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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2	치킨 먹방 보면 되게 바삭바삭하게 먹던데 [새창]	2017-01-31 13:47:35	0	삭제
		노랑통닭 순살 후라이드도 나름 바삭바삭!
	1451	와아~ 오백일이나 [새창]	2017-01-31 10:40:37	0	삭제
		축하드립니닷~~
	1450	설날에 맞춰서 달성했습니다! [새창]	2017-01-28 19:05:56	0	삭제
		축하드려요~!
	1449	이번 설부터는 고향에 안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긴글) [새창]	2017-01-25 18:38:56	7	삭제
		본문과 댓글들 모두 정독하느라 시간이 걸렸네요. 멘붕게에서 이렇게 댓글이 많은 경우가 드문데 말이죠. 지금까지 글쓴님의 삶과 이루어낸 커리어에 많고 적음을 떠나, 일정 부분 부모의 지원이 있었음은 이미 인정하고 계실 거예요. 그렇지만 부모에게 글쓴님이 해준 것이 없으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죠. 세세한 내용은 알 수 없고 본문의 내용으로만 판단하자면, 요컨대 감정의 배출구가 되었어요. 그게 아니라면 글쓴님이 따로 살고 있음에도 연락이 와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간섭할 이유가 없지요. 그것 역시 인정해야 해요. 기분이 좋고 나쁘고 억울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 살아온 삶에 비추어 부모와 나의 관계는 냉정하게 따져서 이런 관계였다, 라는 것을. 요컨대, 아직 독립하지 못하신 거예요. 모든 면에서 부모에게 독립한 사람은 당당해요. 할 수 있는 일이면 해 주고, 아니면 거절하죠.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는 듣지 않으며, 할 필요가 없는 말은 하지 않지요. 부당하게 손목잡혀 강제로 끌려다니다 결국 연락 씹고 설에 내려갈까 말까 고민하는 이 상황은, 여전히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고 부모에 대해 지금까지 쌓인 감정의 편린만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보내고 계심을 증명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확한 문구는 기억나지 않지만, 법정 스님의 에세이 중 '미리 쓰는 유서' 에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지금껏 귀의해 섬겨온 부처님이라 할지라도 그는 결국 타인이다" 라는 대목인데요. 사람은 언제나 혼자고 모든 일상은 외로운 법이라고들 하죠. 부모를 부모로 여기되 존재적 타인으로 인식하시고 어서 독립하셨으면 좋겠어요. 당당하게.
	1448	(스압)큰 ㅅㄱ와 굵은 허벅지를 가진 여성형 디지몬.jpg [새창]	2017-01-25 17:21:09	0	삭제
		...전신그림 보고 메카 기루기루간인줄 알았...
	1447	엘마전직완료 [새창]	2017-01-25 17:13:40	0	삭제
		시로코 / 진비월 신청합니다.! 그나저나 제 엘마는 세리아굴 시절부터 만들어 애지중지했는데 빗자루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법사무기 자체가 뜬 적이 없네요. ㅠㅠㅠㅠ 성검, 골드럭스, 암별, 유피테르 등등의 템은 엘마로 다 묵었답니다. 댕장... ㅠㅠ
	1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7:07:07	0	삭제
		으으...ㄲㄴ으린으ㅡ크으으그으으으ㅡ츠으그.ㄴ으그. ...축하드려요. !
	14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5:17:03	1	삭제
		음- 출장비가 나온다는 점이 좋은 면이긴 하나 보통 나갔다 오면 양주도 사고 선물도 사고... :D 엔지니어다보니 해외에서 하는 프로젝트는 무조건 기한이 딱 정해져있어요. 실패는 용납되지 않지요. 그래서인지 처음 나가던 시절엔 부담도 컸네요. 단지 어느 회사를 가시던지 해외에 다녀올 기회가 되면 무조건 다녀오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꾸준히 갈 기회가 생겨요. 또 해외에서의 업무는 진행 내력을 차분하게 잘 작성해놓으시면 더 좋습니다. 업종에 따라서는 이력에 나름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1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4:55:00	0	삭제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꼭 관광지가 아니라 출장으로 다녀와도 그런걸요. 단지 지금은 여행을 간다면 목적을 세우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안 그러면 해외에서의 며칠이 한국에서의 일상과 자꾸 겹쳐서 힘들어지는듯.
	1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4:04:53	0	삭제
		짱짱한 스펙이라 하셨으니 일단 보조 모니터부터!
	1442	걸스 앤드 판처! [새창]	2017-01-25 13:18:03	0	삭제
		어마어마한 동인지가 존재한다는 바로 그... 아니 뭐 전 들었을 뿐이예요. ㅠㅠ
	1441	레드벨벳 짤 [새창]	2017-01-25 13:16:20	0	삭제
		읭읭?!?
	1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3:04:35	0	삭제
		하긴 너무 속이 안좋으면 아예 안 먹고 물만 마시는 게 나을 수도 있지요. 이온음료도 괜찮아요 :)
	1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3:02:55	1	삭제
		서점가신 김에 눈길끄는 책 한 권 빼들고 줄줄 읽는 것도 좋지요. 그러다 옆에서 같은 책을 읽고 있던 이성과 눈이 마주치고...!?
	1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5 13:00:37	0	삭제
		해장하셔야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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