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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여행선배님들! 제주도 일정보시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2-10 22:30:07	0	삭제
		괜찮은것 같네요. 일정을 보아하니 러브랜드 가실것 같은데 거긴 꽄 해지고 가세요~낮에 가는거랑 밤에 조명있는 상태에 가는거랑 차이가 크답니다. 그리고 카멜리아힐은 저번달 초에 다녀왔는데 동백꽃이 많이 져서 솔직히 실망했었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참고해 보시길
	204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2:26:49	0	삭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하루를 온전히 다 쓰려고 생각하고 갔는데 8시 30분에 도착후 입구에 햄버거 집에서 간단히 식사후 9시쯤 줄을 섰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패스권 끊으신분들은 9시부터 프린트한 종이만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했고 현장발권은 9시30분 부터 개시해서 한 20분정도 대기후 입장했습니다. 방학시즌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가해서 오전에 어트랙션 두가지 탈수 있었구요. 입장권이 싼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웬만하면 체력 되는대로 다 타보시길 권합니다.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점심시간 즈음 부터 사람이 많이 몰리니 미리 타고 싶을 순위를 정하시고 오전에 한두가지 정도 탄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익스프레스패스는 종류에 따라 3,5,7가지 기구를 빠르게 탈수 있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수 있으며 제가 갔던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 굳이 익스프레스가 없어도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203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2:02:40	0	삭제
		오사카 지하철은 목적지 역까지 가기위한 노선 (예:사카이스지선,간사이지선 등등)선택후 목적지까지의 요금과 인원 선택후 요금을 투입하면 표가 나옵니다. 위 사진처럼 노선도가 있으면 역이름 위 숫자가 일인 요금인고 보통 500엔 정도까지만 선택할수 있어서 선택화면에 해당구간 요금이 안나와있음 역무원에게 가시면 됩니다.
	202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56:20	0	삭제
		혹시 지하철로 이동시 티켓팅한 구간보다 더 멀리 가게 되어서 추가 요금이 발생하면 개찰구에 항상 역무원이 있기 때문에 표를 보여주고 차액금만 지불하시면 되고 역이 워낙 많아서 너무 멀리 있는역은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도 역무원에게 해당 목적지를 말하시면 별도의 티켓을 직접 끊어 줍니다.
	201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49:15	0	삭제
		아 그리고 튀김류!!! 여긴 숙소근처 식당이었는데 특이하게 뷔페처럼 트레이에 접시를 올리고 좌에서 우로 이동하며 음식을 담고 돈부리나 우동종류는 주문후 바로 받아서 먹는 시스템이었는데 튀김류,오니기리,유부초밥,덮밥,우동,오뎅 등 여러메뉴가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식당은 식사후 결제하는곳, 메뉴를 자판기 처럼 터치스크린으로 선택해서 결제후 직원에게 건내주는곳, 저렇게 자율선택후 자리로 가기전 결제하는곳 등이 있었습니다.
	200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40:45	0	삭제
		일본음식중 제일 좋았던것은 생맥주와 케익종류의 디저트였습니다. 맥주는 기린,아사히,싼토리를 마셨는데 전부다 만족스러웠고 귀국후 우리나라 맥주를 못마시게 된건 안자랑 입니다.ㅜㅜ 여자친구랑 같이 가시는분은 꼭 제과점에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게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맛있는데 음... 냉부에서 최현석쉐프가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저절로 미소를 뛰우잖아요? 그것을 경험 했습니다.ㅎㅎ
	199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30:50	0	삭제
		숙소를 한곳에만 잡고 몸을 가볍게해서 걸어다녔는데 하루 평균 17km의 강행군이라 발이 엄청 아팠었습니다. 폭신한 런닝화 추천드리고요 닛폰바시쪽에 마사지샵이 많아 다리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퇴폐여서 괜히 2천엔만 뜯기고 나온적도 있습니다.(여기 미신이라는데 손님이 와서 그냥 나가버리면 그날재수가 없다고 액땜비 비슷하게 내놓으라 하더군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건전한 스포츠 마사지는 한시간에 3000-3500엔 정도하고 퇴폐는 5000엔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198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26:42	0	삭제
		음식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본식이 아무래도 제입맛에 맞는것 같았습니다. 보통 대부분이 엄청 나게 짜서 못먹고 버린것도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식당에서는 식사 주문전에 음료부터 주문받는데 제가 아는 단어는 비루 밖에 없어서 맥주만 주구장창 마셨습니다.
	197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24:24	0	삭제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입장권만 사면 그안의 모든 놀이기구와 쇼를 감상할수 있는데 인기가 많은 기구는 근처에 따로 번호표 기계같은걸 놓고 입장시간을 제한해서 사람을 받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보시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쥬라기 공원,해리포터 숲(?)-근데 여긴 번호표만 뽑고 못감.가있었고 헐리우드 드림은 롤러코스터인데 정면을 보고 타는게 있고 뒤를 보며 가는게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짜 지릴뻔 했습니다.
	196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19:39	0	삭제
		네 감사합니다^^저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서 다시한번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ㅎㅎ
	195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16:26	0	삭제
		그래서 전 보통 출발역 표사는곳과 탑승구(?)쪽에 있는 노선도를 사진으로 찍어서 다녔습니다.
	194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14:58	0	삭제
		그리고 제가 제주에 살아 지하철을 많이 안타서 그런지 몰라도 특이했던게 a에서 c까지 간다면 한 전철로 쭈욱 가는게 아니라 b지점에서 모든 승객이 내린후 동일역에서 다른 기차로 갈아 타야 하는경우도 있었고 같은 노선인데 특별 급행 지선 등등 총 5개 정도의 전철이 운행됐습니다.
	193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12:14	0	삭제
		소소한 팁이라면 일본의 경우 음식점을 제외한 쇼핑몰 건물이나 기타 상점내에 화장실이 없어 당황한적이 많았습니다. 지하철 화장실 같은 경우에도 티켓을 끊고 탑승하는곳으로 내려가야 중간쯤 있는곳도 있었고 지하철 노선마다 회사가 달라 전철 디자인 교통비 등등이 천차만별이있습니다.
	192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08:37	0	삭제
		둘째날 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익스프레스7 티켓이 매진인 관계로 현장에서 구매후 입장 했지만 개장시 생각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어트랙션기구는 전부 다 탔고 공연관람도 하나 해서 총 7개정도 이용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년 6월 와이프와 친구들은 하루종일 있으면서 어트랙션 3개만 타고 나왔었습니다.
	191	오사카4박5일 먹부림 여행 [새창]	2016-02-10 21:06:05	0	삭제
		숙소는 한인이 하는 민박이었는데 사전조사 없이 와이프가 결혼전 친구들과 간곳으로 갔고 하루에 7만원씩이었는데 일본도착후 도톤보리 입구 맞은편에 작은 호텔들이 많아서 알아보니 대부분의 호텔 기본 숙박비가 5000엔 이었습니다.(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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