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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5 11:54:48	0	삭제
		여수 귤 먹어본적 있어요 ㅎㅎ
	34	스압)백종원의 ??? 식당- 장어집편 [새창]	2018-06-12 10:01:40	3	삭제
		백혈병의 원인은 너무나 당연할 텐데, 굴을 그 원인으로 들기엔 너무 인과관계가 업네요;; 장염이나 뭐 그런 걸로 굴을 원인을 삼을 순 있겠지만요 가장 큰 원인은 유전과 운입니다. 유전자 변이가 여러차례에 걸쳐 일어나야 백혈병 같은 암이 걸리는데, 여기엔 유전과 운이 작용합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한가운데서 오래 살거나 하신거 아니라면 굳이 환경도 큰 영향 없을 거고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8 09:33:36	5/10	삭제
		프렌차이즈 본사 등 갑에 대한 비난만 할게 아니라, 신음하는 점주 및 배달 알바 등 소상공인을 도우려면,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합니다. 전 그래서 예전부터, 요기요나 배달의민족 같은 서비스를 쓰지 않고 직접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해 먹었습니다. 그래야 중간에서 이득을 챙기는 사람들 대신 소상공인에게 직접 가는 이윤이 늘어나니까요. 이번에도 배달료가 생긴다길레, 전 기쁘게 추가로 지불을 했습니다. 그게, 제가 막연히 사회에 대해 분노하는 것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일 테니까요. 알바에게 안 가고 점주가 다 먹는다고요? 점주가 먹으면 안됩니까? 그리고 알바를 쓸 여력이 안되는 점주는 그만큼 알바를 짜르거나 폐업을 하겠죠. 우리도 희생해야 합니다. 남에게만 강요해선 안됩니다.
	32	김구 선생의 위엄 [새창]	2018-05-02 15:52:41	1/60	삭제
		참 심각하네요 이승만 독재자 맞아요 런승만도 나쁜 짓 맞아요 보도연맹도 나쁜 짓 맞아요 그런데 이승만 없었으면 우린 지금 김일성민족으로 김정은 치하에서 살고 있었을 거에요 주한미군도 없어서, 적화를 막을 수 없었을 거고, 적화된 후에도 중국 속국으로 비굴하게 살았을 거에요 물론 남한이라는 비교대상조차 없는 김씨독재는 더 극을 달렸을 거고요 이승만이 잘못한건 정말 수도 없이 많지만 전 제와 제 가족들이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김일성 치하라 해도 좋으신 분들은 뭐 다르게 생각하세요
	31	만우절 커플 만화 [새창]	2018-04-02 12:19:13	15	삭제
		제 첫 여친과 저런 이유로 헤어졌었어요 만우절은 아니었지만요 제게 헤어지잔 말을 하면, 제가 펑펑 울며 매달리고, 같이 한참 이야기하며 제가 계속 사랑한단걸 확인한 후에 다시 잘 지내고, 또 헤어지자 하며 무한 반복. 이 반복 6개월을 한 후에, 제가 결국 울면서 포기하고 헤어지는 것에 동의를 해 줬는데, 헤어진 후에도 계속 절 찾고 연인처럼 제게 의지하려 하더니, 어느새 보니 다시 사귀는 사이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 어정쩡한 사이로 6개월이 지난 후에, 제게 또 헤어지자 해서, 제가 마음의 큰 상처, 정말 큰 상처를 입고 그래 알겠어 했는데 며칠 후에 또 제게 말하길 '너랑 계속 사귀어 줄게' 정말 그 애랑 사귀며 단 한번도 소리지른 적 없는데, 너무 크게 화 나서 소리 벅벅 지르며 넌 내 마음을 장난감으로 아느냐고, 분노에 차서 화를 냈습니다. 그 애도 뒤늦게 깨달았는지, 미안하다 했지만, 제 마음은 그 때 완전히 돌아선걸 알게 되었고, 헤어지자고 했었지요 여자분들, 제발 남자 마음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30	헐 오전 열시반 현재 평양올림픽 네이버 실검 1위 [새창]	2018-01-24 17:09:12	0	삭제
		위에 여러 분들이, 단일팀으로 인해 더 좋은 남북평화 등의 목적이 달성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대의명분이 있다 해도, 그 단일팀으로 인해 선수들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사실 개인경기가 아닌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는 경기이기에, 새로 유입된 선수가 캐나다 같이 잘하는 나라 선수라 해도 불이익인건 다들 아실 거고요... 어쨌든 너네 선수들이, 더 큰 대의명분을 위해 희생 좀 해라~ 는게 그간 정부의 자세였습니다. 아닙니까? 전체를 위해 개인이 희생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죠. 희생하는 개인 입장에서는, 그 대의명분이 무엇이건 간에 용납될수 없는 겁니다. 왜 지지율이 지난 주에 비해 확 떨어졌는지 되새겨 봐야 합니다. 그리고 반성해야 합니다. 반성하지 않고, 민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개선할 수 없고, 개선할 수 없는 정치인들의 미래가 어떤지 우린 무수한 과거 사례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눈물이나네 님이 너무 얻어 맞고 계셔서., 옹호 글을 써 봤습니다. 어쨌든 진정한 평화올림픽 화이팅입니다!
	29	헐 오전 열시반 현재 평양올림픽 네이버 실검 1위 [새창]	2018-01-24 17:01:52	0	삭제
		단일팀 구성에 있어서, 이민지 선수 글에선, '애초에 불가능한 일' '말도 안되는 일'이라 느꼈다 했습니다. 머레이 감독은, '북한 최고 선수도 우리 후보 선수보다 못하다' '나에게 그런 일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확정 이전 인터뷰때 이야기했고, 확정 이후 인터뷰에서는 '보다 강하게 막지 못해서 아쉽다'고 했습니다. 확정 이전, 여러차례 '우리 선수들에겐 피해가 가지 않게 하겠다'고 하셨으나, 결국엔 '각 경기당 3명씩 북한 선수 출전'을 보장하게 하여 우리 선수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이게 모두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팩트입니다.
	28	심평원이 삭감하는법.txt [새창]	2017-08-28 14:15:38	44	삭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라 하더라도, 보험적용이 안되어 안타깝게도 도와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우리 의료보험체계가 적게 내고 적게 받는 형태기 때문입니다. OECD 평균 1/3의 저수가에 힘입어, OECD 평균 2배의 의료 이용율을 보이는 이 대한민국은, 덕분에 환자의 건강지표 등이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비보험 등으로 인한 '재앙적 의료비'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는 비율도 안타깝게 OECD 1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번 문재인케어는 비보험을 보험의 범위 안으로 불러서 이런 개인의 부담을 줄인다는 점에서 정말 훌륭한 정책입니다. 다만 문제는 돈입니다. 그냥 현 수준으로만 보험 보장을 해 줘도 5년이면 누적흑자 다 까먹고, 10년 정도 지나면 완전 파탄나게 되어 있습니다. 획기적인 의료보험료 인상이 없이는 지속이 불가능한 체제입니다. 거기에 비보험을 보험으로 전환해 버리면, 당연히 MRI 10명 중 1-2명만 찍던걸 5명 찍는 식으로 의료의 이용도 폭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한 총 의료비 지출의 폭증까지 감안한다면, 마땅히 의료보험료 대폭인상이 불가피합니다.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안전에 비용이 들듯이, 좋은 의료에도 마땅히 돈이 필요합니다. 부자들이야 비급여로도 충분히 좋은 의료를 누릴 수 있었겠지만, 가난한 서민에게도 이를 누리게 하기 위해선 사회 전체 구성원의 합의, 의료보험료를 획기적으로 올리자는 합의가 절실합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1 11:13:23	110	삭제
		아니 다른 전문성 갖추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하필이면 메갈을,,
	26	의사가 훈련소 가면 생기는 일 [새창]	2017-06-20 16:07:09	30	삭제
		제가 공보의 했던 것도 4년 전이네요 ㅎㅎ 제가 훈련 받을 때엔 저희 맘대로 분대 내에서 진단하고 약까지 다 정해서 와도, 군의관이 '그 약 없어 대신 이거 해'이러고 다른걸 주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 훈련 받으러 막 입소해서, 군의관이 마이크 들고선 뒤에 있던 조교들에게 '나가' 그러곤 우리에게 해요체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며 부럽다고 ㅎㅎ 한 기억도 납니다. 제일 편한 군의관이 제일 빡센 공보의보다 빡세거든요 ㅎㅎ 그 중에서도 훈련소 군의관은 더 빡센 축에 속하니 뭐;; 그런데 이 글은 막상 고전물이에요. 제가 공보의 하기 전부터 봤던 글인데 ;;; ㅎㅎㅎㅎ
	25	왕좌의 게임 시즌6을 한번에 몰아서 봤습니다. [새창]	2016-07-14 15:12:02	0	삭제
		이번 시즌 6가 책 6권 The winds of winter 에 해당될 거고 시즌 7이 마무리라 한다면, 시즌 6 끝날때 결국 대너리스도 웨스테로스로 가고, 아리아도 왔고, 존 스노우도 짱 먹고 했으니 타르가르옌 전통대로 조카 스노우와 고모 대너리스가 결혼해서 철왕좌를 함께 차지하면 되겠죠 물론 그 전에 혹은 직후에 아더스와 싸워 이길 거고요. 여기에 브랜이 역할을 하겠죠 존 스노우가 아마도 드래곤을 다룰 수 있을 거고요 드래곤은 3마리여야 하는데, 누군가 하나 더 등장해서 1마리를 또 탈 수도 있겠고 그건 잘 모르겠네요 책에 나오는 라예가르의 원래 아들은 아마도 무분별하게 스톰엔드 공략하다 걍 의미 없이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드라마에 철저히 안 나온 걸로 봐선 별 의미 없이 끝날지도요. 책에만 나오는 도른 prince의 아들도 걍 의미 없이 죽자나요. 드라마에서 도른 prince가 넘 의미 없이 죽은게 좀 허망하긴 하군요
	24	왕좌의 게임 시즌6을 한번에 몰아서 봤습니다. [새창]	2016-07-14 15:08:07	0	삭제
		원작이 아직 쓰여지지 않았으니 그렇지요 대신 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마틴 옹이 주요 스토리를 제작진에게 전달하여, 거기 맞춰서 시나리오 쓰니까 문제 없을 거 같아요 가령 책 미리 공개된 것에선 산사가 베일에서 결혼할 것처럼 되어 있는데, 그걸 이용해 베일의 기사들을 데리고 윈터펠로 간다면 드라마와 비슷해질 거고요 책 미리 공개된 것에서 스타니스가 아직 살아 있긴 한데, 뭐 6권에서 싸우다 죽지 않겠어요? 그런 큼직한걸 마틴 옹이 알려주지도 않고 지르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곤 책도 드라마처럼 존 스노우가 부활해서 짱 먹겠죠. 미린 쪽도 책에선 남쪽 도시들과의 전쟁이 지리멸렬하게 질질 끌고 있는데, 어쨌든 드라마처럼 처리하고 웨스테로스로 갈거 너무 뻔한 예상이자나요
	22	성진국의 장애인 대상 성복지.jpg [새창]	2016-04-08 14:52:08	10	삭제
		악용될 소지만 막으면 꼭 필요한 제도라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때 봉사활동 간 지적장애자 시설에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목욕시켜주는데, 자꾸 어떤 분이 제 손을 가져다 자기 생식기를 만지게 하려 하더라고요. 고등학생 때라 웃으며 계속 빼긴 했는데 첫 느낌은 무섭다, 두번째 느낌은 불쌍하다 였습니다. 그 때는 거기서 생각이 멈췄는데, 생각해 보니 그 분의 성적 욕망을 해소해 주는 것도 마땅히 필요한 일이겠지요. 참고로 그 분과 저 둘다 남자;;
	21	시사게 분리 공지 1 - 분리 작업 내용 [새창]	2016-04-06 15:02:41	3/4	삭제
		진실은 남에게 훈계조로 강요한다고 전파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린 계도의 대상이 아니고요. 시사게 분리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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