니 기본 좋다고 생각합시다 ㅠㅠ
	1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23:46:56	4	삭제
		단순히 논리 VS 논리 라고 볼수많도 없습니다. 여러 논리가 많이 얽히고 설킨 부분도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있으면 호감을 단한번이라도 드러내서도 안된다"라고 주장하는 논리도 있고요. 여러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뒤죽박죽이 된 부분도 많습니다.
	1960	약 4퍼센트 정도가 남녀 나이차 10년 이상의 커플입니다. [새창]	2017-07-23 23:34:01	3	삭제
		과거에 같은 논쟁이 터졌을때, 1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에게 호감을 표현하는거 자체가 성폭행과 동일하다고 하시던 분도 있었습니다.
	1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23:29:45	0	삭제
		약간 핀트가 어긋나신게, 싫다고 처음 거절하면 그뒤로는 깨끗히 물러난다는 전제는 양측다 동의합니다. "나이차이가 나면 호감표시하는거 자체가 불퀘하고 싫은 행위이다"에서 크게 갈립니다. "피의 쉴더"라고 불린 몇몇 분들도, "거절하면 그만 들이대야 한다"는 기본 전제 조건은 깔고 이야기 하는데,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말꼬리를 물리게 되고 , 싫은대도 억지로 추근대는 사람들과 동등한 사람 취급받게 되었습니다.
	1958	약 4퍼센트 정도가 남녀 나이차 10년 이상의 커플입니다. [새창]	2017-07-23 23:14:28	3	삭제
		옳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른가를 떠나서 몰아가기, 비아냥 욕설만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논란에서 가장 마음아픈점은, 논쟁에서 진짜 추근대거나 성희롱한 사람은 없고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서로 마음상하면서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의 순수한 호감표현 자체를 변태들의 추근거림, 성희롱과 한데 묶지 않길 바라며, 조심스레 의견을 내놓은 사람들 또한 변태들을 옹호한다고 매도하지 않길 바랍니다.
	1957	16살많은남자와결혼한여자에요 [새창]	2017-07-23 23:09:32	3	삭제
		언쟁까지는 그나마, 최소한적으로 괜찮긴 한데, 비아냥과 욕설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몰아가는 것도요... 댓글 감사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토깽님 글 읽고 저도 기분이 그나마 좀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956	님드라 처음으로 사귀게 된설 풀어주시면 안되여? [새창]	2017-07-23 23:02:00	0	삭제
		고등학교때 학원 매일 같이 공부하는 친구였는데, 사귀자고 해서 사겼습니다. 근데 나중에 전화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급하게 결정한거 같다고 천천히 생각해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물리는거 없다고, 한번 결정했으면 끝난거다라고 했는데. 그럼 헤어지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7시간만에 헤어짐...
	1955	16살많은남자와결혼한여자에요 [새창]	2017-07-23 22:54:37	6/5	삭제
		저도 비슷한 이유로 글을 적었는데 공감을 좀 받지 못했습니다. 저도 10살 차이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사실 나이차이나는 커플은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 말하는게 모순되는점이. 처음 고백이 있었기 때문에 나이차 나는 커플이 성립이 된것인데, 나이차이가 나는 남자가 먼저 호감을 표시하는것이 불쾌한 성희롱이고 불쾌한 행동이라면.. 그때 제 사랑은 성희롱으로 시작된 사랑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지금 과열되는 논란이 매우 마음이 아픈것은, 진짜 추근대고 성희롱한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싸우고 있다는 점... 반박하는 사람들을 "피의 쉴더"라고 해서, 그 추근거린 변태들과 동일하게 취급하는점이 보기 좋지 않더군요
	1954	우와 축제 분위기 착게 너무 좋네요!!! 오늘의 착샷입니다!!! [새창]	2017-07-23 21:55:42	0	삭제
		저렇게 서 계시다가 갑자기 로브 양쪽 옆구리 뒤로 팍 들쳐올리면서 거기 있는 쌍권총을 뽑아서 갈기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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