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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찻집아가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8
    방문 : 1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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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집아가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6:41:33 0 삭제
    저희는 양가부모님이 대놓고 못해준다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기대치도 없고 서운한것도 없어요
    물론 결혼 준비할땐 둘다 모아논 돈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아등바등하면서 하나둘씩 쌓아가니 더 보람있어요
    근데 이것도 서로의 상황이 이해가 가야 가능합니다
    님이 벌써부터 여친 가족이 이해안가고 맘에 안든다면 결혼하면 아내가 된 여친에게 미운털이 될 요소가 될겁니다
    여친분 아버지랑 자리마련해서 결혼에 대해서 결혼준비에 대한 금전적 도움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를 해보시구요 그정도로 신경쓰고싶지 않다면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든지 헤어지던지 결정을 하심이 좋을듯해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6:12:49 2 삭제
    웃어넘길 일을 과거일 들춰내면서 큰일로 키우시는거 같아요
    오히려 남편분이 현명해 보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결혼이 크게 후회된다면
    애기 데리고 놀러가자 할까요?

    저희남편은 결혼해서 전처럼 자기 맘대로 살순 없으니 후회되긴 하지만 가족과 책임감을 얻었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그건 저도 마찮가지구요

    작성자님 남편분도 그러지 않을까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4:31:20 0 삭제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부부는 암묵적으로 성관계의 의무가 있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부부관계라고
    법이 인정하는 가장 합법적인 성관계라고 하셨죠

    결혼의 이유가 성관계가 될순 없지만
    결혼의 이유중 하나가 성관계라고 생각해요

    지금의 배우자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중에 배우자 한사람하고만 관계를 갖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아내분과 마주앉아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136 (긴글) 남편이랑 같이 볼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6 13:22:51 13 삭제
    도박에 빠지면 답이 없어요...
    당장 강제로라도 복지관같은 곳 데려가서 도박중독치료 상담받으세요
    남편이 도박중독 고칠생각이 없다면 답은 이혼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13:16:18 2 삭제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머가 문제길래 고민하세요?
    예비 배우자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여러 조건을 따져보며 고민하시는 건가요?
    결혼이란거 집안과 집안이 만나는거지만 결혼하고자 하는 당사자들이 정말 좋아서 해야하는거고 주변상황은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위 조건들 혼자 고민하지 하시고 예비배우자분과 같이 고민해보시길...
    134 안녕하세요. 얼마전 살지 말라는건가 싶다는 글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6-12-26 10:44:06 1 삭제
    이제부터라도 자기몸 잘 챙겨주세요^^^
    작성자 화이팅!!
    133 사이비종교 납치범으로 오해받고 경찰서 갔습니다 [새창] 2016-12-15 15:55:45 58 삭제
    글 읽는 내내 동생이라는 사람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정말로 사이비 의심되고 기분나쁘면 먼저 그 자리 뜨지 앉아서 욕하고 꼬장부리진 않을거 같거든요;;
    오히려 작성자분이 동생 고소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라 생각해요
    132 유부남은 어떤 샴푸 씁니까? [새창] 2016-12-08 18:49:04 2 삭제
    저희집은 부부가 둘다 두피가 예민해서 같이 비싼샴푸 씁니다ㅠㅠ
    전에 생활비 너무 쪼들려서 싼거 사서 썼다가
    저는 가려움증이 생기고 신랑은 피에 진물까지나서 그뒤론 밥은 굶어도 샴푸는 원래 쓰던
    비싼샴푸 쓰고있어요ㅠㅠ
    건강한 두피로 생활비 좀 줄이고 싶어요ㅠㅠ
    131 신뢰성을 높이는 구매후기.jpg [새창] 2016-12-08 17:34:36 19 삭제

    어머 이건 사야돼!!
    130 결혼준비.남자친구행동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0 01:34:56 12 삭제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미 있는 돈은 부모님 드리고 대출끼고 결혼준비를 하자는게 이해가 안돼요

    남친분 생각이라지만 만약 그걸 부모님이 허락한다면 더더욱 이해가 안가요

    저희 부부는 결혼준비 당시 어리기도 하고
    모아둔 돈도 없고 부모님이 도와줄 형편이
    되지못해서 저희가 대출끼고 결혼준비 한것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아직도 미안해 하시는걸요

    대출을 받아서 결혼준비를 해버리면
    돈도 생각만큼 안모아질테고
    모아서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들것 같아요
    129 영자님 차단당하더라도 욕한번 시원하게 하면 안되겠습니까?(욕조심) [새창] 2016-11-17 02:10:04 17 삭제


    128 웨딩촬영은 꼭 해야하나요? [새창] 2016-11-17 01:42:02 0 삭제
    저와 신랑은 사진찍는걸 매우매우 좋아해서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촬영에 가장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셀프 촬영을 할까 했지만
    사진에 담을 스토리를 아마추어가 만들어내긴 힘들거 같고 주변에 보정을 부탁드릴만한 좋은 분이 없어서 스튜디오 촬영 했어요.
    스튜디오에서 하시면 보정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이러려고 다이어트 했나 자괴감 들고... 그랬어요ㅋㅋ
    그리고 도시락 안챙겨가도 되요...
    저랑 신랑 먹을겸 음료수랑 과자 몇개 챙겨간게 전부예요ㅋㅋ
    촬영하느라 바빠서 먹을시간이 별로 없답니다!!!
    쓰다보니 촬영했을적 생각이 나서 신났네요ㅋㅋ

    결론은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127 191919)자위사정과 성관계사정 의 상관관계에 대헤 [새창] 2016-11-17 01:21:13 8 삭제
    결혼생활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126 결혼식 때 아버지 손 잡고 입장하는 거.. 꼭 안 그래도 돼요? [새창] 2016-11-17 01:17:55 1 삭제
    아버지랑 어릴적부터 사이가 정말 좋은 편이었는데요
    식 준비하면서 아버지랑 다툼을 많이하다보니 기분도 상하고 그래서 동시 입장하려다가
    신랑이 자기 밉보이기 싫다고 해서 아버지 손잡고 입장했어요ㅎㅎ
    요즘은 결혼식 형식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식 올릴때 결혼하는 것 만으로도 장하다! 라는 느낌이었어요ㅎㅎ
    125 사소한 것으로 피곤하게 싸운 부부싸움입니다. [새창] 2016-11-17 01:09:39 47 삭제
    남편분이 괜히 욱하신거 같은데요...
    앞으로 살면서 더 한일도 많을텐데 두분이 너무 피곤하실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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