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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옥탑방서울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1
    방문 : 1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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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서울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문명이 좋은걸 알려주네요 [새창] 2014-01-25 01:03:40 0 삭제
    요즘은 특별히 훈련시킨 개를 쓴다고 들은거 같아요

    돼지는 잠깐 한눈 팔면 송로 버섯을 먹어 버린다네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2 13:12:47 0 삭제
    1. 옆에 있는 A의 땅이 매우 탐이 난다.
    2. 평소 친목질 하던 멀리 있는 B와 방위협정을 맺는다.
    3. A에게 B와 전쟁하라고 사주한다.
    4. po전쟁wer
    5. 이제 A의 수도는 제 겁니다.
    104 악마같은 설계자 [새창] 2014-01-21 13:37:46 2 삭제
    저건 위험할 수도 있는게 사람이 걸을 땐 내딛는 발에 무게중심을 싣잖아요
    계단을 내려갈 땐 무의식중에 몸이 내려갈 걸 예상하고 무게중심을 배분하는데 예상한 곳에 계단이 없으면 무릎이나 발목에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계단 내려가다 이런 식으로 발목 나가는 사람도 봤구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건 예상보다 계단이 하나 부족할 때의 경우고 저건 그냥 넘어져서 뒹굴겠네요
    죄송해요
    103 10년후, 당신의 닉네임이 당신의 현실이 됩니다. [새창] 2014-01-21 13:17:49 3 삭제
    아파트 못사나요?
    원룸이나 오피스텔도 안돼요?
    102 미국 해병의 포르노 장례식 [새창] 2014-01-19 17:39:06 0 삭제
    근데 히스 레저는 왜 껴있는 거죠?

    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09:38:09 2 삭제
    hawaiips// 전 그거 대로 하는데 문명 카페에서 보면 소형에 22개 문명을 우겨넣고 하는 변태 플레이도 보이던데요....
    취향 차이인듯
    100 [약물주의] 흔한 천조국의 재능낭비 [새창] 2014-01-16 22:02:46 5 삭제
    1111 얄쌍한게 승리 닮았네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13:02:36 0 삭제
    용언을 해제하려면 일단 그 용언을 배워야 돼요

    보통 던전 보스방이나 보스방을 지나면 이상한 글자들이 적혀있는 부채꼴 형태의 벽이 있는데요
    그 근처에 가면 누군가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요
    벽 앞에 서면 용언을 배울 수 있구요

    배우는 걸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용을 잡아서 영혼을 흡수한 다음에 용언 메뉴에서 해제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98 하..스카이림엔 왜이렇게 거미가 많은거죠... [새창] 2014-01-11 12:16:09 0 삭제
    이런 분들이 게임에 쉽게 몰입하고 감정이입도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부러움

    실제로 저만한 거미가 내 앞에 나타난다면 전속력으로 달아나겠지만
    스카이림 거미는 아무리 징그러워도 게임이라 아무 느낌도 없네요
    97 치유계 만화 甲을 질렀습니다 [새창] 2014-01-10 14:16:51 5 삭제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한자만 읽어보면 나의 가족, 익힌다, 죽인다......

    ?????
    96 업적중에 세기의 배신이라고 [새창] 2014-01-03 11:23:26 0 삭제
    베네치아가 받아들인 대중종교의 성도를 빼앗는 업적이에요
    프랑스가 기독교를 만든 뒤에 베네치아의 대중종교를 기독교로 만든 상태에서 파리를 점령하면 되는 식입니다

    십자군 전쟁 당시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했던 걸 모티프로 삼은 듯
    95 BBC에서 답장왔는데 [새창] 2013-12-22 19:46:24 8 삭제
    달리는 영어로 더듬더듬 읽자면....

    사진이 찍힌 정확한 시간과 위치, 찍은 사람이 본인이 맞는지 묻는 것 같구요,
    밑으로는 bbc에서 사진을 인용해도 되는지, 그리고 작성자 분의 연락처를 묻고 있는것 같네요
    94 최루액에 방어하기 위해선 뭐가 가장 좋을까요?? [새창] 2013-12-22 19:41:28 0 삭제
    우산이나 우비 같은건 쉽게 찢어집니다

    스키고글 같은걸 쓰세요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2 17:51:16 3 삭제
    07~09년까지 서울 기동대에서 전경으로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08년 촛불시위를 온 몸으로 막아낸 역적 아닌 역적이죠

    그 당시 생활이 어땠냐 하면 매일 새벽까지 돌발상황에 대비해 잠도 못자고 길거리에 앉아서 대기합니다(뻗치기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동이 틀 때 쯤 시위대는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도 부대로 돌아가 장비를 점검한 뒤 몇 시간 수면을 취한 후, 12시 쯤 일어나 점심만 먹고 바로 출동, 다음날과 같은 생활을 했죠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보면 소위 꾼들이 와서 인신공격을 합니다.
    심지어 때리는 놈들도 있습니다. 머리를 툭 치거나 뺨을 때리거나 하는 식으로요
    참지 못한 전의경이 먼저 공격해 주길 바라고 하는 행동이죠.... 당해보면 정말 더럽습니다

    매일매일 출동, 돌아와서는 기절하듯 잠들고, 길바닥에서 밥 먹다가 뛰쳐나가고...
    그런식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피곤하다, 자고 싶다라는 생각밖엔 안 듭니다
    피곤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지만 그 스트레스를 풀 곳도 없어요.

    그러다 시위대와 충돌이 일어나 진압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그 스트레스를 시위대를 향해 푸는거죠
    내재된 폭력 본능이 발휘된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저는 경찰 상부에서 그렇게 되도록 유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투견에게 싸움을 붙이기 전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것처럼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시위대에 공감하고 있었지만 막상 일선에 서서 내 옆의 대원이 두들겨맞고 다치는 모습을 보면 눈 돌아갔으니까요


    당시의 기억을 돌아보자면 국민에 대한 우월감이요?
    그딴 거 없었습니다
    그저 피곤하고, 자고 싶고, 쉬고 싶은데 여름 땡볕에 아스팔트 위를 뛰어다녀야 하고... 내 옆에 서있던 후임은 다쳐서 병원에 실려가고
    그냥 다들 싸움닭처럼 곤두서 있었을 뿐입니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 정당한 시위를 가로막는다는 회의감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왜 끝까지 서있었냐구요?

    용기가 없어서요
    전경의 대열에서 이탈해 양심선언을 하면 분명 박수갈채를 받았겠죠
    하지만 그때부터 틀어질 제 인생은요? 그건 누가 책임지나요?
    비록 육군으로 입대해 차출됐지만 엄연히 군인 신분이에요
    명령 불복종에 탈영입니다
    그 리스크를 감내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냥 더러워도 조금만 참으면 전역이니까요

    그 비겁함을 욕할 생각이라면 욕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폭력적인 본성이 드러난다느니 국민보다 우월하다는 망상에 사로잡혔다느니 하는 소리는 정말 참기 힘드네요
    92 음식 모에화.JPG [새창] 2013-12-22 16:13:08 0 삭제
    CoffeeTree// 나도 쟤 생각 났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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