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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osapien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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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osapien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중국이 미국에게 물러서지 않고 버티는 이유 [새창] 2016-02-18 15:06:37 5 삭제
    차면 기우는게 만고의 법칙이고 언젠간 미국도 다른 나라에 따라 잡히겠죠.
    하지만 중국이 몇십년 내에 그러리란 건 너무나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군사력은 상대도 안되고, 경제력에서도 미국이 중국을 압도합니다. 일단 중국 경제가 미국이 물건을 사 줘야만 유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중국만의 고부가가치 산업 따윈 현재 거의 없고, 마음만 먹으면 생산기지를 동남아나 인도로 돌리면 그만입니다(이미 일본이 그러고 있죠. 미국은 자국으로 귀환 중이고)
    자원은 어떨까요? 미국은 농산물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석유조차 이젠 곧 세계 1위 생산국가가 됩니다.
    기술로 3D 프린터 어쩌고 하셨는데, 누가 봐도 코웃음칠 이야기입니다. 뭐 수만가지 제품중 한두가지는 중국이 미국에 앞설수 있겠죠. 우리도 세계 1등 제품이 많은데요. 그러나 과학과 기술을 분리하여 과학으로 볼 때 미국은 전세계를 압도하는 과학 강국입니다. 기술도 일부는 독일 일본에 역전된게 있겠지만 중국 따위가 명함을 내밀건 아니고요.

    더 중요한건, 전세계인이 해당 국가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친미국가가 많습니까 친중국가가 많습니까? 미국에서 교육받고 싶어하거나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중국에서 그런 사람이 많을까요? 미국의 가치(민주주의)를 추종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중국의 가치(언론탄압, 검열, 인권유린, 중화패권주의)를 따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미국도 물론 나쁜 짓을 많이 하지만, 역대 인류 역사상 모든 제국을 통틀어 가장 이타적이고 덜 이기적인 제국입니다. 중국은 지금 G2라고 뻐기며 동남아 약소국 상대로 자행하는 패악질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국이라 불릴 그릇이 못 됩니다. 국민 민도가 그 모양이니까요.
    19 사드배치는 경북지역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6-02-11 16:45:11 1 삭제
    평택 미군기지가 유력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거기에만 설치해도 어차피 서울쪽이 방어가 된다면, 굳이 필요 없이 더 북쪽에 배치할 필요야 없죠. 개성이나 황해도를 우리가 사드로 방어할 필요는 없자나요.
    그런데 경북에 설치하면 대한민국 방어에 무슨 큰 도움이 될까요? 아 물론 평택에 우선 설치하고 또 설치한다면 당연 2순위는 경북쪽이 되겠죠. 굳이 따지면 전라도 쪽보단 경상도에 경제력이 몰빵되어 있으니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경상도 쪽을 지키는게 더 유리할 테니까요. 그러나 엄연히 안보상 1순위는 수도권 방위입니다.

    저는 사드 반대 여론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미국과 쇼부칠 때 이를 빌미로 도입비용, 유지비용 등을 미국에 전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전 광우병 시위 때도 그 시위를 통해서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었듯이요.
    이번에도 적절한 사드 반대 여론을 바탕으로, 미국에 비용을 전가하면서도, 방어력을 충분히 갖추었으면 합니다. 제일 좋은건 우리의 핵무장이겠지만 그걸 못해서 아쉽네요.
    18 (19?) 여.. 여자들.. 이게이게 사실인.. ?; [새창] 2016-02-11 16:37:18 0 삭제
    남자건 여자건 각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야 있죠. '난 남잔데 얼굴 안 보는데' '난 여잔데 성기 안 보는데' 하는 분들 물론 있을 수 있어요.
    중요한건 그런 개개인의 경험과 달리, 대다수의 사람들은 위 연구 결과처럼 반응한다는 거겠죠.

    전 대다수에 속하는거 같아요. 얼굴이 안 이쁘거나, 이뻐도 성괴필 넘 나거나 그러면 아무리 몸매가 좋아도 이성으로서의 관심이건 얃옹에서의 성적 흥분이건 제로가 되더군요. 아 물론 믿을 수 있는 친한 친구로서, 신뢰할 수 있는 직장 동료로서야 아무 문제 없이 가깝게 지낼 수 있습니다.
    17 솔직히 박근혜지지하는 사람들 특징 [새창] 2016-01-15 16:33:35 1 삭제
    좀 더 자아비판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박근혜 지지 세력의 상당수는 이른바 콘크리트 지지세력으로, 온갖 패악질을 해도 어차피 안 바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공략해야 할 나머지 분들이 박근혜를 왜 지지했을까요?

    제 생각에 그건, 그 반대쪽 사람들이 워낙에 지리멸렬해서 입니다.
    남탓할게 아니에요. 남탓만 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스스로 억울해도 자아성찰하고 변신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늘 하는게 찢어지고 합쳐지고 패거리에 지역색에 아주 난장판입니다. 새누리 욕하며 대신 대안을 찾고 싶어도, 그 놈이 그 놈이에요.
    스스로 뼈를 깎는 고통으로 쇄신하지 않고 계속 남탓만 하면, 앞으로도 천년만년 새누리 집권하는 꼴만 보고 살게 될 겁니다.
    16 유시민이 아까운 이유. [새창] 2016-01-15 16:30:34 1 삭제
    썰전 시작할때 전원책 변호사도 그랬죠. 역대 최고의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맡은 일을 정말 잘하며 올곧고 정의로운 사람.
    또 정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고 싶은 그 분.

    근데 한가지 글에 틀린게 있다면 유시민씨는 딸 1명만 있고 아들은 없습니다-_-;
    15 지금까지 행동은 일베가 제일 열심히 했습니다 [새창] 2016-01-12 14:40:13 7 삭제
    이런 식의 우루루 좌표찍고 가서 자신들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의 최고봉은 역시 여시, 메갈입니다.
    여시, 메갈은 스스로가 대의라고 생각하는 일(여성의 권익 보장)을 위해 그런 일을 한다고 스스로 합리화를 하죠.

    그들 입장에서 스스로를 생각하는 프로세스는 지금 이 글 본문과 전혀 차이점이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는 정말 당당하고, 정의롭고,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온 세상이 그들을 경멸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16:33:21 0 삭제
    메갈들 입장에선 '메갈' 자기들이 절대선이고, 자기들 주장이 너무나 옳기 때문에, '그릇된' 주장을 하는 '한남충'들의 주장을 반대하기 위해 '댓글지원'을 할 뿐입니다.

    작은따옴표 안에 단어들만 오유 등으로 변경해 볼까요?
    대체 뭐가 다르냐고요? 이중잣대는 정말 싫습니다.
    13 한때 한반도에서 진짜 전쟁날 뻔했던 상황.jpg [새창] 2016-01-11 16:29:27 1/7 삭제
    제가 링크 단 기사들은 다들 보셨는지요? 당시는 분명 김영삼 이 대통령일 때였고, 김대중 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한 분이라 해도 대통령이 직접 반대하는 것과 김대중 선생님이 반대하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김대중 선생님이 중재를 요청했건 말건 미국에서 좀 더 신경쓸게 있다면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거죠. '중재'라고 해서 뭐 클린턴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중재하듯 물밑에서 엄청난 역할을 한 것도 아니고 굳이 역할을 했다면 카터가 직접 한 거지 김대중 선생님은 다만 조언 정도일 뿐이구요. 그런 조언은 '나라를 구한' 거로 띄워지면서, 현직 대통령이 직접 반대한 것은 이렇게까지 깎아 내려야 합니까? 대체 뭐가 더 미국에 영향력이 크겠습니까?
    12 한때 한반도에서 진짜 전쟁날 뻔했던 상황.jpg [새창] 2016-01-11 14:10:17 4/8 삭제
    튜브님, 네이버에 김영삼, 서울불바다 치면 김영삼이 반대해서 무산되었단 뉴스가 줄줄이 뜨는데 무슨 헛소리입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251711
    1994년 6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탈퇴를 선언했고, 당시 미국 클린턴 행정부는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 대한 폭격을 검토하기에 이른다.
    김 전 대통령은 당시 미국의 북한 핵 시설 폭격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김 전 대통령은 당시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이 북한을 공습하면 북한은 즉각 남한의 주요 도시와 휴전선 일대를 향해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44456
    1994년 북핵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해 6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탈퇴 선언으로 당시미국 클린턴 행정부가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 대한 폭격을 검토하기에 이르렀으나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반대로 무산된 사실을 언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119126
    김영삼 정부는 북핵 해결의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 클린턴 행정부는 1994년 영변 핵시설에 '족집게 폭격(surgical strike)을 하려 했으나 김영삼 정부가 반대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 국경선의 포가 남쪽을 보고 있는데 (미국이 영변을 공격하면)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면서 "전쟁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러나 김 대통령이 만일 북이 수소폭탄 실험까지 할 줄 알았다면 과연 그때 어떤 선택을 했을까.
    11 한때 한반도에서 진짜 전쟁날 뻔했던 상황.jpg [새창] 2016-01-11 13:49:50 6/13 삭제
    미국이 주한미군 빼면 우리가 국방비를 얼마를 더 내야 할까요?
    지금 주한미군의 군 자산이 48조가 넘습니다. 그만큼 우리 돈으로 메꿀 수 있겠습니까? 아 물론 그보다 양과 질이 떨어지게 메꿀 순 있겠죠. 어쨌든 그게 다 돈입니다.

    미국이 한국에 주둔하는데 연 3조 가까이 들어갑니다. 그 중 우리가 9천억 정도를 부담합니다.
    미국이 한국에서 쓴 돈의 상당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한국에서 돈을 쓰기 때문이죠.

    미국은 50년에 변방의 듣보잡 나라를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물론 국제정치상 공산주의를 막고 미국의 패권을 지키기 위해서였겠죠. 근데 거기서 죽어간 미군 장병들도 그런 패권 때문에 흘렸겠어요? 위쪽의 이유야 뭐건 거기서 죽은 수만명의 미군의 피를 생각할 때 우린 미국에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러나 우린 양키 고홈을 외치며 반미로 달렸던 2000년대초반을 보냈습니다. 북한의 패악질엔 눈감으며 미국의 잘못엔 눈을 부랴리는 이중잣대를 보였습니다. 미국 물론 잘못 많아요. 이기적이에요. 그런데 그런 미국을 비판하는 우리가 더 이기적이고 더 잘못이 많은 우리 스스로와, 비교조차 안되게 악질인 북한에는 왜 그 손가락질을 안하고 살았을까요?

    지금 미국이 ''자국의 이익 때문이지 뭐' '무기 팔아먹으려고 그러지 뭐' 하는 분들.. 네 맞습니다. 그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유 때문에 연 3조씩 추가 비용 들여가며, 48조에 달하는 군 자산을 대한민국에 묶어 두고, 자동으로 인계철선으로 미군이 희생당할 가능성을 감안하며 미군이 주둔하는 것까지 설명이 됩니까?
    주한미군 반대하는 분들은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반대하실 분들은 주한미군이 나갈 경우 생길 군사력 공백을 어찌 메꿀지, 중국의 패악질은 어찌 감당할지 생각이나 좀 하고 말하세요.
    10 한때 한반도에서 진짜 전쟁날 뻔했던 상황.jpg [새창] 2016-01-11 13:43:32 2/12 삭제
    저기요.. 94년은 김영삼 대통령 때고 영변 핵시설 폭격은 김영삼이 뜯어 말려서 막아진 건데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1 13:41:10 8/29 삭제
    여시, 메갈이 댓글에 우루루 좌표 찍고 가서 하면 나쁜 조작이고, 오유가 하면 착한 조작일까요?

    사실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거죠.
    걍 당당하게 댓글지원 우루루 갈 순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비판하면 '비판하지 마라' 거부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럴 거면 여시, 메갈과 자신이 동급이 된단 사실도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중잣대는 싫어요. 같은 잣대로 여시, 메갈과 오유를 평가하셔야죠.
    8 정권 교체 후 예측 상황 [새창] 2016-01-08 09:55:28 0/7 삭제
    518이 폭동이라는 일베1충의 주장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 황당한 주장을 하는 사람의 주장은, 다른 정당한 주장들까지 그 진실성을 의심받게 됩니다 (물론 일베1충의 주장에는 진실된게 없긴 하지만요)

    지난 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식의 어이 없는 주장을 펼치면, 오유의 다른 정당한 주장들까지 무시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일베 여시 메갈의 헛소리를 비난할려면, 우리 스스로가 먼저 멀쩡한 소리만 해야 합니다.

    이런 '비범한' 주장을 펼치려면, 마땅히 '비범한' 증거를 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증거가 있었다면 진작에 문재인 대표님 등이 널리 언론에 알리셨을 겁니다.

    제발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우리 스스로의 격을 떨어뜨리는 짓입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7 23:34:29 0/4 삭제
    전 지난 대선에 문후보님 찍었고, 그전에도 전부 야권 성향으로 표를 준 사람입니다.

    그러나 천안함에 대한 이런 반응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마치 창조론자들을 보는 거 같아요. 진화론을 입증하는 증거가 아무리 있어도, "보다 강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며, 그게 없으니 창조론이 진리라는 식의 논리 말입니다.

    현 시점에서, 미국 스웨덴 등 다국적조사단이 내린 "북한의 어뢰로 인한 침몰설"에 아무리 문제가 많다 해도, 현재까지 가장 공신력 있고 가장 (그나마) 믿을 만한 설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선 박원순, 문재인 후보님도 "정부의 발표를 신뢰하나 그 소통에 문제가 있다" 식으로 말씀하셨지 "이명박이 사기쳤다" 식으로 몰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소위 "진보"세력이 보다 넓은 외연을 얻으려면 "일반국민"이 보기에 너무 지나친 것들은 좀 피했으면 합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4 11:50:35 0 삭제
    감독이 그때 인터뷰하면서 열린 결말이라고 스스로 밝혔었는데요;;
    즉 오대수가 기억을 하는지, 남아 있는지... 관객의 판단에 맡긴다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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